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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 위로 & 소망[롬15:1-13] 본문

신약 QT

인내, 위로 & 소망[롬15:1-13]

주하인 2023. 6. 26. 06:10

(펌)

이 의미없는 세상에서

또 하루를 견뎌낸다는 것.

하루 하루 버틴다는 것

 

마치 깡말라가는 

목각인형같은 심사다.

보기에 그럴 듯하고

향내 나는 듯하지만

그냥 하루하루 매시간이

목마름 같은 건조함 뿐으로 느껴질 때가 많다. 

 

하지만 주께서 그러신다 

그것,자기를 기쁘게 하라는 

과거의 습관

세상의 가치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함이다

 

주를 기쁘게 하여 드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시선

그리함으로 가져지게 되는

인내의 결심,

말씀을 묵상할 때 흐르는

성령의 위로를 근거로 

'소망'이 생기면 다르다

 

그때부터

진실이 보이게 되고

진리에 가까워지며

마침내 우리의 궁극인

부활된 자로서의 영원이 확신되면

매일은 지루함이 아니다

어두움이 아니게 된다.

더 이상...

 

소망이다

기쁨이다

행복이다

 

오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인내의 결심을 하고 

성령의 위로를 기다리는 하루가 되어보자

그리하여 또다시 '소망'으로 그득찬 

매일을 체험해보자

다시..

할렐루야

 

 

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사는게 '내가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사는 것인가?

아니다. 

'주께서도 비방하는 자들' 가운데 사셨다. 

그거다. 

 

주 예수께서도 '비방'을 감수하고 사시는 인생을 사셨다. 

 

왜 이신가?

인생은 어차피 '자기의 기쁨을 위하여 사는 게 아니다' .

오직 주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 수 있단 확고한 믿음이 있다면

이 땅의 삶은 

그냥 '비방' 안에 살아도 그것으로 족하다. 

아니.. 예수 께서도 그러셨으니 

비방 가운데 사신 다고 그리 몸소 보이시고 상기 시키셨으니

고난은 필연이다. 

당연하다. 

 

 그리고 오늘의 고난의 촛점은 '비방'에 대한 거다. 

" 주하인아.

고난은 필연이다. 

예수께서도 '비방'을 감수하시면서 사신 것은

'자기를 기쁘게 하는 이유'로 사는 것이 아님을 아시기에 그렇다 .

오늘은 특히 '비방'에 대하여 촛점을 가지고

네 안에 흔들리는 것들을 드러내 밝히 보거라.. 

기도하거라" 하시는 소리로 들린다.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보라. 

모든 것이 '교훈'이라 시지 않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모본으로 무엇을 배우라 하시는 지 뚜렷하지 않으시던가?
 

 " 비방은 당연한 거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자의 이유로 돌리거라.

그리고 인내하라.

'성경의 위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인내하는 이유는

성경을 통한 위로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게 소망'이 되어야 한다. 

사는 이유.

살아갈 '소망'의 끈... 말이다. "라신다. 

 

5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보라 .

지속적으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본받아' 

'인내'하라. 

'성경의 위로'가 있을게다. 

'위로의 하나님께서 

고난이 '위로'로 인해 '소망'이 도게 하실 거다. 

그 원리를 잘 알지 않느냐.. 하시는 것 같다. 

 

 지금까지 돌아보면

말씀의 하나님께서 

날 .. 그리 인도하셨다.

 

 비록 지금... 

앞을 보면 하나도 좋은게 보이지 않는다. 

아주 많은 세상의 간증자들의 그것 같은 쪽으로 

내가 살아갈 길도 보이지 않는다. 

에라.. 하고 '선교사'라도 나가지 .. 도 내게는 불가하다. 

죄송하지만 저런 심사가 일부 있어 도피하는 개연성도 없지 않을까?

 

각설하고 

그러함에도 주님은 '인내'하라신다. 

어차피 이 산다는 것.. 

아무 이유도 찾지 못하겠다. 

이 인생 , 주님 영접하고 근 30여년 가까이 되는 시간 만을

제대로 살아간다고 가정해도 말이다. 

오직 '하나님'.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가 아니면 

그 어디에도 난.. 살아갈 동기나 의욕이 뚜렷한게 없다. 

그냥.. 매일 버티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전제로

하루하루 주님의 영광을 

내 이 좁은 삶의 반경에서 드러내려는 것 만큼은 잊지 않게 하시니

그게 '소망'의 끈이다. 

하루하루 .. 살아내가며 버티는... 

그러기에 '인내'는 필연이다 

 

인내하다 보면

결국 '완전한 '부활체.. 

온전하고 완전 새로운 존재로서 '주님 앞의 부활'이 

소망으로 남아 있기에

그게 '위로'가 된다. 

그래서 '산다' .

성경의 위로라는 부분이 눈에 크게 들어온다. 

 

그래.

난 .. 소망이 남아 있는 자다. 

그래도 ... 그렇다.. 그래도 '소망'이 남아 있는 자.

오직 '주님 예수님'을 본받아

주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오늘 하루도 인내하다 보면

결국.. 지금까지 그 수없이 많은 '인내'의 시간을 

나도 모르게 건너와 

지금까지 내 그 어두움의 예견과는 단 하나도 닮지 않은

나름 서 잇는 '노년'의 삶이 하루하루 유지되는 것 처럼 

지금보다는 아주 조금이나마 더 

하나님 나라의 소망이 뚜렷한 자로 서다가

주님 부르시면 

그 완전한 부활의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될.. 

그 소망이 

뚜렷해질 것 같다. 

 

아... 

방금 전까지 뒤죽박죽,흔들렸었다. 

그러나.. 말슴을 근거로

다시 '소망'이 소록 소록 살아난다. 

 

 

6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보라. 

말씀이 계속 이어지지 않는가?

내 하루는 또 인내의 하루로 시작이 될 거다 .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하루.. 라는 개념으로

하루를 바라보다가 살다보면

오느새 '기쁨과 평강'이 내 안에 가득차게 되는

'믿음'.. 옳은 신앙으로 한걸음 더 나가게 될 것이며

'소망이 넘치'는 하루가 될 것이다. 

그것.. 

단지 내 깨달음을 넘어서는 

'성령으로 인한 타율적이고 피동적인'..

아.. 오직 주님 성령으로 인하여 자연스레잉

오늘 하루도 또 살아갈 힘이 날거란 이야기다. 

더 깊은 힘.. 

온전하고 자유로운 '성령의 은혜'의 에너지로 인한 힘.......말이다. 

할렐루야.

 

 

주님.

일찍 눈이 떠져 한참을 묵상하려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틈만 나면 '되풀이 되는 상념'에 저도 모르게 사로잡혀 있다가

머리를 털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이 어두움의 소리들로 

그 얼마나 많은 내 시간을 빼앗겨 왔던지 

소소라치게 놀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상기하고 

말씀을 근거로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눈을 떴습니다. 

말씀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랬습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나를 기쁘게 하지 못하는 상황이나 못하게 하는 자'들에 대하여 

분노하고 안타까워 하며 살았던지요.

그러한 '자기 중심'의 젊은 시간, 불신의 시간동안

되풀이 해왔던 '가치'는

주님 말씀을 근거로'매일 말씀 묵상'하고 인도받는 삶을 살아오는 지금까지

수도 없이 많은 순간순간을 채뜨리고 방해하려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의 삶은 ' 하나님을기쁘게 하시기 위하여 예수님 처럼' 사는 삶이 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하여 '인내'는 필연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정말... 아무 것도 아닌 일로 시간을 소비하고 있으며

그것을 앎에도 불구하고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저를 향하여

또 많은 시간 '좌절'하고 '비하'하고 있어 왓습니다. 

그러다 보니 .. 주님을 믿으면서도 

어이없이 '어두움'에 사로 잡히려 하고 있고요.

 

주님.

소망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도 계기가 없고 

어떤 이벤트도 없는데 

'소망'을 말씀하십니다. 

 

'인내와 

성경의 위로'로 인하여 

'소망'을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말씀이 있으시니 '순종'의 결심을 하고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흐르시는 성령의 은혜, 

그 평강을 통하여

소망이 이루어짐을 

이 일상에서도 

자연스레이 체험하고 하루하루 살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전.. 

내가 나를 기쁘게하기 위하여는

온갖 세상의 조건들이 필요하고

그 조건들 조차 

내 작은 마음의 뒤흔들리게 하는 상념의 꼬투리들로 인하여

온통 뒤흔들리면서

더더 더 하면서 '다고다고'하는 현상으로

소망과 비슷한 기쁨이 

점차로 사라지고 

좌절과 어두움과 무기력함과 분노와 ..........만 남아 있어

시간의 흐름으로 인한 노화와 더불어

점점 악화 되어 가던 것을 비교하면

주님의 말씀을 근거로

오직 말씀만으로 '소망'이 유지되고 

기쁨이 살아남이 

주님 믿는 자의 '믿음의 이유'가 되어감을 확신합니다. 

 

주여.

오늘 말씀으로 그러십니다. 

인내하라. 

성경을 통하여 더 '위로' 받으라.

그리고 그 온통의 방향,

'주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 사는 자.. 

기쁨의 근거가 

오늘 얼마나 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살았던가... 만 관심이 되어

이전에 행하던 어이없는 걸림들.. 

조금이라도 더 내려 놓길 원합니다. 

 

오늘... 

비방에 대하여 

그 방향을 잡겠습니다 .

 

비방에 견디지 못하고 인내하지 못하는 저... 

비방이 실제이던

비방으로 느끼는 것이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무조건 '인내 '하겠습니다. 

말씀, 성경의 위로가 있으시고

예수께서도 비방을 참으셨으니

저도 그리하게 하소서

그게........제 나머지 살아가는 시간동안의 '소망'이 되기에 그러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깨달음

#1.

 기도하는 데 문득 떠오른다 .

"내가 있지 않은가?
 그것으로 족하지 않은가?

 하나님이시다. 

오늘의 말씀이 위로다 .

'성경의 위로' 

'성령의 위로'

'소망'................

 

백발까지 노년까지.....라 약속하셨다. 

십자가에 달리셨고

부활하셨다. 

 

 

#2.

또 깨달아지는 바가 있었다. 

 

" 부활하면

부활하여 주님 앞에 서게 될때

내 지금의 이 부정적인 예측들............

진짜 다 엉터리임을 알게 될 거다. 

하나님의 하실 일을 어찌  내가............." 다. 

할렐루야

소망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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