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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시니 믿자[요14:1-14: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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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시니 믿자[요14:1-14:14]

주하인 2013. 3. 13. 10:20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근심.

생각해보면 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

...

...

...

 

 

이구..이구.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 덕분에

참으로 편안히 왔었는데

잠시 정신을 차려 '내'가 주인이 되어 버리면

왜 그렇게 근심할 것이 종류도 다양하게 쉼없이 몰아치는 지..

다른 때의 사순절과는 달리 갈수록 '근심'의 강도나

실제로 삶에 악영향을 미치는 실제화는 줄어가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심'하려는 마음이 슬금슬금

내 가슴 한구석을 불안케 채우려 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것을 아시고

주님은 이러신다.

'너희는 마음에.. ' 마음이라 신다.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신다.

그냥 근심 거리가 실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생길 것 같은

예기 불안,, 예기 근심일 것을 깨달으라 하신다.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신다.

 

 하나님은 근심을 없이 하신다.

근심의 실제적 원인을 없애신다.

괜한 마음의 예기 불안을 없애신다.

단.. 그 모든 것이 우선 우리의 '믿음'을 전제로 하신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시다.

우리의 선택을 통하여 하나님은 세상에 임하신다.

 

 

11.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나.

마음의 근심이 사로잡으려 할 때

이전의 수도 없이 많은 은혜와 그로 인한 회복의 경험을 통하여

바로 얼마전 까지 근심의 상황에서도 잊고 평화를 누리던 기억을 통하여서라도

하나님의 역사하시면 '평강'해질 것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이제는 그 증거 말고도 '말씀'에서 그리 하시니 그대로 믿어야 한다.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 하셨잖은가?

그러나,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주님의 말씀이시니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에서 지도하시고 권고하시고 예언하시고 위로하시니

그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과 쌓여진 체험을 통하여

그대로 믿어 버리면

내 삶에 '하나님이 말씀으로 임하시는 것이다.'

 

 

14.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말씀이시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무엇이든지 내이름... 예수의 이름으로

'내게', 예수님께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 예수님이 행하신다신다.

 

나.

근심거리.

안하련다.

아버지께서 안하게 하실 것을 믿는다.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근심' 거리의 실체를 없이하시라고 기도할 것이다.

그리고는 믿는다 .

그리고 행하실 것,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며 기다리겠다.

 

 

적용

 

1. 왜 믿지 못하는가?

 안주실까봐..

 어쩌면 그러면 얻을 실망이 두려워서.. 일 지도 모른다.

 그러나, 고친 전등 안들어온다고 전기가 없다고 믿는 자는 아무도 없다는 깨우침 처럼

 내 갈아 놓은 전등 , 즉 기도의 방향이

주님 보시기에 옳은 전등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이실 것이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나에게 불밝히실 준비 되어 있으시다.

 믿자.

 

 

2.믿기로 결심한다.

  믿고 주시는 주님을 기다리자.

  일단 기도할 근심거리들의 정체를 똑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 정체 조차 주님이 가르쳐 주실 것을 믿자.

 이루어주시지 않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는 모든 이론들을 파하시길 기도하자.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때에 이루어질 뿐이다.

 내가 할 일은 믿고기도할 뿐이다.

 

3.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주시길 기도하자.

 그리고 그 분이 행하심을 믿자.

 성령으로 그리 믿어지길 기도하자.

 

 

4. 성경 세장 읽겠다.

 

 

기도

 

주님.

저 근심 거리가 있습니다.

주님이 아시오매 깊은 외로움이 있습니다.

아니고 설령 그러해도 그 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 있음에도

아직도 세상에 기대하는 부분이 충족되지 못함을

너무 가슴아파하는 근심이 있습니다.

주님.

이제 이 '마음'을 아시오는 주님께서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 라 표현해주십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주님.

근심거리의 정체를 확실히 밝혀 주소서.

제 외적 근심의 정체와

제 내적 근심, 마음의 흐름에 생긴 오래된 오류를 없이하소서.

모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니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주실 줄을 믿습니다.

특별히 오늘 '예수님을 믿으니 하나님을 믿으라'시는 말씀이 힘이 됩니다.

주님

무엇이든지 구하면 예수께서 행하시리라는 약속의 말씀이 눈에 들어옵니다.

주님.

빕니다.

도우시고 회복시킬 줄 믿습니다.

믿는 제 마음에 평안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주님.

제 깊은 생각을 다 주님의 말씀으로 바꾸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루어 주심을 기도하오니

예수 그리스도 께서 해결하심을 믿습니다 .

전 믿습니다.

주님 예수께서 하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간절히 간절히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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