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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 보고 듣고 믿고 인내해야할 일[계13:1-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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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 보고 듣고 믿고 인내해야할 일[계13:1-10]

주하인 2012. 12. 10. 08:55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바다에서 뿔이 열달리고 머리가 일곱인 괴물,

더구나 그 머리들에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있는

괴기하고 놀라운 괴물이 올라오는 것을

지켜보고 있는 사도요한의 놀라움이 어떠할까

그분의 입장이 되어서 잠시 생각을 해보았다.

 

 얼마전까지

하나님의 보좌와 그분의 '역사'를 '보고 있던'

사도 요한의 시야에

비록 그는 3인칭의 관점이 되어서

그 광경을 보았겠지만 얼마나 끔찍하고 놀라왔겠는가?

많은 당혹감이 있었을 것이다.

그 괴물과 용의 기적 들과 기이한 일들을 베푸는 것을 보면서

'이게~~ 뭔가..??? ' 하는 당혹감이 어찌 없었을까?

 

하나님의 역사에 끼어든

괴물들의 '역사..' .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이거

어쩌면 하나님에 대한

그 분의 온전하신 선하심과

그분의 전능하심과

그분은 우주를 넘어서는 확고 부동한 계획이 있으실 거라는

확신이 없으면

머리가 복잡하고 신앙이 흔들릴 수도 있는 혼란이 올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보니'와 '귀가 있으면 들을 것'에 대한

말씀 구절이 눈에 들어 왔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나.

이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거룩하신 전능하심에 대하여 흔들림이 없지만

일상의 어려움,

그것이 나의 오래된 문제와 연관된 경우

흔들리지 않을 수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가?

'강력한 드라이브'에 의하여

나의 생각을 몰아가

나로 하여금 '부정적 생각' 속에서

빨간 분위기로 머물게 하고

우울 모드로 유지하게 하려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하다.

그분은 이렇듯 말씀으로

미리 미리 깨닫게 하시기도 하고

때로 나의 이해하지 못했던 비슷한 상황을 적용시키시어

눈뜨고 귀를 크게 열 당위성에 대하여

조용히 권면하시기도 하며

때로는 그 상황에서 도저히 안된다 싶으면

말씀 한구절로 '확 풀리게도 하셔서'

나의 영혼이 하나님 앞에 고정되는 데

깊은 도움을 주신다.

그것.. 말씀을 통하여 임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의 은혜이시며

그 자체가 하나님이 날 직접 지도하심이기도 함을

난.. 오랜 말씀 앞에 섬으로 깨닫고 체험이 쌓여 가기 시작한다.

 

 

10.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자기도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사도 요한님.

전혀 그런 드라이브에 빠질 위험이 없을 만큼

놀라운 성장을 이루신 분.

그 분도 한때는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쫓아다니다가도

생명의 위협에 맨몸으로 도망치던 자였었다.

 그 분이

이제 눈을 뜨고 바라보며

귀를 열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서

이런 엄청난 혼란의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음을 유지한다.

 

 그 분이 그러신다.

불신자를 포함한

혼란에 흔들려 중심을 잃는 사람들은 다 죽을 것이다.

믿는 자들 중에서도

흔들리지 않기 위해는

성장된 인내와 믿음이 필요하다.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라 하신다.

 

그렇다.

인내와 믿음이 필요할 때다.

정말 혼란스러운 때다.

어느 것이 옳은 것인지 헷갈리는 세대다.

 

 

요새

검색어 1 ~ 2 위를 다투는 것 중에

'창기 십자가'가 있었다.

또한 ' 12월 21일 종말론'이 중국을 뒤흔든다한다.

 

창기 십자가는 '기독교'의 극단 이단파 중 박 모 씨가 만든

사이비 종교로 며칠전 모 방송에서 나온 후

잠시 세상의 가쉽거리가 되고 있다.

 12월 21일 종말론은

노스트라 다무스의 예언 중 '스마트 폰' 을 암시하는 - 정말 그럴 듯하다.  - 것이 나온 후

얼마있으면 세상이 종말인 온다는 예언을 필두로

몇몇 헛똑똑한 자들이 숫자를 계산해 놓은 것이

12월 21일이 종말의 날이라며

중국의 교수 부인 하나는 죽기전

천국가기 위해 선한 일한다고

수억원을 빌려서 '자선금'을 남편 몰래 나누어주고

남편은 거두러 다니는 등

웃지못할 일들이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양이다.

 

대환란..

어떤 분들은 예수 재림 후 7년 대환란이 있고

그 중 위의 42달 , 3년반을 후 3년반이라 하여

종말이 본격적으로 드세지는 광경이라

위의 계시록 구절을 그리 해석하기도 하신다.

그것이 맞든 맞지 않든

종말이 온다고 즉시 세상이 불바다 되어

까맣게 타버리는 지구가 되어버리지는 않을 것임을

계시록에서 말씀하고 계신 바

그때 벌어지는 '세상'의 기이하고 놀라운 일들은

감히 인간의 상상을 불허할 고난임이

예상이 되긴 된다.

 

문제는 '그러한 고난' 중

상당 부분은 사람을 혼란 중에 빠드릴 것이고

개중에는 정말 정신차리지 않고

기복에만 빠진 많은 '교계리더' 분들 조차도

666 싸인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위험성이다.

그 개연성은

이 세상이 아직은 조금 덜 혼란 스러운데도

나...

이 주모 조차 잠시의 죄악의 드라이브에 걸리면

웃었다 울었다 하는 현상에서

그리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고백한다.

그러니..저렇듯

사도 요한께서 바라보실 그 놀라운 광경의 혼란이 있으면

어찌 온전하게 정신을 하나님께 고정시킬 수 있다는 말인가?

 

보아야 한다.

귀를 열고 들어야한다.

 

지금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귀를 열고 듣고

그분이 허락하시는 올바른 이상을 , 비젼을

눈에 보듯이 깨닫고

가슴깊이 받아 들여

말씀에 나오는 모든 구절이

하나같이 이해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이 세상의 교묘한 가치와 적당히 섞여 버무려진

불신앙인지도 모르는 불신앙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그것.. 우상이다.

영적인 음행이다.

하나님의 신부가 되어야 할 우리다.

그러기 위해서는 귀를 열고 눈을 들어

하나님의 말씀 만을 들어야 한다.

 

세상에 살면서 어찌 세상의 가치에 자유로울 수 있는가?

너무 편협하게 될 위험성도 있지만

방임의 태만에 빠져 들어갈 위험 중에

어찌 중심을 잡을 수 있는가?

 

매일 말씀이다.

매일 말씀을 듣고 보아야 한다.

귀에 들리듯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분의 원하심이 내 원하심이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래서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이

내 영혼의 원함으로 들려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주시는

비젼을 기도 중 보아야 한다.

 

어제

저녁 기도 중

2013년 계획을 들은 듯 본 듯 하다.

그래서 얼른 스마트 폰에 적어 넣었다.

그것이 얼마나 이루어질 지 잘 모르지만

기도와 말씀을 보고 듣는 중에

내년 이맘 때 쯤 되면 많이 이루어 져 있을 것임을 믿는다.

 

 

 

귀하신 내 주 하나님이시여

아침.. 그리 바쁘진 않았지만

이리저리 쫓기며

하나님의 말씀 묵상을 이제야 합니다.

실은 계시록이 너무 어려워

어떤 말씀을 주시는 지 잘모르는 것도 있고

실은 집중하기 쉽지 않은 면도 있었습니다 .

주님.

그러함에도 마지막 날의 성도가 취해야 할 태도에 대하여

이리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여.

보고 듣게 하소서.

주님 말씀만 그리하게 하시고

일상에서 인내하게 하소서.

마지막 때를 대비하여 속히 그리하게 하시되

믿고 그리하게 하소서.

주님의 성령,

성령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인도하소서.

전 ..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랄 수 밖에 없습니다.

온전히 인내를 발휘하게

성령하나님 , 도우소서.

온전한 믿음되게

성령하나님 인도하소서.

 

주님 하나더 기도할 것은

제 자식들.. 깊이 인도하시고

아침에 되지 않는 영어로 전했던

예수님의 이름이

수술한 '카메룬 ' 환자 분께도

깊이 새겨지는 하나님의 이름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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