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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부활을 위하여(다시 조금 더 고삐를 죄자)[민26:1-5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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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부활을 위하여(다시 조금 더 고삐를 죄자)[민26:1-51]

주하인 2023. 5. 10. 03:47

(펌)

꼭 이러한 분위기만 할까?

또 자수정과 온갖 보석이고 황금 성전만일까?

천국이?.....

 

하나님은 우리 상상의 한계를 허용하지 않으신다

그냥 그때 그 시대 사람들의 이해의 범주에 맞추셔서 나타나주심은 아닐까?

그러기에 '상징'이 될 수 밖에 없음이시고.......^^*

 

하나님 나라는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로 이루어주신

부활체를 입고 영원을 거할 장소다

 

상상을 불허하는 

영원을 이어지는 행복과 기대와 소망......

그 것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부활의 존재로의 거듭난 ....

 

그래서 이제 

이땅의 눈물과 고난과 고통은 

다 주님의 능력으로 씻기워 주신 곳......

아마 그곳이

'천국'일 게다

 

이제 .......

지금

이땅

이 영적 싯딤에서 

오늘 또 하루

말씀 따라 영적 전쟁을 위하여

다시 계수해야할 때다

영적 염병으로 지쳤지만

다시금 돌이키고 힘내도 될 

소망이다

 

할렐루야

깨달음이 진정 감사하다 


1. 염병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염병 전이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2.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의 총수를 그들의 조상의 가문을 따라 조사하되 이스라엘 중에 이십 세 이상으로 능히 전쟁에 나갈 만한 모든 자계수하라 하시니

 '능히 전쟁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계수' 하실 거면 말이시다 .

그들을 전쟁에 보내서 한놈이라도 죽게 하고 죽으면 

훨씬 효율 (죄송.. 사람 목숨가지고 효율 얘기해서.. ^^;)이 좋지 않았을까?

 멋진 말씀하고 그리하셔서 주님의 위세도 살아나시고

덜 죄지은 백성들의 목숨도 더 보호하고.. 하는 그림 말이다. 

 

 그런데...

당연히도 하나님의 능력이시라면

그게 아니어도 '이길 수 있게 하심'과

'덜 죄지은 백성들을 그 전쟁에서 온전히 보호하실 능력'이 있으심이 

그리 명령하신 이유가 아닐까? 

철저하신 하나님의 뜻.

 

 하지만.. 

그렇다 함에도 '염병 후' 즉시

"계수" 를 하라 하심,

그것도 '전쟁'을 하게 하시기 위함은 또 웬일이신가?

 

 염병을 앓아 힘이 다 빠지고 

가까운  친족이나 형제가 죽었을 사람의 아픔도 만져주시고 

그들로 하여금 마음을 추수릴 시간을 주고 서서히 진행하시지 않고.. .ㅠ.ㅠ

 

어쨋든.. 

하나님께서 마치 군대시절의 그 혹독하고 가차없는 훈련 느낌의 훈련을 

이들 이스라엘 백성들, 

죄 후의 '염병 징벌 후' 이어 급히 '계수' 하신다. 

그리고 ' 전쟁'에 밀어 넣으신다. 

 

 무엇이신가?

당연하지만 그 어떤 일... 

정말 내 잘못인지는 알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건.........이라 표현 될 만큼

모진 어려움이 다가와도

그것은 우리의 유익을 위함이심은 

우리는 다 잘안다. 

다 잘 앎에도 불구하고 

혹여 올라올 수 있는 의혹과 좌절과 원망이 있으면

그 것을 경계하라 심이 아니신가 싶다. 

 

  보라.

이제 '가나안 땅'이 바로 지척이다. 

이전과는 영적 수준이 다르다 .

곧 있으면 주님을 뵈올 날이 곧 들이 닥칠 것이다 .

 어쩌면 세상이 너무도 악하여 

주님 재림하실 시간, 

곧 세상에 허락되어진 대 환란의 시간이 코 앞이다. 

그러기에 '빡셈'이 누구의 유익일 것인가?

 

 팀켈러 목사님의 '부활을 입다'라는 책을 읽고 있다. 

당연하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너무도 쉽게 잊고 있는

그러한 일들을 정확히 표현 해주신다. 

 

 '부활'이 전제가 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시는 게 요점이다. 

 

주님 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는 "이미 구원'을 입었다신다. 

당연히 다 안다. 

우리는 그래서 여기까지 왔다 .

넘어지고 엎어지면서도 그 하나님의 사랑, 온전하신 구원의 힘을 얻어..........

그러나... 

아직 완전한 구원은 안 이루어지셨다신다. 

그 완전한 구원이 '예수 재림'으로 완성되신다신다. 

 

 그러기에 

이미오신 구원으로 '다 이루어져야 하는 데 아직도 난...............'라는 '좌절'도 필요가 없으시단다. 

온전한 중생으로도 많이 표현되고

나 같은 경우는 '성화'라는 표현,

'이긴 자'상태로 

때로는 '성령의 내주 합일'로 표현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그 완전한 성화는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순간 완성이 된다신다. 

이 분의 말씀은  신학적으로 온전히 다 받아 들이는 것이 맞는 지는 모르지만

그 '이미와 완전' 구원 사이에 있는 우리에게 

매일 더 발전을 해야할 당위성이 생긴다신다. 

 

 그리고 

'부활'이 있으시기에 

이땅에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게 아니라고도 .. .

하나님 나라에서 완전체의 육신과 마음과 영혼으로 

거듭 부활하여 영생을 누리기에 

이땅에서 이해가 되지 않던 모든 갈등, 축복에 대한 개념이 

확장되어서 누릴 수 있고 

그러하면 이 지금, 이 현실에서 

이해가 가지 않던 그 어떤 것들도 

'눈이 떠지듯' 이해가 간다 하였다 .

 

아... 맞지 않는가?

 

나........

'천국'을 소망하며

천국의 백성으로 살기 위하여 

이땅의 '광야 연단',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는 것 같은 

인생 칼바람을 맞아 가며 살아가고 

결국 주님의 십자가로 허락되어진 '구원'의 백성으로서

허락되어진 '도우미' 성령 하나님의 에너지 기대어

겨우 겨우 넘어지고 일어나며 

여기까지 왔다. 

 

 그런데...............

솔직히 '영생'.. '영원'... '천국'... 이 뚜렷히 그려지지 않는게 사실이다. 

그것......숨기려 했었으나

숨긴다고 숨겨지던가?

그래서 언제 부터인가 주님께 그랬다 .

 

 "주여.. 잘 모르겠어요.

그게 맞는 것 같아 여기까지 주적주적 오고 있으며

때로 성령의 은혜 가운데 기뻐서 다시 그 힘으로 

그 소망으로 더 가려고는 하지만

아직 천국에 대하여 

아주 큰 소망이 없긴해요... 

 아니요.. .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무서워요.

이땅의 고난이 멈추고 

또 .................영원까지 지루하게 

지금의 특성들이 남아서..........그렇다면 (이것도 최근에야 이리 표현해낼 수 있다. ㅠ.ㅠ)

영원한 지옥처럼 느껴지네요.

천국이 무서워요...........ㅠ.ㅠ... "

이게 맞는 말이던가?

 

그런데......

부활.. 

예수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는 '소천'하면 

부활체, 온전한 영육혼의 존재로 거듭나

하나님 나라에서 

이땅의 성정을 가지고는 

가장 완전한 '삶'을 영원히 누린다니

거기에는 슬픔이 없고 고난이 없으며 

영원히 주님의 허락하신 에너지로 

지치지 않는 행복 ( 혹자들이 그런다.   행복이 영원할 수 있냐고?.. 마약이 자꾸만 많은 용량이 필요해지는 것 처럼......그거.. .인간의 머리로만 생각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는 불신 아니던가?...하나님을 믿는 다며 하나님을 내 수준으로 내려끄는 앞뒤가 맞지 않는 논리....ㅠ.ㅠ... .. 우주만 나가봐라... 이 먼지 같은 태양계만도 빛의 속도로 달려도 수년이다 .... 우주의 광활함은 이야기해도 믿기 어려울 정도의 단위들이다. .... 그런데 그 것을 만드신 하나님의 인간에 겨우 행복 주는 정도를 그정도로?... ㅎ.. 부활체의 천국은 필설로 형용할 수 없을 영원한 행복이리라.. )으로 

영원히 살게 될 수 있으니

그게 '참 복'이 아닐런가?

 이땅.. . 80여년의 짧은 고난을 투자해도 바꿀만한 가치가 있는?........^^*

 

 오늘......

영적 싯딤에서

영적 모압여인들의 '부드러운 청함'을 

영적 비느하스의 과감함, 질투, 오버한 자로 

이전까지의 '염병할 ^^; 죄'에 발담그고 있었지만

잠시 발을 빼낸 주하인에게 

주님이 말씀하신다. 

 

" 조금 참아라. 

비록 지금 버겁기도 아쉽기도 안타깝기도 힘들기도 할지 모르지만

순종하고 따르면

부활의 존재로

저 천국까지 이어지는 축복이 이어지리라. 

고지가 저기다. 

가나안이 저기다. 

 그 가나안이 '살아 가던 중 맞이할 소천'의 시간일지

대환란의 시간이 먼저 도달할 지 모르지만

그 곳이 바로 지척이다. 

 

이제 더 시동을 걸고 인내하고 힘을 낼 때다. ".... 라신다. 

 

이 땅은 행복의 장소가 아니다.

이 땅은 거룩함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장소일 뿐이다.. 라시던

L목사님의 말씀을 금과옥조 삼아 

다시금 힘을 내 보자.

 

 

주여.

지금 새벽 두시에 불려 나와

수술을 마치고 잠시 눈을 붙힌 후 말씀 묵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깨달음이 많습니다. 

 

주여.

주님의 말씀을 근거로 

하루 동안 'ㅇㅌㅂ'와 '영ㅎ'를 멀리 했습니다. 

일체의 디지탈 금식을 했습니다. 

 

그 다정한 초대는 

하나님과 멀리 느껴지게 하는 '불안'을 초래함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끌려가게 했던 것이 

마치 '영적 모압여인'의 유혹 같았습니다 

그 유혹들...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성령의 도우심을 입어

하루 금식했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말씀을 순종하려는 결심하던 항상 그때의 기쁨이

제 영혼을 잔잔히 채워가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염병 후 계수'로 '영적 전쟁에 철저한 준비'하라 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러겠습니다. 

철저한 마음의 다짐으로 

곧 마주할 '영적 가나안' 을 인식하며 하루 또 살겠습니다. 

혹여 급히 맞이하게될 대 환란의 시간일지 모르지만

'계수'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혹여 허락하셔서 천국에 들어가게 될 때

 부활체로 들어가 

영원을 주님 나라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할 그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지금의 힘듦, 고난, 생각하기 싫은 버거움들... 

다 영원까지 펼쳐서 이어지는 과정 중에서 

'상급'으로 이해하고 

일상에서 누리겠습니다. 

 

주여.

홀로 하나이신 주님.

세상이 너무도 급변하여 두려우려 합니다. 

이제.. 싯딤의 삶을 다시 준비하나이다. 

 

오늘 도 지켜 보호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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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 나는 구절

               ▽

고린도후서 4: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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