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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안에 거함 & 행복합니다 고백되어짐[눅11:1-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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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안에 거함 & 행복합니다 고백되어짐[눅11:1-13]

주하인 2025. 3. 11. 23:41

부제) 믿음의 본질, 진정 구하고 진정 찾아야할 것

       예수님으로 만족할 수 있을 수 있다는 원리

       성령 만으로 채워지길 간구하는 영혼 되기

일주일 중 5일을 보내는 작은 휴식처 , 사뭇 행복함은 말씀으로 인한 성령의 은혜 덕 아니던가?
새로 열심을 보이는 ㅇㅅ 밭에 작은 손님이 따라다님도 은혜요...행복의 징조로 느껴짐은 새삼스럽지도 않다.. 이제는 ㅎ

솔직히

비교하여 보면 

보잘 것 없기가 그지 없습니다

 

어쩌면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어찌 저런 ..할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도

아직도 많이 남은

넘어야 할 산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하루 중 더 많은 시간에 걸쳐 

행복하다는 느낌이

절 사로잡아가고 있어감을 느낍니다

 

그것

이제 확실히 눈치챘으니

더더욱 간구하여야 할 바는

오직 성령님

오직 예수님 안에 거하는 나..

그러한 내가 되게 해달라고 

주께 매달리라 심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이외에 

어쩌면 그리도

필요할 거 가 많은 것 같았던지요

 

이제

마음을 조금 더 내려놓습니다

 

주님 께 더욱 간구합니다

 

오직 성령님으로만 

제 영혼이 가득채워지길 요

그 외 나머지 것들은

알아서 주셔도 된다고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내 주여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구하라' 시니 구하고

찾으라.. 시니 찾으니

구하여 지고 찾아지게 된다.

점차로...

 아..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놀라우신던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거로서

또 얼마나 가슴 떨리는 일이던가?

 

 맞다. 

 알을 달라고 

생선을 달라고 하면

주시지 않으실 때가 없으셨다. 

때로는 그 은혜의 은총의 시간이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끝없이 점점 더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그렇게 그렇게 

믿음 가운데 그러하신 하나님의 증거로 살아가게 되는

너무도 자연스러운 믿음 가운데 있어

그러함을 통하여 

자연스러운 영혼의 성화로 이어져가는 분들이 

왜 없을까?

 누구나 다 아는 '조지뮬러'님 .. 을 필두로 말이다 .

 

 하지만.. 

누구나 다 그러할 수 있을까?
 꼭 응답이 현물적으로 심리적으로 

꼭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있어야 

믿음인가?

 

 아니심은 

밤바다 갈릴리 호수 위 풍랑 속 조각배 안의 

예수님 예를 들어서 잘아고 있지 않은가?

 

오직 말씀으로 

오직 성령으로

오직 예수님으로 

어찌 만족할수 없단 말인가?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이 부분.

너무도 유명하고 대단한 구절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서운한 느낌으로 스쳐지나가던 부분이다. 

 

 보라.

마치 ' 알' 과 '생선'을 반드시 구하는 대로 주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구함을 , 간구를 통해 

똑같이 '필요하신 것'을 주실 줄 기대하게 말씀하시고는- '하물며' ... '않겠느냐' .. 시는 말씀이 당연하게도 그들처럼 반드시 요구하는 거 주실 거 같으신 어투가 아니시던가? ㅠ.ㅠ -  갑자기 

'성령'을 주신다신다. 

그것도 ' 이 어렵고 힘든 시간에- 아.. 내 삶.. 우리의 인생.. 얼마나 어려움의 힘듦의 연속이었던가?...ㅠ.ㅠ-  우리가 구하여 왔던게 ..

마치 '성령 뿐' 이시라 하시는 것 처럼... 말이다. ㅠ.ㅠ

 

 그렇다 .

맞다. 

정말 '성령' 이외 그 무슨 것이 필요하단 말인가?

안다. 

너무도 잘안다. 

 

그런데.. 

그러함은 성장된 상태의 영혼의 경지에나 가능한...

저때의 저 '제자들'의 영적 상태로도 불가능한 -그들도 어둠속 ,바다 한가운데..풍랑'에서는 태풍이 멈추기만 기도했다.  얼마나 당연한가?  그런데... 진실과 진리와 당연함은 예수님이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데 당연히도 풍랑은 의미없는 찻잔속의 바람 .. 아니던가?.. .그래도 그렇지 못한 믿음들이 우리들이다.. 나였다.. - 그러한 '믿음의 본질'... '진리' , '진실'.. 이 아니던가?

 

 그럴 때 '성령'을 불쑥 말씀하시는 것은

또다른 믿음의 부담감이셨다. ... 당연히도... 

 

 

 하지만.. 

정말 주께서 그러한 마음을 모르셨을까?

당연히도 아니다 .

아님이 너무도 맞다. 

그러함을 부정하면 어찌 '예수님의 구원의 반열'에 들은 백성들이라 할까?

 

시간이 지나서

믿음의 연단의 시간, 

광야 연단의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 서서히 눈에 들어오고

그게 은혜이고 

그게 진실이고

그게 믿음의 본질임,

인생의 모든 밤바다 풍랑 가운데서도

오직 예수님 만을 바라봄으로 

더 이상 '풍랑의 소리' , 물의 습기, 내면을 치솟아 오르는 습관적 두려움... 들이

문제가 되어지지 않고

고요한 항공모함 뱃속에 앉듯

고요한 가운데 

예수님의 등을 바라보고 

안심할 수 있는 

그러한 상황에 도달하게 되는 것 아닐까?

 

그러함을 

오늘 말씀에서 

마침내 우리가 구해야할 진실은 

'성령'님 한분 뿐임,

내가 성령 안에

성령이 내 안에 계심을

진정으로 인식하는 기도,

그러함을 간구하는 믿음이 

믿음의 본질이고

오직 예수님으로만 '감사할 수 있음'

오직 성령 충만 만으로 '응답' 받았다 감탄할 수 잇는 상황에 도달하길

주께서 기다리고 '제언'해주신 것이다. 

 

  대충 하루를 마무리 하며

주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고

일상의 일도 정리하며

'어떤 말씀을 레마로 또 하루를 시작하려 하시는가?..' 하며

말씀을 들추어 보려고 '탭'을 바라보는 순간.. 

내 눈을 가득채우는 

침대용 책상.. 위 백열등 불빛의 스탠드 정경과 

그 뒤로 바라보이는 저렴이 진공관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찬양 소리가 

순간 '황홀'히도 날 감동으로 몰아 넣는다. 

 왜?

이따위 것이?

.... 그 어떠한 이유도 필요없다 .

 

그냥.. 

이렇게 이렇게 

말씀을 향하고 있는 내 자신의 영혼이 

감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 아.. 정말 행복하다" 탄식이 

내 입에서 순간 나오며

마침 눈 앞에 들어오는 '매일 큐티 ' 말씀 구절의 

'성령을 선물로..." 라시는 단어가 

콱하고 이어지며 깨닫게 된다. 

 

 레마시다. 

 

그렇다. 

 

'성령이외 그 무슨 응답이 더 필요하겠는가?'

성령으로 인도받다 

마침내 부어지는 은총으로 허락되어지면 

또 좋겠지만

아니어도 그냥 내 행복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이 

날 꽉채웠다. 

 

감동과 감사로 마음이 뿌듯하다. 

 

그렇다 .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것,

성령 안에 거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추구해야할 '본질'...그 자체다.

 

이 작은 '성무일과'의 결심이 

자연스레이 이루어지고

그러함을 통하여 

나도 모르는 감사가 올라오는 것이

점점 더 커지고 강해지면

그것이야 말로 

 믿음의 본질이 아니겠는가?

우리가 마땅히 간구하고 빌어야 할 방향.

 

그것을 주께서 말씀으로 말씀하신다 .

 

아.. 

이 말씀의 구절이 

더 이상 버겁거나 낯설지 않게 됨이 

내 영적 성장의 또다른 증거구나.. 싶다 .

행복하다. 

감사하다. 

 

 

 주님 

그렇습니다. 

날이 갈수록 

더 이상 무엇을 구하고 매달리며 몸부림을 치는 빈도가 

덜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주여

주님의 영,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하시면 

그것으로 족하다 .

참 행복하다.

주여.. 이대로 죽어도 좋겠습니다. .. 라는 고백이 

점차 더 커지고 길어지는 거 같습니다. 

 

주여.

그러나 아직도 

이 인생의 광야의 여정이 

절 붙들고 유혹하고 넘어 뜨리려 몸부림치고 있어서

자주도 잊고 있지만

이제.. .정말 많은 부분 ... 

욕심과 억울함과 비교와 ... 등이 내려놓아져 있습니다 .

초연이지요.

 그 초연의 근본이 

주님 예수님으로 만 만족함,

온전히 그리됨.. 입니다 .

 

 

주여.

그리됨을 간구하라 십니다 .

'성령만으로 만족되어지는 것 

그것, 너무도 당연한 거 아닌가..' 십니다. 

 

그리 되어지길 원합니다. 

주여.

행복합니다. 

그리 행복할 만한 가진 것, 누리는 것 

이전의 기준으로는 많지 않음에도 

행복의 시간들이 늘어남은

제 안에 '성령의 임재의 시간'이 늘어남이 이유인듯합니다. 

 

그래서.. 

감사하고 

그래서 힘이 납니다 .

점점 더 그렇습니다. 

주여.

 

그런데... 오늘 말씀은

그러함을 더욱 간구하라 십니다 .

더욱 간구하면 

네 막힌 것 뚫어 

온전한 사통팔달, 내주합일의 

성령의 임재를 주시겠다십니다. 

그것.. 

그러한 심령 천국의 영혼이 되는 것이

정말 우리가 간구하는

믿음의 궁극이라 십니다 .

 

간절히 빌라십니다. 

빌고 더 빌게 하소서.

그 부족함마져 더 채우소서.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도 빕니다. 

아멘

 

 

(( 죠지뮬러님에 대하여))

기도응답을 수만 번 받았던 분이라면 **조지 뮬러(George Müller, 1805~1898)**를 떠올릴 수 있어요.

조지 뮬러는 영국에서 고아원을 운영하며 평생 동안 기도로만 필요를 채우셨던 신앙의 거장이었죠. 그는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직접 응답해 주신 경험을 수없이 했고, 기록된 기도 응답만 해도 5만 번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3만 번 이상은 기도한 당일이나 바로 응답받았다고 해요.

그의 삶은 ‘믿음의 기도’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증거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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