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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담대할 수 있다 [히10:26-39] 본문

신약 QT

나는 담대할 수 있다 [히10:26-39]

주하인 2022. 7. 18. 07:01

(펌)

 

 

32.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난 

1997.12.28

너무도 뚜렷한 '빛'을 받았다. 

 강권적이고 강력한 예수님 첫사랑 구원의 기억.

그리고 이어지는 수없이 많은 하나님 역사의 간증거리들.

'큰 싸움' .

 

너무 강하고 뚜렷하여 마치 어제일 처럼 기억해 낼 수 있는

하나님이 인도하신 '영적 싸움'의 증거들.

그로 인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내 삶에서 그대로 느끼게 하는 간증들.. 말이다. 

그것을 

 

'빛을 받은 후의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낸 것들'이라 표현 하셨다 .

'생각하라'라 하셨다

 아..

오늘은 더 그리해야 겠다. 

감사하다. 

그런 기억들이 뚜렷이 기억남게 하셔서.. 

건널 때는 너무 힘들어 살기 싫은 일들 투성이였지만

나에게 너무도 맞는 방법으로 인도하시어

'기억'들... 

영적 큰 싸움의 기억들로 남게 하셔서... 

이런 큰 은혜를 가지게 되는 자들,

좁은 길 가는 자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난... 행운아다. 

선택받은 소수.

좁은 길 사모하는 선택받은 소수... 

'내 블로그의 표제'다.

 

 

35.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그러므로'

그러므로라 신다. 

이 단어가 

괜히 가슴을 뜨겁게 한다 .

 

 

 그리고 '그러므로' 라 하시며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하신다. 

 

아.. 

난.. 담대해도 될 자격을 가진 자다. 

그것을 '그러므로'.. 라 표현해 주신다. 

 

"그러므로 주하인아.

너는 담대해도 된다 ,

담대해도 될 자격이 충분하다. 

그러니 이제 담대하라"라 하신다. 

 

담대하라라 하면 담대해질 수 있던가?

그러나, 난... 그럴 수 있다. 

하나님이 그러라 시니 

그러라 심, 담대하라심은 

담대할 수 있음을 인식하는 순간 담대하게 될 수 있을 것을 암시하고 예언하심이시다. 

그것을 

이제는 안다. 

그래서 마음이 좋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아랫배가 든든해진다. 

진짜...말씀볼때마다. ..^^*


 
36.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그리고 거기엔 '인내'도 필요함을 말씀하신다. 

 

어떤 인내의 종류가 필요하실 지는

하루가 지나가면 또 눈치채여질 수있다. 

말씀을 근거로 

담대함을 인식하고 간증거리들을 기억하려 애쓰며 

오늘 하루 세상일을 마주하다 보면

인내가 필요한 시점에서 기억나게 하실 것이시다. 

그때 말씀을 근거로 그를 선택하면

난 더욱 담대하게 될 것임을

이제는 안다. 

이 아침에..

 

38.나의 의인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의인'

하나님  '나의 의인' 

될 의인

된 의인일 수 있을 우리들,

말씀으로 그리될 ,그리된 우리들은

'믿음'이 더 필요하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게 될 것이다. 

주님 기뻐하심을 목표로

삶의 동기로 그러다보면

내게 '담대함'은 이루어지리라. 

이루어진 담대함이 오늘 내게 또 한번 

'빛을 받은 후 큰 싸움을 이겨낸 자의 기억'

담대한 기억으로 남게 되리라. 

 

주하인아.

인내하고 기뻐하라... 라 신다. 

이 월요일 아침.

 

 일어나기 싫은 월요일 아침.

뒹굴뒹굴 하고 있는데

머리에 별 잡생각,

아주 오래된 레파토리로 거부하기 힘든 예기 불안적 생각들로 

또 나를 사로 잡으려 한다 .

마음 한구석이 불안하고 답답하다. 

이제 오늘 부터 본격적으로 혼자서 진료해야 하는데 

하루 종일 이리치이고.... 9*&^%@!... 그런 생각이 

마음을 가라앉게 하고 몸을 무겁게 한다. 

너무 똑같은 불안의 베이스지만 

또 똑같이 무거우려 한다. 

 그러다가 깨달았다. 

내 성전의 '세상의 성소'로 유린시키고 있음을.. ^^;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져야 할 성전이

'세상의 권세잡은 자, 사단의 소리'로 ....ㅠ.ㅠ; 

속절없이 횡행 당한게 아니던가?

또 그러고 또 그러고.. 

 

 늘 하여 왔듯 '말씀'으로 

내 영혼의 성전을 채워야 함을 당연히 알았다 .

일어나 앉았다. 

이전과는 다르게 '거실'에 있는 컴 앞에 앉았다. 

이제 바빠서 '틈틈히'진료중 쓰기에는 부담이 있을 터.......

 

 역시.. 말씀으로 쏟아져 들어오게 하신다. 

가만히 보던 아침의 시간이 

좀더 깊이 ........

 

 '담대하라 신다' 

' 이전 빛을 받은 후 고난의 큰싸움 이겨낸 것'들을 기억해보라신다. 

' 인내'하라 신다. 

 

마음이 가라앉는다. 

고요해진다. 

기쁘려 한다. 

감사하다. 

새로운 한주일을 또 힘있게 출발하게 되었다 .

 

 

 주님.

저는 '새가슴'이었습니다. 

그 새가슴을 숨기려고 남들에게 더 오버하며 대담한척 하면서 살아왔지만

그 근본은 두려움이었습니다. 

 

 '담대하라하심'요.

제게는 담대함이 필요했습니다. 

필요합니다. 

지금도 더 필요합니다. 

주께서 그리 자격을 부여하시고 그러라시니 

더 담대하여야 함의 필요성을 절감하나이다. 

아침에도 그랬습니다. 

제안의 깊은 불안은 

늘 그렇게 자라온 오래된 비방의 소리들이

제 성전을 드나들며 횡포함을 멈추지 않아서 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말씀이 제 영혼의 지성소를 차지하시고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이 제 성전에 그득하심을 아오니

주여.. .

말씀 만 듣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부디.. 

아직 자꾸만 오래된 버릇과 습관으로 

이 오류의 소리들을 들어가며

또 하루를 잊어 버리지 않도록 도우소서.

내 주여.

 

빛가운데 행하며 인도하시는 대로 얻어지던

이전의 옳은 경험들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하소서.

그 안의 살아계셔서 

내 삶에 번연히 역사하시던 주님의 그러하신 기억들을 

되뇌이게 하사

주님.. 오늘 하루도 힘있게 살게 하소서.

그래서 더 담대하게 하소서.

 

아.. 

주여.

말씀이 있으시니 힘이 납니다. 

아랫배가 든든하고 가슴이 따스해집니다. 

늘 그랬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제 안에  계신 증상 ^^*요.

또 담대히 이길 개연성을 느끼게 하심요.

 

감사합니다. 

내 주여.

더 맑고 밝은 비율이 늘어난 하루가 될 찬스를 느낍니다. 

홀로 하나이신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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