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믿음이 믿음으로 [히11:1-12]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에 대한 것이시다. 

 

믿음 

믿음

믿음 하며

너무도 당연하고 반드시 필요하고 하나님이 제일 귀히 여기시는 

기본적인 덕목임을 눈치채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은 무엇인지

믿음이 일상에서 어떠한 의미인지

믿음으로 과연 내가 지금

이 땅 현재부터 어떻게 행하는 태도를 바꾸게 될지

그리 '실제적'이라 생각하는 이 눈앞의 현실, 이 물질계의 삶의 변화를 

어찌 가져가야 할지 

심각히 고민하며 살지를 못하는 게 사실이다. 

 

  그것.. 

하나님께서 오늘 마주하길 바라시는 모양이시다. 

믿음의 실제화

믿음의 오늘에서 의미있는 실체...

내 움직이고 행동하는 모든 이유.. 

'이마져'라는 단어가 눈감고 묵상하는 데 불현듯 떠오른다. 

 

 그렇다. 

내가 숨쉬고 살아서 행하고 판단하는 모든 것 , 

이마져도 

주님께 어떠한 의미가 되어지는지

심각히 고민하고 의식하고 사는 것에 대한 것이

'믿음'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믿음은' 무엇인가?

'바라는 것들의 실상' 이라신다. 

난.. 무엇을 바라는 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 하신다 .

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로 느낄 간증거리들이 많다. 

비록 '간증'을 허락하지 않으셨더라도

말씀이 있으니 '믿어지고' 

그로 인하여 자연스레이 따라오는 이 삶의 현장에 있어서의 변화

그래서 마음 가득히 든든한 변화로 

점차 그득차지는 것.. 

그게 어쩌면 '믿음' 아닐까?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 믿음'이 있으면 그 결과는 ,

믿음이 향하는 방향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맞다. 

 

 오늘 하루 눈 뜨고 살면서 

'믿음이 있는 자'로서 살아야 한다. 

그것이 오늘 내게 주신 명제다. 

'레마' 

그렇다면 믿음이 있는 자로서 방향은

"내 지금 행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게 맞는가?'  "늘 자문하고 

판단하고 결심하는 것... 그게 맞아야할 것이며

'하나님이 코람데오' 하셔서 내 곁에 지금 계시며

'그 분이 내게 상주시는 자'이심을 명심하고 사는 것.

 

 그게 믿음을 가진 자들이 행하는 태도가 맞을 것이다 .

 

 

9.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그럼으로 

그 분이 내게 '더불어'  내 '육신의 장막'에 함께 거하시며

나를 기뻐하심을 믿는 것.

그럼으로 내 삶이 점차로 뚜렷한 의미로 그득차는 것.

비록 

평생 '나를 어렵게 하는 내 부족한 결점' 마져

하나님이 허락하신 실제이고

내가 주님을 '믿'으려는 의식함으로 

그냥 그런 나를 받아 들이고 인식하고 살려는 태도.. 

그 믿음의 태도로 

내 육신의 장막에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임을 믿는 것,

그게  오늘 '믿음'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옳은 방향이 맞는 것 같다 

 

 

 주님.

믿음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믿음이 어떤 것인지

믿음은 어떠한 방향인지

믿음으로 내 삶이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지 

묵상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부터 글을 옮기기로 하다보니

알람이 울림에 쫓겨 

더 깊은 나눔을 올리기 버겁지만

이 작은 시간의 변화 마져

주님이 기뻐하시고 허락하심을 믿습니다. 

 

믿음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을 기쁘게 하시는 모든 결단... 

그것을 깨달아 같이 느끼는 것.

그래서 오늘 하루 조금이라도 더 주님을 의식하고 같이 나가는 비율이 느는 것.. 

그러함이 믿음에 속해있음을 믿습니다. 

 

주여.

그러한 훈련이 더 잘되어

조금이라도 더 주님 믿음의 시간이 늘기를 원합니다. 

도우소서.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