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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 (느5:14-6:9)

주하인 2006. 9. 9. 09:53

 (느헤미야5:14-6:9) 

 

 


14 내가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은 때 곧 아닥사스다 왕 이십년부터 삼십이년까지 십이 년

  동안은 나와 내 형제가 총독의 녹을 먹지 아니하였느니라

 

 ( 존경스러운 리더...  아.. 이 리더는 치어리더.. 그 리더가 아니네요. ^^;;;)

 

 십이년 간 월급을 받지 않는 느헤미야의 대단함.

범인인 나는 이렇게 하지 못할 것임을 알기에 어려운 리더의 길을 알고 있다.

난 나 혼자서는 절대로 이렇게 못한다.

그러나 주님이 시키시면 혹 모르기는 하다.

따라서 어찌 보면 열등감은 주님을 의지하지 않음인지 모른다.

실은 주님을 의지함은 경험에서 나온다.

늘 주님을 놓치지 않음.

그것은 맡김을 의미하고 맡김은 평화를 의미하고 내적인 평화의 완성은 리더를 의미하며

올바른 리더는 공동체의 안정을 뜻한다.

 

 

 

 

 

15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치 아니하고

( 우리 주님은 이런 풍경을 허락하십니다..  경외롭지요 ~~~ )

 

 

 

 

 늘 경외하는 삶을 살고 싶다.

하나님을 경외하기만 하면 결과로서 이처럼 대단한 인격자가 나오게 되어 있다.

 

그러고 보면

세상의 모든 행위는 올바른 믿음의 결과이지 절대로 행위로서 믿음이 높아지는 것은 아님을

우리 대단한 느선지자께서는 보이시고 계신다.

 

 

 

 

16 도리어 이 성 역사에 힘을 다하며 땅을 사지 아니하였고 나의 모든 종자도 모여서 역사를 하였으며

 부동산 투기가 우리나라 전역을 휘몰아 가서 노대통령 재임기간만 아파트 값이 2배이상 폭등했다.

 

오늘 느선지자 보면서

느헤미야 서를 읽으면서

너무너무 좋은 것은

일상의 모든 보여줄 모범을 다 보여준다는 것이다.

 

"부동산 투기 근절법

 리더가 되는 법

 올바른 신앙인이란?

 내적 평화에 이르는 법

 주님이 좋아하시는 것

 자기 관리법

 솔선수범하는 리더란?

 성전

 화합에 대하여

 권력과 무소유

 .........................      "

 

여기에서 잠깐 떠오르는 생각을 정리하니 모두 베스트 셀러가 될 책 제목 모음이다. ㅎ

 

 

 

 

 

 

17 비록 이같이 하였을찌라도 내가 총독의 녹을 요구하지 아니하였음은 백성의 부역이 중함이니라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은 이웃을 긍휼이 여기는 마음으로 나온다.

그 마음은 결단으로 나오고...

 

 

 

19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생각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가끔은 이런 풍경속에서 한참을 사는 은혜 좀 받았으면 한답니다..ㅎㅎ )

 

 남을 위하여 중보하고 구제함은 결국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

 

문제는 순서다.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바탕에 깔리고

남을 위하여 처절히 기도하고 도우면

나는 은혜를 받게 되어 있다.  

 

 

1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나머지 우리의 대적이 내가 성을 건축하여

  그 퇴락한 곳을 남기지 아니하였다 함을 들었는데 내가 아직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한 때라

2 산발랏과 게셈이 내게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오노 평지 한 촌에서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나를 해코자 함이라

 세상의 모든 일에는 풍파가 있다.

이게 불안했다.

느선지자께서 일을 진행함에 따라 마귀들은 더 초조해 한다.

그래서 마지막 총공세가 진행된다.

 

 

 

3 내가 곧 저희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4 저희가 네 번이나 이같이 내게 보내되 나는 여전히 대답하였더니

5 산발랏이 다섯 번째는 그 종자의 손에 봉하지 않은 편지를 들려 내게 보내었는데

6 그 글에 이르기를 이방 중에도 소문이 있고 가스무도 말하기를 네가 유다 사람들로 더불어

  모반하려 하여 성을 건축한다 하나니 네가 그 말과 같이 왕이 되려 하는도다

7 또 네가 선지자를 세워 예루살렘에서 너를 들어 선전하기를 유다에 왕이 있다 하게 하였으니

  이 말이 왕에게 들릴찌라 그런즉 너는 이제 오라 함께 의논하자 하였기로

 그들은 집요하고 교묘하다.

너무도 많이 보는 모습들.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우리의 의혹도 그렇다.

부정적인 생각들도 그렇다.

현실의 악한 반대자들도 그렇다.

 

그래도 단호히 거절하는 느선지자가 반갑고 귀하다.

주님의 일이 있는데 어디를 가겠는가?

이리 단호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끝없는 주님과의 교통과 자신에 대한 회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것은 잘못하면 아집으로 흘러가기 쉽다.

 

 

 

 

8 내가 보내어 저에게 이르기를 너의 말한 바 이런 일은 없는 일이요 네 마음에서 지어낸 것이라

  하였나니

 의혹들에게 하는 한마디.

우울하게 하는 잡소리들에게 외치는 한마디.

 

 '이런 말은 없는 일이다.

 모든 너의 들의 지어낸 소리들일 뿐이다. '

 

선언이 필요하다.

주님 편에서 선택이 필요하다.

그러면 떠난다.

 

 

 

 

 

 

9 이는 저희가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 말하기를 저희 손이 피곤하여 역사를 정지하고

  이루지 못하리라 함이라 이제 내 손을 힘 있게 하옵소서 하였노라

 마귀들의 모든 행사는 두렵게 하고자 할 뿐이다.

그래서 우리로 지쳐서 주저 앉게 시키려할 뿐이다.

주님께 빌자

내 손을 힘있게 하소서..라고..

 

 

 

적용

 

1. 주님을 경외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2. 이웃을 위하여 긍휼한 마음 갖도록 기도하자

 

3. 미웠던 자들을 위해 중보기도한다.

 

4. 나에게 은혜달라고 기도한다.

 

5. 도움이 필요한 자를 위하여 손을 내민다.

 

6. 날 돌아본다.

 

7. 기도하고는 믿는다.

   기도는 내 손을 힘있게 하소서.. 라고 한다.

 

 

 

기도

 

주님..

쉽지만 쉽지 않은 모습

 

그러나

시간이 가면 주님 안에서 자연스레이 될것이고

또 되어야 할 모습을 느헤미야 선지자께서 보이십니다.

 

묵상하며 느껴지는 것은

리더는 저래야 하고

누구도 주님 앞에서 겸허하고 이웃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자연스레이 생기면

자신이 은혜를 받아 리더가 될 개연성이 충분하다는 사실입니다.

 

주님 안에서 올바로 섦이 문제지

능력이 먼저 있어야 할 문제는 아니란 것이 오늘의 결과입니다.

 

리더가 되어야 할 이유도

주님의 밀어주신 결과이지

우리의 바램과 성공의 증거라는 아니라는 사실도 어렴풋이 깨닫게 되었나이다.

 

오늘날 너무도 유행하는 리더쉽스쿨은 그런의미에서 안팎이 바뀐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주여

이웃을 위하여

나를 위하여

무엇보다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다가 자연스레이 될지도 모를 리더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일꾼은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무서운 무기다.

- 로버트 머레이 맥체인

 

 

 


sung by Hiiss& Hers and others,

in 전인치유 집회 인도

" 아침안개 눈 앞가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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