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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인아 천국을 향해 가고 있더냐[마13:31-4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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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인아 천국을 향해 가고 있더냐[마13:31-43]

주하인 2023. 2. 24. 06:32

(펌) 겨자 씨
(펌) 이스라엘의 겨자인 흰겨자.

겨자는 나무라하긴 어려울 만큼 이지만

겨자나무라 하심은

또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매사 비유고

매사 이율배반적일 듯한 주님의 말씀 ^^;

 

여기엔 또다시

우리가 알기를 원하시는

양자적 원리가 숨어 있으리라

분명코...

 

 겨자는 보통 2미터, 최대 3미터까지 자란다함..

더 궁금하시면 아래의 블로그 눌러보세요..

식물로 본 성경 ( https://blog.naver.com/j-bible/222515042186)

 

31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비유'

말씀의 포인트는 '비유'로 하신 이유시다. 

거기에 비유의 관점이시다. 

'천국'에 대한 비유.

 

 조금 더 천국에 가면 어떠한 현상이 있으실 것

즉, 천국 내부를 

그나마 비유로 하셨더라면 

더 소망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을

천국의 외부에 대한  것 만을 말씀하신다. ㅠ.ㅠ

 

 천국의 외부는 저렇게 팽창되어질... 

너의 상상의 한계를 넘어서는 

수백, 수천만 배 커지는 ........뭐 그러한 것만 막연히 짐작하게 하시는 정도.

 

 솔직히 주님의 피조물일

'우주'로 눈을 돌리기만 하더라도 

그 어마어마한 단위의 크기가 

정말 수치를 쫓아가며 

그 수치가 제시하는 범위를 상상으로나마 좇아가기 벅차서

마침내 압도되어 

그 광활함에 숨이 턱막혀 '두렵기'까지 한데

그 피조물을 말씀으로 만드신  하나님의 계시는 곳.. 

그 크기를 어찌 말로 표현해낼까?

 

 솔직히 이 지구상,

과학자들이 지구의 나이를 표현하는데도 수억, 수십억년전.........을 이야기 함에

그 안에 우리 인류에만 (이제는 인간 종만해도 우리,호모사피엔스말고도 몇백 종이 있다가 사라졌다고 책에 써있음을 어제 보았다.   성경 창세기에도 네피림 이야기로 , 거인족 이야기로 슬쩍 나오지 않던가?..)포커스를 맞추어 본다 해도 

우리가 오직 유일한 이 땅의 의식있는 지배자로 착각하고 있지만

아닐 수 있음을 많은 자료가 서서히 증거해 가고 있지 않던가?

 

 무엇인가?
겨우 수천년의 기록만 가지고 이땅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현생의 인류가 

하나님의 시간, 

주님의 창조의 과정 중에 수도없이 많아 상상하기도 힘들 역사들이 

생겼다 없어졌다 ........를 반복하지 말라는 확신이야 말로

개미왕국의 개미여왕의 확신을 보고 있는

우리의 시선을 보는 것 같지 않을까?

 아니 .. 바이러스왕의 착각?

 

 

 그렇다면 

비유를 주신 이유의 첫번째.

'비유'가 아니고는 

도저히 이해시킬 수 없는 

하나님의 시간, 하나님의 뜻의 변화 무쌍함, 

우리네 인간들이 아무리 가르쳐도 알 수 없을 

이 땅의 유한한 시간.. 

제대로 가르쳐도 받아 들이고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이기에

허락되어지고 짐작되어질 유일한 방법인

'비유'를 허락하심이시리라.

 

 

 그리고 비유를 허락하심.. 

깨달은 자는 깨닫고

허락되어진 자는 통과할 '시험'문제 .

 

 계속 예수께서 말씀하시지 않는가?
귀 있는 자,

제자와 제자같은 기회를 사모하는 자들에 대하여 만 열리게 될

'비유'의 참의미.

 

 '겨자씨' 하나의 비유만 가지고도

수없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다. 

 일단, 그 작은 크기가 수백만, 수천만 배 커짐을 가지고

그 아름다운 노란색꽃과 풍성한 외형을 통해

경외감을 가질 수 있기도 하다. ' 

그러면서 그 외형의 천국 안에 거하는 황홀한 환경은 어떨 것인가 상상하게 되기도 한다 .

왜 .. 그 크기만 말씀하신가?...............

 

 비유를 통하여

깨어있는 자,

천국을 사모하는 자,

좋은 밭의 심령을 가진 자들은

그 답답함을 가지고도 끝까지 사모하게 될 거란 것이다. 

그리고 그 결론의 옳고 그름을 가지게 되겠지만

그과정에서 '인내'하겠고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경험하고 

천국을 향해 가는 동안

'비유'를 풀기 위해 가는 과정 동안... 

그 영혼의 '천국백성'으로서의 자질을 회복하게 되는 것을 보기 위함 아니실까?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

그들은 확실하게 비유를 풀어주심은

벌써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선택하신 분들이니 

훨씬 더 뚜렷이 비유를 풀어주심이고....

 

 

 오늘.

비유에 대하여

그 비유의 중심이 '천국'에 대한 것이라는 것.. 

그러시면서 끝까지 비유를 풀어주시지 않는 이유에 대하여 마져

붙들고 하루를 살라심이시다. 

그렇게 매일을 살라심이시다. 

그러다보면

내 의지와 하나님의 은혜와 더불어

내가 알지 못할,

알 수 없을 크기와 범주의 비밀까지 풀어주시어

이 땅의 이성으로는 짐작하기도 힘들 

여러 변화들을 허락하시게 될 것이며

결국 , 비유로 상징되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상급을 받고

그제야 '천국' 에서 '의인'으로 '빛가운데' 살게 될 거를 말씀하심이다. 

 

조금은 뚜렷해지는 것 같다. 

 

그렇습니다. 

주여.

어찌.. 이 작디 작은 인간의 뇌로 

주님의 그 엄청난 행사와 시간과 능력과 뜻을 짐작할 수 있겠습니까?
주께서 제게 '천국'에 대하여 아무리 설명하려 할지라도 

깨달아 받으 들일 버퍼가 되지를 않고 

이 일상에서 허락되어진 '광야 연단'에 집중할 시간조차

이리 흘려 보내고 있는데

어찌 주께서 원치 않는 오직 '천국'에 대한 지적 호기심으로 시간을 보낼수 있겠나이까?

 

허락되어진 것은

'비유'이고 

그 비유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다가

주님의 도우심, 주님의 보혜로 인하여

이 삶의 방향, 목적을 두고

그 천국을 향하여 가다가

마침내 주님 부르실 그날에야

열려진 천국의 문을 들어가 

그때부터 바야흐로 '영원'의 시간동안

천국의 그 놀라운 감성으로 

조금씩 알아가게 될 것임을 깨닫습니다. 

 

주여.

오늘... 이 작은 자... 

천국의 비유를 뇌리에 담고 나갑니다. 

제 삶에 어떠한 방법으로 접목하시렵니까?
저.. 

천국의 비유 붙들고

주님의 십자가 은혜를 사모하며 하루 살렵니다. 

도우소서.

제가 이해할 수 있는 깨달음으로 절 인도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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