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암송아지 기도 & 간직할 기도[민19:1-10]

(펌) 평온하다 싶을 때 미리 미리 오실 주님의 그날을 맞이 하기 위하여 힘써서 하는 기도.......붉은 암송아지 속죄 기도

틈 날 때마다 하는 기도

곧 다가올 급한 때를 위한 준비 기도

그 붉은 암송아지 기도를

오늘 하루 더 드릴 수 있도록

붙들어 주소서.

 

주여

 

2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여기서만 나오는 제사의 방법이라 하신다. 

 

'붉은 암 송아지' 제물을 통한 속죄제 .

 

 죄송한 표현이지만 편법.

응급조치를 위한 준비^^;.

 

너무 죄가 편만한 상태로 걷잡을 수 없는 상태를 대비한 

특별한 상황의 속죄제.

 

 

3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 것이며

 모세와 아론이 아니고 '제사장 엘르아살 이 진행하게 하는 ...

 

 잠시 이런 생각이 든다. 

대학병원 '인턴'시절.

근처에 대형 버스사고가 나서 각 대학병원 이리저리 환자분들이 나뉘어 이송되며

도저히 응급상황을 감당하기 어렵자

아직 온전한 자격은 없지만 살리기 위하여 어찌어찌 집도에 참여하게 될 수 밖에 없던...

수련의 상태의 그시절.

하루에 30명을 입원시키던 그 때 같이...^^;

 

9  이에 정결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영 밖 정한 곳에 둘지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할지니 그것은 속죄제니라

그리고 그 특별한 속죄제는

붉은 암송아지 전체를 다 태운 물이고 

죄가 있을 때마다 재를 탄 물을 뿌려서 

응급처치하는 목적 ^^*으로 허락되어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항상 쓰는게 아니고

정말 불가피한 죄가 마치 

 Covi드 시절 같이

준비되지 못한 상태에서 급속도로 팽창할 것 같은 시절을 대비해 

응급으로 쓰기 위한

미리미리의 준비를 의미하는 것 같으시다.

 

"간직할지니"라시는 말씀이 눈에 들어온다. 

 

예비 기도... 

준비기도...라는 말이 타당하지 않은 표현이긴 하지만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더...........기도 하는 뉘앙스.

미리미리 회개의 준비를 하는 마음으로 

기도 자체가 중시되는 

어떤 의도나 목적.. 

정말 큰 죄가 지어지기 전에

미리 미리 '예방적 (역시 표현이 .. ^^;)'기도의 느낌이 아니던가?

 

그렇다면 오늘 말씀은 

'죄'가 우리를 사로잡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

마치 교통사고 대량나서 위급한 자들이 물밀듯이 밀려올 때를 대비하는 

미리의 기도

응급상황을 대비하는 기도에 대하여 말씀하심이시다. 

 

 미리 준비하는 기도는 

그 어떤 것이든 

다 허용될 것이니 (심지어 내장. 피까지 태운 ... 재까지.. ) 

하나님 앞에 매일 서 있음

매일 예방적으로 회개 하고 ( 아.. 내 내면의 흔들림으로 인한 죄가 될 그런 부분을 더 온전하게 해달라는 .. 미리 혹시 나도 모르게 제재 당하지 못하고 나와 사로잡힐 그런 죄의 상황마져 미리......회개) 준비하는 삶을 살라심이다 .

 

 준비하라

항상 기도하라......는 

굳이 , 오늘처럼 특별한 말씀이 아니더라도 하고는 있는데 ^^;

왜 주님은 특별히 '붉은암송아지'의 특별한 제물을 

오늘 처음 (죄송합니다.. 주여.. 이리 눈이 어둡고 지혜부족합니다.  ㅠ.ㅠ) 인지 하도록 하시었을까?

 이제 세상이 정말 무섭게 돌아간다. 

양자 컴퓨터, AI, 로봇........이 본격적으로 세상에 모습을 들어내며

드디어 chat GPT 나오고 

그것들이 그 짧은 시간 동안 로봇과 접목되며

이제 '사람들의 감정'이라고 생각되는 부분까지 흉내내기 시작했다는 

정말 공상과학 소설에나 나올 일들이 

신문에 나온다. 

 비단 이뿐이랴...........

2045년이나 특이점이 올 것 (인간이 필요없을 AI의 발달점.......)으로 예상했던 ㅇㅌㅂ의 과학자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게 훨씬 빨라질 거라는 이야기다. 

 인간이 설자리가 없을... 

아마도 그 때쯤이면 '적그리스도'로 계시록에 표현된 일들이

이들... 과학의 실현으로 

하나님 흉내를 내는 일들이 예상이 될 것이며

그때쯤.........신앙..믿음.. 말씀........하나님..예수님..을 

믿음으로 붙잡기 너무도 힘든 세상이 될 것이라 예상되어진다. 

아... 

굳이 이런데 가져다 붙히지 않더라도

벌써 세상은 '하나님을 믿기 너무 힘든 '세상이 되어간다. 

 

 온통 영화.유튜브, netflix등을 통한 대박치는 드라마에

필요없는 공공연한 '기독교'의 악당화가 

이제는 치를떨게 하는 수준이란다. 

존경하는 'LCS"목사님의 설교가 그랬다. 

'모가디s'라는 영화에서도 필요없는 목사의 마약왕 설정,

글로 ㄹ 2라는 곳에서 조연의 '교회 예배 중 마약 장면'등.... 

재미를 위한 설정이라지만

벌써 기독교는..........그만큼 세상에 '악'으로 

선을 가장한 가장 편만한 악으로 묘사되어

사람들이 다가오지 못하게 하는

보편타당한 기독교에 대한 왜곡이

아주 심히 ... 아주 만연한 상태 아니던가?

이젠?

 

이처럼... 죄는 걷잡을 수 없이 퍼져가 

더 이상 '고요하고 정리되고 단정'한 

예정대로의 속죄가 불가능해질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보아서는 어떤가??

나.

항상 '죄'문제만 가지고 살면서 

세상의 모든 관심을 다 끊고 살 수 있는가?

그러기 위하여 수도원이나 골방에 틀어박혀 세상에 나오지 않는다고

'죄'로부터 

내안의 아직도 번연한 죄로 부터 벗어날 수있는가?
기도만 하고 일체의 육신을 위한 노력을 버린다해도 

과연 ..........?

그때를 아시고 

주님께서 '붉은 암송아지 속죄'

준비의 기도

죄송한 표현이지만... 간편한 속죄를 말씀하신다. 

 

아침.

눈떠서 일어나니 

뇌리가 조용하다. 

맑다. 

이럴 때 이런 하루에 

틈틈히 미리 기도로 준비해놓으라심은 아니신가

간직할 기도.

그 내용은 어떤 것이어도 상관없다 .

속죄가 필요할 때 '그 틈틈히의 기도' , 준비의 기도의 쌓여진 분량이 필요할 것이라 말씀하신다. 

 

죄가 씻겨짐.

속죄

죄가 없음은 무슨의미인가?

 

죄는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는게 

가장 큰 해악이다. 

 

하나님이 연결되어 있지 않는 삶..

순간이라도 '악'에 넘어져

실족할 가능성.

 

이 모진 세상.. 

성결화된 영혼으로 주님 나라에 가야 함에도 

불가능한 상황.. 

이 땅.. 

영적 전쟁터... 

 

알듯하지 않은가?

 

세상은 이제 급박히 , 도저히 되돌리기 어려운

마지막 시대를 향하여 치달리고 있고

개인적으로 너무도 많은 정보의 홍수로 

주님 앞에 다가갈 기회와 시간이 부족해져

이제 곧 '재림'하실 예수님 앞에 

바로 서 있을 자 몇 없게 될 상황이 되어간다. 

 

시대가 급하다. 

주님이 그래서 '붉음 암송아지 기도를 간직'하라 심이시다. 

안타까우심이시다. 

당신의 때가 다되어 가는데 

하나라도 더 회개하고 돌이키길 바라시는 

초조하신 사랑의 표현이시다. 

 

그게 감사하다. 

그리하여 또한번 구명의 기회, 살 기회를 더 얻었다 .

 

 

주님.

이 마지막 시대

죄가 편만하여 기승이 날로 갈 수록 강해지는 시대..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하나

순간 넘어지기 쉬운 이시대.

대량 사고로 이어짐이 

이곳저곳에서 벌어질 '죄의 시대' '

폭팔적 죄의 편만시대.......에 

올바로 서기 위하여

미리미리 준비하는 '붉은 암송아지 '기도로

속죄의 '재'를 쌓아야 하겠습니다. 

 

주여.

저들 .. 악함들이 기세를 세우는 것과 비례하여

더 많은 기도로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세상을 향해 기도하고

우리 자신의 보호를 위하여 기도해야겠습니다. 

주여.

도저히 기도조차 불가할 상황... 

우리의 상상을 불허할 지능을 가지고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하려는 시대의 발전을 극복하고

그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놓치지 않기 위하여

준비할 '재'..

회개의 재.. 

주님과 간격을 내지 못하게 막아줄 준비의 기도로 

오늘 도 또 살아가야 겠습니다.

 

주여.

허탄한 것들에 눈돌리지 못하게 하소서.

더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그리되게 도우시옵소서.

저 혼자로 되지 않사오니

오직 주님의 영, 성령으로 

그 오랜 시간 전.. 담배를 끊게 하시고 중독의 성향이 멈추어지게 하신

그 강력한 성령임재의 시간이 

또한번 저를 붙드시어

주님 앞 기도 이외

그 어떤 다른 것도 저를 유혹하지 못하게 하소서.

내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