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오실 그날을 위하여[마24:15-39] 본문
말씀이 있으시고
깨닫게 하시오니
오늘 하루 또
오실 그 날에도
감해주심으로 인한
은혜 만을 기대하며
오늘 또 힘내어
주님 예수 만 바라봅니다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멸망, 가증, 환난
대 환난
그날의 대 고난...ㅠ.ㅠ;
작금의 시대상황은
3차 세계대전이 곧 일어난다 해도 누구도 부인 못할 시간이다.
도처에 전쟁과 전쟁의 위기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생각하려면 가슴이 뛰고 마음이 답답해서 하루도 온전히 지내기 어렵다.
무시하고 눌러 놓기에는 시대 상황이 너무 촉급하다.
결국.....공공연한 비밀로
누구도 입에 올리지 않고 약속이나 한듯이 함구다.
그냥.. 그러면서 그렇게 산다
그러나, 믿는 자에게
주님은 자꾸만 환기시키신다.
'그날'.......재림하실 그날..
휴거된 성도로 모두 올라갈지
성화된 일부성도만 올라가게 될지 갑론을박이지만
그리고 그렇게 된다해도
난.. 남게 될지 올라가게 될지
미리 죽어 나중에 천년왕국 시간 전에 부활될지
휴거되어 천국에 갈지
천국에 있다가 이땅의 '천년왕국'이 이루어지면
놀러 내려오는 성도가 될지
천국과 천년왕국
이땅과
우주의 어느 별이나 다른 차원에서의 '천국'일지
난 알지 못하지만
그러하기 위하여는
'대 환란'은 필수라는 것이시다.
나머지는 너무 머리가 혼란 스럽고 두려워 모르겠다.
하지만... 이 사순절을 맞이하여
주님께서는 '환란'에 대하여
예수 십자가의 고난에 대하여
너무 무시하지 말라심처럼 들린다.
그날을 고통의 날이고
이땅의 삶은 고난에서 멀어질 수 없는 삶이고
사는 누구에게나 '고통'과 '고난'은 필연이지만
주님을 믿고 사는 자들에게는
고난은 감해질 것이며
고난의 끝은 '천국'과 '천년왕국'의 부활이지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영멸'일 뿐이고
고난은 그들에게는 끝이없는 멸망일 뿐임을 말씀하심이시다.
아..
이 아침..
아무리 애를 쓰고 주님 말씀 묵상하며
그래도 '성령의 은혜'안의 기쁨, 고요함, 감사와 행복만을 찾아 보려 하였지만
'고난'과 '심판'......에 대하여만 말씀하신다.
그것도 전 지구적 심판을 묵상하라 하신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이루어질 엄청난 힘듦에 대하여.........
다행이도
그날을 감해주실..
'減', 줄여주실 약속의 말씀을 보이신다.
나..
여러차례.. 고난의 위기를 경험하며 넘어 왔다 .
수년전 깊은 절망,
한겨울 이불 뒤집어쓰며 흘리던 땀......
그리고 딱 3일만의 툴툴 털고 일어나
정말 완전한 해방감을 맛보며 교회로 행하던 그 체험..................
마치.. 예수 무덤 부활의 체험 같던.....그경험.
아내의 머리수술하며 3일간 둥둥 떠다니던 것 같은
이해할 수 없는
설명할 수 없는
지금도 하나하나 기억 뚜렷하던 그 '감해주신' .......체험들..
그렇다.
체험들을 통하여
난... 고난을 감해주시는 개념이
확실히 깨달아진다.
주일아침.
변화없는 일과가 또 펼쳐지겠지만
이 아침.. 주님은 말씀을 통하여
그날을 감해주실 것을 말씀하시고
구름타고 오실 인자 예수님을 집중하게 하신다.
고난은 필연이고
대 환란은 피해가기 어려운 곧 다가올 목전의 상황이 되겠지만
그러함에도 '감해주실' 주님의 '은혜'를 묵상하게 하신다.
그래서 ..
심난하지만 '감사'하다 .
두렵지만 기대가 된다.
마음이 흔들리려 하지만 다시 고요해진다.
이땅이 유일한 '이유'가 된다면
사는데 답이 절대로 될 수가 없지만
그리고 겪는 모든 일들이 다 '헛수고'의 모래성 같아
더 이상 살고 싶은 의욕과
하루를 이루어 나가는 삶의 동기가 전혀 될 수 없어
내 버텨나가는 '에너지'가 고갈되어 메말라 버려야할 것이 되어
갈 곳이 ㅈ ㅅ이나 극단의 도피 밖에 생각할 게 없는 것 같다 .
하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바라보라 .
그날을 '감해주실' 성령의 은혜를 기억하라 .
궁극에 부르시어 '천국'이나
아직은 이해하기 힘든 '천년왕국' 이나
어찌되었든 '소망'이 있다 .
7년이란 긴시간이지만
대환란 통과후 들어갈 우리의 본향이 있음을
잊지 않고 오늘 하루도 살아보거라.. 하시는 듯하다.
주님.
어렵습니다.
너무 힘들고 감당하기 두렵습니다.
마치..
우주로 관심을 돌려보려 하여
그 반드시 실제하며
이 3차원의 육신에 담아 볼 수 있는 실물에서 조차
그 크기의 광대함을
이 두뇌에 담기 어려울 만큼 압도 되는 데
어찌... 이 부족한 자의 영혼으로
'천국'과 '천년왕국'과
주님의 임재하심,
구름타고 오심
심판함,
고난.. 대환란, .. 그 힘듦의 가름하기 어려움을
마음으로 그려볼 수 있으며
머리로 상상할 수 있겠나이까?
그냥..
오늘도 '그날'을 감해주실 것을 약속하시니
그리고 그 후
우리 믿는 자들..
좁은 길 가는 자들에게 허락되어진
'쉴곳' .. '빈곳'.. '감해주신 은혜의 공간'을 말씀하시니
믿을 뿐입니다.
주여.
오늘도 그냥 흘려 보내지 않게 하소서.
제게.........
아주 조금이지만
더 ..
주님 말씀을 잊지 않고 살 시간을 늘려 주시고
주님 뜻대로 '준비'하고 대처할 능력을 주소서.
그리고 언제든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하여
제게 허락되어지는 상황을 다 받아 들이게 하소서
휴거든
감해진 상태로 환란을 넘어 '천년왕국'의 백성으로
부활하여 새롭게 들어가든지
'천국'에 거하다 주님 예수 따라 같이 분봉왕으로 내려올
상상하기 어려운 위치든지
지금처럼 평범한 믿음 생활로 지내다가
하나님의 전적이 은혜로
대환란을 '감해진' 상태로...
은혜가운데 둥둥떠서 보내든지..
그 어떤 것이든 주님께서 인도하실 것을 기대하고
하루를 살게 하소서.
주여..
바라옵기는
제 가족.........
기도로 뭉쳐가기 시작하는 저희 가족을
조금은 더 주님 품안에서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날개아래서
감해지는 시간을 넘어서는 믿음으로 뭉치게 하소서.
아.. 허락되시면 '휴거'도.. 요.
감사하오며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예수님 재림에 대한 글(펌 )
7년 대환난(7인-7나팔-7대접) 끝에 예수 그리스도는 감람산에 지상 재림하신다.
사탄·적그리스도·거짓 선지자·세상 왕들· 군대·남은 자들을 심판하시며, 천년왕국을 세우신다.
슥 14:3~6, 사 13:13, 계 1:7/19:11~21, 행 1: 11~12, 살전 3:13, 살후 1:7, 유 1:14, 벧후 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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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
이스라엘 감람산에 지상 재림
동쪽 감람산에 서신다.
감람산이 동서로 갈라져 큰 골짜기가 되어 산 절반씩 북과 남으로 옮겨진다.
예루살렘에서 적그리스도 군대와 싸우던 유대인들이 이 산 골짜기로 피하여 도망한다.
주께서 천사들을 큰 나팔소리와 함께 보내사 택하신 자를 사방에서 모으신다.
아마겟돈 심판
백마를 타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름을 타고 오신다.
흰옷을 입은 백마를 탄 휴거 된 성도들이 주를 따른다.
천사들과 함께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신다.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다.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신다.
눈은 불꽃 같고 머리와 머리털은 양털같이 희고 눈같이 희며 많은 왕관을 쓰셨다. 이름 쓴 것 하나가 있는데 주님만 아신다.
두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다.
피 뿌린 옷을 입으셨다.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와 만국을 치신다.
철장으로 다스리신다.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으신다.
옷과 그 다리에 쓴 이름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다.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산 채로 유황 불못에 던져진다. 사탄은 쇠사슬에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넣고 천년을 잠그고 인봉한다.
나머지는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검에 죽는다. 모든 새가 모든 자의 살을 먹는다.
아마겟돈 전쟁: 므깃도에 모인 짐승, 왕들, 그들의 군대들 VS 예수님과 그분의 군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재림 시에 광경
일월성신의 징조(해와 달이 빛이 없고 캄캄함, 별들이 떨어짐-소행성 충돌, 하늘의 권능들이 뒤흔들림,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가 있는 날에 강림하신다. (마 24:29)
민족들은 바다와 파도의 굉음에 괴로워한다.
공개적으로 오시는 주님을 보고 모든 사람들이 통곡한다.
번개처럼, 불꽃 중에 나타나신다.
아마겟돈 심판
이날에 천지와 원소들은 뜨거운 불에 타 녹아버리고 하늘은 큰 소리(진동하고)로 없어진다. 땅이 흔들린다.
옛 것은 원소까지 태워 없애시고 하늘과 지구를 정화하시며 에덴동산 같은 천년 왕국을 세우신다.
그래서 후삼년반(1260일)을 포함해 천년왕국 시작까지 기간이 1335일이다. (단 12:11-12)
천년왕국
도피처 보스라에 있는 주의 백성을 보러 오셨던 예수님께서 이들을 이끌고 이 천 년 전처럼 황금문을 통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다. (단 11:41, 미 2:12~13, 사 63:1-6)
천년왕국을 세우시고 그의 나라를 통치하신다.
주기도문의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땅에서도 이루어진다.
천년왕국 직전에 '7년 대환난기'에 순교자들(유대인들, 환난기 성도들)과 죽었던 '구약시대 성도들'이 부활하여 천년왕국에서 제사장으로서 왕노릇한다. (계 20:4-15, 사 11:6-10, 사 11:6~10)
'7년 대환난'에서 살아남은 1/3의 유대인과 환난기 성도들은 육체 상태로 천년왕국의 백성이 된다
(슥 13:8, 사 65:20~22, 단 12:1~2, 계 20:4)
그리스도의 신부는 7년 대환난기 전에 휴거된다.
7년 동안 주님과 깊은 영적 교제를 하다가, 주님의 지상 재림 시에 함께 와서 세상을 심판한다.
천년왕국에서 그리스도의 왕후로서 주님과 함께 백성을 다스리고 왕 노릇 한다.
백보좌 심판을 하시는 주님과 함께 심판하며 주님을 섬긴다.
그 후에 '새 하늘·새 땅·새 예루살렘'에서 주님과 영원히 함께 한다.
할렐루야!
by comforter
[출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지상 재림 광경|작성자 comf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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