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성령 안에 내 있으니 두려워할 거 무엇이랴[눅12:1-12] 본문
부제) 진정 두려워할 것은 성령 안에 있지 않음일 뿐
두려워 말라 염려말라 감사하라 기뻐하라
어찌
두려움이
두려울 뿐이던가
두려움은
성령 안에 있지 못한
현재의 반영일 뿐이다
어찌
두려워하고만 있을 것인가
더욱 기도해야한다
그리고 마침내
내 인생 여기까지 인도하신 그 진실
성령님의 임재의 은혜
그 증상들로 또 채워져야 한다
감사 말이다
기쁨 말이다
마침내
두려움은 단지
내 기도 부족하고
주님 앞에서 잠시 멀어졌던
오류들을 회복시키는 도구일 뿐임을
오늘 더 빨리 알아차리는
계기일 뿐임을
저들, 악한 것들이 알게 해야 한다
할렐루야
1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서로 밟힐 만큼 몰려든 '수만 명'의 무리들.
그들을 보며 '시대의 버거움'..아니 인생의 허무함을 본다.
예수님께서 '치료'도 하셨지만
대부분은 ''말씀'을 통한 '복음'.. 하나님 나라에 대한 것이 아니었던가?
저들은 당연히도 '예수'께서 보이시는
'카리스마',
신적인 능력에 끌려 모여드는 이유가 당연히도 더 컸을 것임이 물론이지만..
대부분, 설교나 아래에도 지속 나오지만
주님의 말씀은 지루하거나 ^^; .. 하기에
밟힐 만큼 모이기에는
너무 세속적인 관점에서는 무리가 있지 않은가? ㅠ.ㅠ
그런데 이 말씀을 보면서
갑자기 'ㅇㅅㄹ' - 아.. 이 큰 ㅁ귀도구 ㅠ.ㅠ -로 인한 무리들이
몇달내내 도저히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집회가 연일 벌어지고 있다.
솔직히 기각 , 전광ㅎ .. 쪽에서는 자들의 머리속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조차 없지만
무리가 형성되고 있다.
여기에 비밀이 있다 .
무리들이 모인 비밀..
인생들이 갈바 모르는 허무와
진리를 모르는 자들의 '헛헛함'이 모여
군중 속에 갇혀서 '안심'하는 거다 .
육군 장성 출신이 'ㅇㅅㄹ' 쪽에 가니 연단에 앉히고
장군님..장군님..하며 대접해주고 하니.. .
어느새 모든 판단이 마비되고 삶의 보람을 느꼈다는 고백을
본적이 있다.
그런거다 .
그게 본질이다.
다행이도 저들은 '예수님'을 따라서 저려하고 있지만
저 무리들도 금방 예수님 십자가 앞에서는
손가락질 하는 '폭도'들로 변한다. .
거의 대부분..
무엇을 보고
인생을 판단하고
어찌 '진리'를
저들, 모든 인생들의 본질에 기대하겠던가?
그게..
저 밟힐 만큼 몰려드는 무리들이라는 표현을 보며
드는 생각이다.
4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7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11 사람이 너희를 회당이나 위정자나 권세 있는 자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리고 ,
그 무리들,
모든 인생들의 깊은 바닥에는
'두려움'이라는 본질이 자리잡고 있음이다.
원죄적 존재,
아담과 이브의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순간 부터 주어지는
'사망의 굴레'
평생 가시밭을 밟으며 노역하고 눈물 흘리는 유한한 삶을
하나님으로 부터 선고 받은 때부터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본질.. 핵심..
두려움!!
두려워 말라
두려워 하지 말라.. 심은
웬일이실까?
예수님은
그 인생의 본질인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시려고
복음, good news 를 들고
세상에 오신 거 아니신가?
예수님 만 믿으면... 천국의 백성 보장!
이보다 더한 보장이 어디있는가?
그런데
왜 두려워하는가?
예수님 안...
주님이 허락하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한
천국 행의 삶을 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없음이 문제 아닌가?
두려움에 매몰되어
예수님을 매개로 탈피하기 위한
무의식적 갈구로
예수님을 믿는
어이없는 방향의 잘못은 아닌가?
당연히..
그마져 허락하시었지만.. ㅠ.ㅠ
그로 인하여
그렇게라도 예수님 믿게 하시기 위하여
저 어이없는 무리들이 모임을 허락하시고
그들의 귀에 복음의 진리들 던지고
그 밭이 가시밭. 바위.. 가 아니길 기대하시면서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을 위하여
또 저리 '십자가의 자리'에 가시면서 까지
두려워하지말라
염려하지 말라
'성령'이 있으시니
기뻐하여야할 당연한 당위성에 대하여 말씀핫는 것이 아니겠는가?
무엇인가?
무엇을 보이시려고
내게 저 무리의 두려움을 보이시는 것인가?
12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성령이시다.
성령 안에 오늘도 내가 서 있는가..다.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성령 안에 있으면 기뻐지게 될것이 아닌가?
무엇을 무서워 하는가
진정한 진리는 '성령' 안에서 있다 .
주께서 하나하나 ,매일 매시 인도하실 것임을
무엇을 답답해 하는가.. 하시는 것이다 .
감사하다.
주님.
다행이도
제 평생 저를 그렇게 답답하게 하고
눈만 뜨면 가슴이 두근거리던 만성 우울감이
어느새 없어진지 기억도 없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세상 일에 열심히 매달리다 보면
공허한 가슴뚤림과
이제는 되었다 싶던 가슴에
두려움이 차올 때가 있습니다.
특별히 내 평생의 문제였던 그 지점,
그 것에 부딪치면
순간 롤로코스터의 운행이 시작되려 합니다.
그런데..
그러함이 유형만 다를 뿐,
저처럼 하나님의 특별하신 인도하심에 의하여
두려움을 딛고 '더 큰 성령님의 임재'를 통한 기쁨을 깨닫지를 못해서 그렇지
누구나 다 깊은 사망의 공포 속에서
평생을 허덕이며 살다가 한줌 흙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서게 되는
강력한 두려움으로 허덕이며 평생을 산다는것을
이제는 확실히 압니다.
오늘 말씀 중,
'큰 무리가 밟힐 정도로
십자가를 앞두시고 걸어가시는
예수님 앞으로 모여드는 '
그현상을 보며
그 , 실체 알지 못하는 두려움의 정체'에 대하여
확실히 다시한번 깨닫게 하십니다
저...
두려워하는 부분..
'성령 안에 더욱 서지 못함'이 이유임을
다시한번 저들 통해 깨닫습니다.
진정 두려워 할것은 '성려의 임재 가운데 있지 못하는'
제 부족함 탓이지
사단이나 귀신이나 세상의 염려나 가지지 못함이 아님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그러면서
주님께서 처방하시는
'성령 안에 더욱 거하라 주하인아' 라심을
오늘 하루의 레마로 들고 살아가겠습니다.
두려움이 올때마다
성령을 더욱 사모하라.. 라시는
주님의 말씀을
로고스로 받습니다.
하나님의 로고스로 듣습니다.
도우소서.
성령으로 그리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신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동을 넘어 말씀 만으로[눅11:27-36] (0) | 2025.03.13 |
---|---|
오직 들려야 할 것은 주님 말씀 뿐이다[눅11:14-26] (0) | 2025.03.12 |
성령 안에 거함 & 행복합니다 고백되어짐[눅11:1-13] (0) | 2025.03.11 |
주의 발치에 앉아 들은 말씀으로 영생을 향하다[눅10:25-42] (0) | 2025.03.10 |
십자가는 천국의 다른 표현이다[눅9:51-62] (0) | 2025.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