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성령으로 살아간다는 의미[행1:1-11] 본문

신약 QT

성령으로 살아간다는 의미[행1:1-11]

주하인 2024. 5. 1. 06:35

.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주님 예수께서 '성령으로' 충만하고 

성령으로 가르치시고 명하시던 것도 맞다. 

그리고 십자가, 부활, 승천의 일들이

제자들에게 이어졌음에도 

누구도 다 알다시피 베드로를 포함 모두 배반과 도망자,

거기에 끝까지 '자신들의 이 땅에서의 영광'에 대하여

관심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ㅠ.ㅠ;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그 성령 충만하신 예수께서 

부활하신 40일 동안

다시한번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 말씀하시고서야

그들에게 '가능성',

정말, 겨우, 그제야 .. .

'하나님 나라의 일'에로

그들의 인생의 관점이 바뀌기 시작했다.

겨우 그제야....ㅠ.ㅠ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예수께서 승천하기 직전, 

마지막 말씀이시다. 

" 하나님 아버지께서(아...이제 그들에게도 아버지다.   곧 있으실 성령 강림 후 하나님이 아버지로서 더 가까이 오실 것이기에 그냥 수사의 하나님 아버지에서 더 나아가 '아버지께서'가 되는 것이시다.  )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라 하셨다. 

 

 약속하신 것 !

정말 그들, 

아니 지금도 내 영혼 밑바닥 깊숙이 

이땅에서도 어느정도의 '영달'을 기대하는 마음에 대한 

'약속'같은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약속'하신 것이 맞던가?

 

 하나님은 

예수님은 

끝까지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한 약속을 말씀하시고 계신다. 

그게.......믿어지고 안믿어지고와 상관없이... 

 

 주께서 '성령으로 ' 말씀하시고

곧 이어질 '성령 강림'... 셩령 행전의 그들의 인생의 변화.. 때까지

하나도 변화가 없지만

이제 '그들, 제자들의 인식'... 

영혼의 관점이 완전히 바뀌게 되는 것이다. 

 

 주님은 

단 한번도 

이땅의 약속을 하신 적이 없다 .

'하나님 나라의 일'을 '약속'으로 말씀하셨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가르치셨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하여 '성령충만하게 ' 하실 거다. 

 

 나...

우리... 

착각하지 말라. 

 

인생의 목적이 우선이 아니다.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는 거다 .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해하지 못하게 막아서는 '사단의 너무 강력한 방해'.. 

이땅이 강한 영적 전쟁터이기에

'우리가 중심이 되어 사는 목적이 무엇인가 ' 고민하고

우리의 자유의지를 허락하시고

고민하고 다가오는 우리들의 발전을 보시기 위하여 허락하심이다. 

 

결코 우리가 사는 목적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 땅에서 

나의 삶의 영역에서

어찌 이루어 낼 것인가..........

어떻게 그나라를 확장 시키는 삶을 살 것인가.. 가

지대한 삶의 명제일 뿐이다. 

그를 위하여 허락되어진게  '인생'이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도 없고 

알 수 있는 논리적 근거도 없고 

실제 ... 아무리 몸부림 쳐도

결국 성령의 충만함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하여

온 목숨을 다 바쳐 돌아가신 

11제자들의 이야기는 (사도 요한 만 제외하고.. ) 너무도 잘알고 있지 않은가?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무엇인가?

그들은 '성령이 임하셔서'

'성령 세례'가 이루어지자

진리, 진실, 

아.. 우리네 인생에서 

우리에게 , 우리 주변에 펼쳐진 이 모든 현상들이

모두 허상임을 

아..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한 목적을 위하여 세워진

'무대 장치' 

'허상'

'보조 장치' 임에 하나도 다름이 없음을

 그냥 깨달아 알아져 버린거다. 

 

그렇게나 온 생애를 거쳐

주님 에수님을 따라 그들의 짧은 인생을 살아오며

허겁허겁 쫓던 

그 모든 '목표'와 관심과 욕정과 동기들이

모두 '하찮은 것' .. 

아무 의미와 가치가 없는 '허상'이었음을

'성령으로 세례' 받자마자 

완전히 깨달아 버린 것이다. 

 

 그렇다. 

'성령으로 충만하신 '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도 

긴가 민가 하던 그들이 

자신의 영혼에 '성령으로 충만하니' 

완전히 눈꺼풀에 씌인 껍질을 벗어낸 격이다. 

 사도 바울이 '빛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눈이 먼 후 

수년의 광야 기도 생활을 하고나서야 

성령으로 충만해져

이 땅의 온 복음화의 장을 열게 된 것과 

하등 다름없는 과정이란 말이다. 

 

 하나님께서 지금껏

우리의 부족함을 

끝없으신 '사랑으로 ' 인내하고 기다리시며

가르치시고 또 가르치시고 

자주도 '성령의 체험'을 허락하심은

결국 '온전하고 완전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우리 영혼 깊숙이 깨달아 살기 원하심이다. 

 

 그렇다면 '아직도'.. 미련히.. 

이땅에 시선이 남아

거짓과 허상과 허무의 세상 일에 허덕임은

완전한 '성령충만의 세례'를 받지 못함이다. 

  

또 그렇다면

오늘 다시 눈뜨고 세상에 나아가며

어떤 시선으로 하루를 바라볼까?

 

 아직 부족한 ' 내 내면'의 갈등을 인지하고 

그게.. 

바로 '이땅의 일'과 '하나님 나라의 일'을 퓨전하고 

성령과 '세상의 영'의 영적 전쟁에서 

완전 승리할 결심을 못했음을 인식함이다. 

 

그리고 

결국

우리,

내가 나가야 할 방향은

'하나님 나라의 일'임을 명심해야 함이다. 

 

그렇다면

'하나님 나라의 일'이란 무엇인가?

선교하고

순교하고.........그건가?

그것........

당연히 되어질 '현상'이다. 

때가 되어 

주님이 허락하시면

단 하시라도 망설임없이 나아갈 

영적 깨달음을 

오직 성령으로 인하여 이루어져야 한다는 거다.

 

주하인..

너는 지금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하여 

각성하고 깨달아 인식하고 있는가?

 혹시 '하나님 나라의 일'이

이 땅, 이 버거운 갈등, 무기력한 의미없음에서 도망치는

그러한 '도피성 욕구'에 그치지는 않는가?... 하시는 거다 .

 

성령 충만하지 않고는

성령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 말씀 만 가지고도 

저리 변화 없던 제자들이다. 

하지만... 결국 성령 충만으로 변했다. 

주님 예수님의 부족함... 그런 무식하고 무지한 의미가 아니다. 

때가 되어야 함이다. 

예수님 말씀을 근거,

성령을 통해서 말씀으로 다가오시는 로고스 하나님..

그 로고스 하나님의 실체이신 '예수님'으로 

우리의 가시 밭같은 영혼의 땅에 심어진 

말씀으로 인하여 

발아되고 뿌리가 잡히고 커지게 하시는 것도 

성령이시다. 

 성령 세례, 성령 충만하면 달라진다. 

알고 있던 차원에서 

깨달음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일이 어떠한 것인지.. 

그 놀라운 비밀들은

성령체험을 한 후에야 '영혼' 속 깊숙이 

촉촉히 스며들어

마침내 채워진 지하수가 내면에 콸콸흐르듯

성령합일, 성령의 내주가 이루어지면

더 이상 이땅의 일들은 

유혹이나 장애가 되지 못한다는 말이다. 

그냥.. 하나님이 좋아서

하나님 자체의 그 경이로움에 감동하여

말씀 만 가지고도

영혼이 짜르르하고 반응하며

그 어떠한 일도 

행복함의 동기에 제한이 되지 못하게 되는 거다 .

 

그때의 상황을 

모세와 아론의 '마지막 상황'을 묵상하며 

'초연'으로 표현하게 될 

우리의 외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며

오늘 이후 '성령강림' 이후 제자들의 

인생의 변화를 통해서 목도하게 되는 거다 .

 

 내 내면의 변화 역시

그를 깨닫게 하시는 거다.

정말 .. 감사하다. 

 

 주님..

자꾸만 길어집니다. 

길게 쓰면서 

제 영혼이 점점 더 알아 듣는 거 같습니다. 

마치... 제자들의 그 격동의 혼란 후 

40일 동안 '피묻으신 옷 입으신 ' 

예수 그리스도의 '개별 과외 ' 같으신 ^^;

그 '정리'와 더불어 

성령으로 충만할 '영혼의 밭'이 완성이 된후 

'성령강림' 바로 직전의 상태 같은

그런 고요함이 

실제로 느껴지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이땅에 산다는 것..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하여 존재한다는것... 

이제 확실히 깨달아 알것도 같습니다. 

더 확실히는

이 땅에서 '천국을 사는 ' 자

심령천국의 삶을 살아가는 자의 어떠함에 대하여도요.

 

오직.. 주님 일이 

모든 관심의 촛점이 되게 하소서.

이제는 조금은 더

어제보다 발전한 믿응미 되게 하소서.

하루더 '성령 충만함'에 가까운 자의 영이 되게 하소서.

제 게 퍼부어 주소서.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주여.

주의 뜻이면

모두 포기하고 

하나님 나라의 일에 매진 할 수 있는

그게 비단 '교회의 행사'에 준하는 일이 아니어도

아니... 그게 맞더라도.. 

주님의 원이시면 쉬이 따를 수 있는 자 도게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

아멘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