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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내게 더 가까웁기를 [롬10:5-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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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내게 더 가까웁기를 [롬10:5-13]

주하인 2014. 5. 21. 12:18

 

 

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 말씀이 네게 가깝다"

말씀이 사람인가?

내게 가깝다

 

말씀이 사람처럼 움직여 

내게 가까워진다 .

그것.

하나님이시니 당연한 것 아니던가?

그렇다면 말씀이 내게 가까운가?

물리적 거리 말고

매일 말씀을 읽는 습관 말고

정말 하나님이 스르르 하고 다가와

내 심령에

지금도  (지금도.. 가 맞다.   요사이 조금 멀다고 느낀다 .. 죄송하게 ㅜ.ㅜ;;)

가까우신가?

 

"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 "신다.

 

내 입에 있다는 말씀은

매일같이 말씀을 읽고 말씀을 머리로 연구하는 일을 말하지 않는가?

내 마음에 있다는 말씀은

위의 말씀처럼 가까웁게

그 분의 말씀을 영으로 받아 들임을 이야기 하신다.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 그리스도 예수로 고백하는 순간

구원을 받았다.

천국 백성의 자격을 얻었다.

입으로 시인한 것 말이다.

 

 그때부터

마음으로 믿는 일이 남아 있다.

마음으로 믿는 다는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인가?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나와 매일 동행하심을 믿는다는 이야기다.

이게 결심으로만 가능한가?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의 존재를 믿기 위하여서는

영의 다른 존재들의 방해가 있지 않을 런가?

 영적전쟁.

매일 일상의 삶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와

우리의 마음에 예수님이 들어오심을 방해하는 존재들.

그 싸움에 이기기 위하여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기도로 불러 여쭙고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말씀을 가까이 하여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살아 움직이심을 경험하고

그 경험을 세상에 적용시켜 살아야 한다.

그 과정이 익어가면

마음으로 시인하는 과정이 된다 .

그제야 점차로 , 진정으로 의로와 진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진다.

마음으로 매일같이 의로와져

영혼이 정결화 되면 그게 바로 '성화'다.

 

 '성화'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우리의 될 궁극의 모습이다.

그렇게 되어야 할 것을 목표로

매일을 살아야 한다 .

 

 

적용

 

1. 성경 세장 읽겠다.

 

2. 말씀 묵상을 주제로 더 깊이 기도해야 겠다 .

 

3. 예배 참여 하겠다 .

 

4. 인내한다.

 말씀을 주제로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선하게 대하리라.

 화.. 내지 않겠다

 

5.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말씀이 내게 가까워 내 입에 있으며 내 마음에 있다...를

 오늘 외우고 다니리라

 

기도

 

주님.

주님께서는 계속

늘 그러하시듯이

저를 잘 아시고

정신을 차리고 바라보지 않으면

즉, 말씀을 내게 가까이 하지 않으면

마음에 있지 않을 정도의

세미한 소리로이시지만

이렇게 매일 '말씀'을 주십니다.

미련한 저,

게으르고 답답한 저,

마음이 조금 덜 흔들리니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 못하고

기도의 빈도도 자꾸 주는 듯합니다.

우리 주님은

'말씀은 내게 가까워.. ' 라 십니다.

그리하길 조심스레이 권면하시는 듯 느껴집니다.

' 마음에 입에 ' 담길 원하시는 듯합니다.

예 그러겟습니다.

내 주님.

도우시는 우리 주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그러함에도

더 절절히 주님을 만나뵈는

제가 될 수 있길

간절히도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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