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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QT

운영매뉴얼(느5:1-13)

주하인 2006. 9. 8. 10:04

(느헤미야5:1-5:13) 

 

 새로운 일, 특별히 주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일 하려할 때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일과

그에 대한 대처에 대한 매뉴얼을 오늘 보여 주고 계시다.

 

 

1 때에 백성이 그 아내와 함께 크게 부르짖어 그 형제 유다 사람을 원망하는데

 외부의 적을 효율적으로 막아내자 내부적 갈등이 들고 일어난다.

반드시 그렇다.

모든 일에 그냥 쉽게 건너갈 수 있는가?

내부의 문제가 반드시 걸리게 되어 있다.

그게

아무리 주님의 일이고 명분이 뚜렷하다고 해도 체제 정비가 되었다고 해도 반드시 이러한 내부적 갈등은 있을 수 밖에 없다.

 분배 문제로 노사 - 노노 갈등이 마구 일어난다.

우리나라도 그렇다 .

사람이 사는 곳엔 다 그렇다 .

주님의 원리도 이런 곳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길 원하시며 허락하신다.

 

따라서

갈등을 당연히 발생할 것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함이 필요하다.

그것은 새로운 질서에 대한 필연적 과정이라 인정하면 세상에 겁날일은 별로 없다.

더더구나 우리는 반드시 이길 당위성이 있다.

 

 예수님

 

원망은 깨어진다.

단합과 새 질서로의 발전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

 

 

 

2 혹은 말하기를 우리와 우리 자녀가 많으니 곡식을 얻어 먹고 살아야 하겠다 하고

4 혹은 말하기를 우리는 밭과 포도원으로 돈을 빚내어 세금을 바쳤도다

6 내가 백성의 부르짖음과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노하여

 주님이 빛이 들어오면 어둠은 물러가야 한다.

과거의 것은 가버리고 새 삶이 시작이 되어야 한다.

밝아지면 눈이 부시다.

새롭게 되기 위하여는 약간의 혼란은 당연하다.

 스스로도 새로운 인식체계의  질서가

과거 상처 받고 자라서 그 눈으로 바라보던 세상에 대한 눈이 

주님의 말씀으로 대치되기 위하여서는

많은 시행 착오와 고통과 힘듦이 따르게 되어 있다.

 

 따라서

가끔은 좌절하고

가끔은 혼란스러우며

가끔은 힘이 들어 주저 앉고 싶으며

가끔은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만

 

주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과 영혼 속에 들어오셔서 역사를 시작하시었다.

벌써..

 

그 분은 우리 속의 악한 생각 들과 패배의식과 부정적인 생각과 좌절과 우울과 무기력과 분노와 ... 모든 마귀들의 작당에 대하여 크게 노하고 계신다.

 

그리하여

우리가 그 분을 믿고

그분의 역사하심에 맡기고

날마다 그 분께 호소하고 알리면

그 분께서 들으시고 노하실 것이다.

 

그리하여 역사를 시작하실 것이시다.

 

 

 

  기도

 

괜한 공격이 또 시작되는 듯

마음이 편칠 않습니다.

주여

마치 느헤미야께서 그랬듯이 제 마음에 움직이는 마귀 세력을 담대히 눌러 주시든가

제 인생의 느헤미야를 보내주셔서 절 잡으소서.

가끔

불같은 연단이 올 때는 참으로 어렵나이다.

묵상도 하다가 멈추고 이제야 진행합니다.

예수님 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당신이 사랑해야 할 것은 당신의 직책이 아니라 당신의 사람들이다.

- 존 맥스웰  
 
 
sung by Hiiss& Hers in front of Jesus,

in state of sore throat

" 하나님 한번도 나를"

 - 대만창화병원 팀 환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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