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미혹과 스스로 삼가할 것[요이1:7-13] 본문
7.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미혹하는 자.
적그리스도
' 예수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
'예수께서 성육신 한 것을 부인하는 자들'
이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사건이 없으면
우리는 모두 지옥의 백성이다.
십자가는 '고통과 고난'의 상징이다.
극치다.
그것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 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속죄의 제사'를 십자가에서 드리며 돌아가신 후
부활하시고
성령, 즉 보혜사를 보내신 것이
기독교의 핵심이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믿으면 ''구원'을 얻고
매일 성령으로 사죄은총을 받아 매일 새로와지다가
하나님이 부르시면
세상의 짐을 홀연히 다 놓고 주님 나라 가는 자격이 부여된 것,
그것의 우리의 '정체'인 것을..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한다는 것은
십자가를 부인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결국 부인하는 것이다.
십자가는
듣기만 해도 공포스럽고 피하고 싶은 고난의 상징이다.
그러기에 그들
세상의 '다원주의'의 자손들은
어려움이 싫고 고난이 싫어
무조건 편하고 쉬운것을 찾게 되어 있다.
누구도 간섭할 논리가 없으니 당연하지 안는가?
기독교에도 서서히 다원주의 사상이 밀려온다 .
아닌가?
이제는 예수 이외에도 구원이 있다는 사람들이 많음은
인간들끼리의 좋은 ㅜ.ㅜ;;다.
두려운 십자가
어려운 십자가 짊이 없으니
얼마나 편안할 것인가?
그러나 십자가가 정말 고난인가?
십자가는 '사랑의 극치'이다.
사랑은 '이땅'을 넘어서는 영원을 향한 것이다.
그럼에도 세상은 왜 그렇게도 핍박하는가?
그들은 이 땅에만 모든 관점이 고착되어 있으니.. 다.
강아지가 땅에 떨어진 'DD'만 관심을 가지고
그 더러운 것에만 고개를 박고
아무리 주인이 끌어도 오지 않으려다가
결국 길거리에서 횡사하거나
보신탕 좋아하는 자들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적그리스도'
미혹하는 자.
이땅의 현실들을 보라.
어려운 것 싫어하게 하고
고난은 피하라 하고
크고 넓은 길을 가라 .. 하고 소리지르는
거짓 복음이 얼마나 많은가?
땅의 성공만 축복이고
이곳저곳 손내밀고 소통하고 네트워킹하여 큰 목적을 이루자고 소리치는 본질은
다 땅의 것이다.
땅의 것을 도외시하자는 말이 아니다.
땅의 것은 '예수님'이 책임지신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할 때 그렇다 .
십자가의 본질을 생각하면 그렇다.
성령이 그렇게 그렇게 이끌어 편안히 축복하신다.
끌려서 집에 가면 땅에 떨어진 'dd'보다 좋은 음식이 많다.
이 강아지 들아~~
미혹되지 말것이다.
8. 너희는 스스로 삼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
눈앞의 유익을 위해
쉬운 길을 택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오직 하나님 만을 바라야 한다.
좁은 길이다.
소수이다.
하나님의 부끄러운 구원을 넘어서
진정 사랑 받을 자들은 소수다.
선택받은 자들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 앞에 다시 서야 한다.
삼가야 한다.
오늘 토요일.
벌써~다.
하나님께 다시 집중할 일이다.
주님.
'오늘 말씀은 오전 내내 바쁘다 이제야 들여다 봅니다.
큰 말씀의 감동으로 오는 내용은 없으나
스스로 삼가라는 말씀이 눈에 옵니다.
미혹당하지 않도록 그리하도록 하십니다.
예.
주님.
오늘도 주님 앞에서 그리하길 원합니다.
힘듦을 너무 피하지 않기로 결심합니다.
편하고 좋은 것만 따르지 않기로 합니다.
가만히 있어 주님의 인도하심 기다리기로 합니다.
주님은 손해볼 맘을 가지고
십자가 앞에 다가올 때
성육신 하신 주께서 흘리신 보 혈을 묵상할 때
다 풀어주심을 경험합니다 .
순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하여 흘리신 보혈 만을 믿습니다.
십자가 죄사함 만을 믿습니다.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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