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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 천국 안에서 지옥 통과해내기[마14:1-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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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 천국 안에서 지옥 통과해내기[마14:1-16]

주하인 2023. 2. 26. 09:27

(펌) 인생 광야, 이 지옥같은 연단의 장소가 일견 아름답게만 표현된 것 같아 부족한 듯하다.. 인생은 지옥도 이기도 한데.......

이 땅은 천국이 아니다 .

이 땅은 누구에게나 광야다

땡볕의 타는 듯한 사막 

숨이 막히는 광막한 인생광야 말이다

 

이 지옥같은 고통을 이겨내야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

 바야흐로 천국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

 

오직

이 지옥도의 고난을 이겨내고

승리할 유일한 길은

구름기둥 불기둥

만나와 메추라기

반석의 물을 허락하신

성령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거하는 것 뿐이다 .

 

즉 이 지옥인 인생을 살되

심령천국의 삶을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풍랑이는 밤바다 배 안의 예수님

그 분의 임재 안에서 거하는 길

심령 천국 안에 살아가는 것 뿐이다

 

할렐루야

 

1   그 때에 분봉 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세상적으로 부러울 것 없었을 분봉왕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2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라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으니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역사하는도다 하더라
흔들린다.

불안해 한다. 

 왕에게도 두려움이 있다. 

불안정하다 .

 

3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왕의 동생도 불행하다 .

아내를 '형'에게 빼앗겼다. 

 

4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차지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 자로 상징되는

'세례요한'에게도 물론 

고난이 있다. 

 진리를 선포하기 위하여 

5   헤롯이 요한을 죽이려 하되 무리가 그를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을 두려워하더니

죽음의 위협에 처하는 것이

당연한 사실이다. 

아... 누구에게도 안전한 곳이 아니다. 

이 땅은 ... 

 

6   마침 헤롯의 생일이 되어 헤로디아의 딸이 연석 가운데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니

 헤롯왕.

 세상의 기쁨을 누구보다 많이 누릴 수 있는 

그 자신의 생일에서

 

7   헤롯이 맹세로 그에게 무엇이든지 달라는 대로 주겠다고 약속하거늘

기쁨을 이기지 못하고 (비록, 세상의 것은 당연히도 아주 일시적 이고 불안정한 것임을 곧 느끼게 되지만 ㅜ.ㅜ;) 헤로디아의 딸 , 조카이자 딸에게 

인생들의 짧은 단견, 내재된 선천적 결점으로 인하여

바로 앞일을 예견하지 못하고 '약속'을 하고 만다. 

 

8   그가 제 어머니의 시킴을 듣고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니

그리고 그 딸이자 조카인.. 이 기묘한 아이에게서 

'두려움'을 건드려지고 만다. 

 

 이 조카.. 

어미의 말로 인하여 

어쩌면 원치 않는 춤을 추었을 수도 

다른 사람의 머리를 잘라달라는 '지옥'같은 요구를 

저 어린 나이에 스스럼없이 해 낼 수 밖에 없는 것... 

정말 스스럼없이 행한다면 그 자체야 말로 영적인 병, 사단의 변신이 아니고는

그 어린 마음이 얼마나 병들었을까.. 

그러기 위하여 '지 어미 헤로디아'에게 

얼마나 무시무시한 강요와 교육을 받았을까?

그 마음이 마음일까?

 아이에게도 

아니 그 고대시대의 인권이 없을 상황에서 

심지어 대 권력자의 조카, 딸에게서 조차도 

어마무시한 어려움의 과정이 

모든 인생들에게 펼쳐졌을 것이다 .

 

 인생이 지옥이다. 

지금이라고

이 시대라고 '인생'이 지옥이거나 지옥 바로 근처임이 

과연 달라지고 있을까?

 

9   왕이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 때문에 주라 명하고

 다시 보라.

'왕'조차 '근심'한다 .

무소불위의 왕 마져 근심하는 게 인생이다 .

 전 서울 시장였던 분도,

사장였던 분도

인기한몸에 받던 인기 연예인들도 한순간에 뛰어내리거나 js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그 위태한 게 '이 땅'이 아닐런가?

 

 

10 사람을 보내어 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지옥을 살아가는 데는 

그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

오직, 세상에 벌어지는 현상으로 만 보아서...............

세례 요한도 '순교' 당하셨다.

 

11 그 머리를 소반에 얹어서 그 소녀에게 주니 그가 자기 어머니에게로 가져가니라

 이 지옥도 인생에 

아주 나쁜 매개체로 쓰임 받은 '어머니 헤로디아'는 물론이고

 


13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

심지어는 예수께는

그 지옥의 인생의 동앗줄이 어른 거리지 않으시는가?

 

 예수께서도 들으셨다 .

세례요한의 머리가 잘렸다는 ...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일에 

세상의 권세가 침범하는

바야흐로 '사단의 폭풍 공세가 밀려오는 상황'이 아닐런가?
 

그런데

예수께서는 

그냥 

단지 

아무런 감회나 위안이나 변명이나 걱정을 하지 않으시고

'들으시고는 그냥'  

빈들에 나가시고는 

이 지옥도에서의  다른 길을 향하시고

 

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따르시는 '큰 무리'(큰 무리가 소망이다.. .칠천 선지자 같은 느낌.. .아무 소망없을 곳에서도 남은 소망의 무리가 클 수도 있다느 상징 ^^*) 를 보시고는 

헤롯과 세례요한이 그려내는 인생의 '지옥도'와는 별개의 

완전히 다른 상황인양

전혀 상관없이 ^^;

'하나님의 일'을 계속하신다. 

 

 주시는 메시지가 그렇다 .

 

"이 땅을 산다는 것은 지옥을 살아내는 것이다. 

이 땅을 살아낼 때 유일한 생명줄은 '예수님'을 끝까지 붙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 지옥 의 상징 속에서도 '천국'의 상징이신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하는 것이다. 

이 땅을 살아 천국을 향해 가는 길이 '좁은 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 예수님 십자가 아래, 성령의 철저한 보혜 안'이 아니고는 

이 지옥을 이겨내고 온전하신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다 ..." 가 그것이다 

 

15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보라.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사는 인생 길은 

넓고 휘황찬란하며 사통팔달한 대낮의 큰 길이 아니며

저녁의 피곤함을 암시하는 것이고 

빈들이고 배주리는 일이 될 수도 있음이다. 

 

어차피.. 지옥을 들어서는 우리네의 숙명이 그렇다 .

태어나면서 부터 죽음이 예약되어

크는 과정이 죽는 과정이다. 

이 안에서 '크고 좋고 편한 것'만을 바란다는 것 자체가 

미련하고 미친짓이다. 

 지옥을 향해 태어나는 순간 부터 가는 것이 '숙명'이란 이야기다 .

그를 착각하고 세상이 전부인양 살거나

두려워 어리석은 이방 종교에 매몰되는 것은 

당연히도................ㅑㅕ*&ㅛ^ㅆ%ㄲ$#..............다.

 

1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그러나 다행이도 

'홍해 넘어 출애굽'한 인생들에게는 

'먹을 것'을 

그때 그때

그 자리에서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품 안에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

 

 할렐루야.. 

 

주님.

어차피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 맞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도록 예비된게 인생이며

그것을 위하여 지음 받은게 우리네 인생임을 

다시한번 

이 때가 되니 절감합니다 .

 

주님의 기다려 주심으로 인하여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의 품안에서 허용받는 달콤함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 

이제는 바야흐로 

세상의 현상을 통하여서도

얼마전의 지구적 C 바이러스 대혼란,

튀르키에 시리아의 엄청난 지진

가까이는 8개월 이상되는 우리나라의 큰 적자 .........등으로

사뭇 '인생이 지옥이 맞을 수 있음'이 

가슴을 사뭇 불안케 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제 .. 

주님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종말론적 대혼란은

멀리 느끼게 하던 

이 인생의 지옥도가 

다시금 '헤롯왕의 내면'처럼

제가슴.. 우리네 인생들의 가슴을 짖치고 있습니다 .

 

주여.

맞습니다. 

이땅은 '지옥'을 향해 가는 과정이고 

지옥의 다른 상징이 맞음에도

이땅이 그러한줄 모르고 매일 매시 죽음과 사망을 향해 

한걸음씩 한걸음씩 걸어가고 있는게 

우리네 인생입니다. 

 

아.. 주여.

이 사막의 죽음 같은 고통 안에서

오직 살아갈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임재'안에서 살아가는 길 뿐... 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주여.

지옥을 뚫고 나가는 '심령천국'의 존재가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이 

이땅에서 살아가는 정체임을 

다시한번 보게 하십니다 

 

주여.

제게 그러십니다. 

곧 있을 두려움과 힘듦을 두려워하고 매몰되지 말거라... 

그 안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고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며 사는 게

네가 , 너희가 할일이다. 

지옥을 살되 천국을 살아가는 것.. 

그게 마땅한 '그리스도인의 지옥통과 법'이다.. 라고요.

그러시면서.. 

내일 곧 위협과 위험이 눈앞에 닥치더라도

예수님의 명령을 순종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가는 것.. .

그것이 옳은 '지옥통과법'임을요..

 

감사합니다. 

모든 불안과 두려움과 불행의 전조들을 

다 주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말씀이 있으시니 그냥.. 내려 놓습니다. 

도우소서.

힘주소서.

주님의 능력으로 이 부족한 자 .. 또 이끄소서.

믿고 따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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