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그들에겐 유린이지만 우리에겐 징계시다[렘47:1-48:10] 본문

구약 QT

그들에겐 유린이지만 우리에겐 징계시다[렘47:1-48:10]

주하인 2024. 8. 7. 00:03

부제) 절망 만의 파멸과 소망있는 징계

(펌)예레미야님 예언대로 바벨론에 의하여 애굽이 쇠퇴한 것, 갈그미스 전투가 그 역사적 증거다

전쟁은 누구에게나

피하고픈 악몽이다

 

그러나 

하지만

주님 앞에 회개하고 돌이키는 우리에겐

회복의 약속이 있다

 

유린이나 파멸 멸망의 절대 절망대신

징계이고 징벌이지만 소망이다

그게 주님의 사랑의 약속안에 있다

그게 우리 생기의 이유이고 근거다

 

[렘47장]
바로가 가사를 치기 전에 블레셋 사람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4 이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며 두로와 시돈에 남아 있는 바 도와 줄 자를 다 끊어 버리시는 날이 올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갑돌 섬에 남아 있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리라

 

[렘48장]
모압에 관한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오호라 느보여 그가 유린 당하였도다 기랴다임이 수치를 당하여 점령되었고 미스갑이 수치를 당하여 파괴되었으니
8 파멸하는 자가 각 성읍에 이를 것인즉 한 성읍도 면하지 못할 것이며 골짜기가 멸망하였으며 평지는 파멸되어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리로다

   '유린' 

 '유린'

destroy

48장 이후로도 '유린' .. 하며

파멸, 말살... 멸망...이란 단어가 되풀이 된다 .

 애굽,

블레셋

모압들에 대한 기록이시다. 

 

 유린,

즉 파멸, 멸망시킴이란

더이상 회복의 기미도 남기지 않은 완전한 파손.............이다. 

 소망이 없는 절망적 파멸

더 이상의 가치가 없는 그냥 부숴 버리심을 허락하시는 상황.. 

그것을 유린이라 표현하심이 아니시던가...ㅠ.ㅠ

 

 그래서 역사에 무지한 '역찔이, 역린이^^;'라서 

AI인 Bing에게 물어 보았다. 

 

 과연 '예레미야님'이 활동하던 시기에 

정말 그 분의 예언이 이루어졌던가?

 그랬더니 고대근동 양 강대국끼리의 전투인

갈그미스 전투로

 '애굽'이 바벨론에게 무너진게 '기원전 605년' 이고

그 시기가 성경의 예레미야님 시기와 일치한단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거.. ^^;(겨우 이따위로 증거라고 하는 내가...죄송하기도 하다.. ㅎ)

 

 그리고 '그 갈그미스 전투'를 치루고도

과연 오늘 말씀처럼

애굽이 '블레셋'과 모압을 칠정도의 국력이 남았을까... 궁금하여

또 물어 보았다 .

 그랬더니 실제로 

'갈그미스 전쟁' 이후에도 

아래와 같은 몇몇 작은 전쟁들이 있었다며

그때 '블레셋'들...에 대한 기록은 뚜렷하지는 않았다 한다.

모든 작은 전쟁, 전투들이 다 기록되지는 않을 것이 맞지만

애굽의 전쟁기록을 보아서도

바벨론과 수차례

그리고 주변 팔레스타인 지역 전투를 지속하며

국력이 쇠퇴하여 가며 

지금에 이른 것이 '역사적' 사실임을 보아도

예레미야님의 예언과

그 이루어짐이 모두 '역사적 '사실로 기록되고 있음이

다시한번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긴 눈으로 보면

반드시 이루어져 있음,

말씀 그대로 이루어짐을 볼 때

주님 오실 날,

예수 재림하실 그날,

그 전조들이 지금 세상에 점점 더 뚜렷이 보여지기에

우리는 집중하고 살아야 함이 아닐까. 싶다. 

 

더더욱.. ㅠ.ㅠ

 

 

10 여호와의 일을 게을리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 자기 칼을 금하여 피를 흘리지 아니하는 자도 저주를 받을 것이로다

 그리고 위의 '유린' '파멸', destroy가 주는 

그 확실한 어감에 따라

주님을 모르는,

주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사는 

세상의 모든 자들의 '절망'.. 

그렇게 되어갈 그들의 운명이 

정말 두렵고 소름끼치며

한편으로 

그 편, 불신의 편에 속하지 않게 하시고

구원을 허락하신 주님의 그 손길이 너무도 감사하게 느껴져 온다. 

 

그러하며

그렇다고 

그 역사적 사실,

강대국들의 대충돌,

지속되어오는 '전쟁'의 실제 소용돌이 속에서도 

우리는 안전하고 편안하기만 할까.. 싶은 생각이 

또 가슴을 무겁게 하려 한다 .

 

그런데.. 

어제도 

지속적으로 이전부터도

성경내내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회개'하기만 하면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할 일이 없고 무서워할 일이 없다. 

평안케 해주리라".. 하셨다. 

결코

공의의 심판은 잊지는 않으시기에.. 라시지만...

 

 바벨론 포로,

유다의 남은 자

그리고 비록, 믿는 자로서

가장 어이없는 상황인 '애굽에 거하는 유다인'이 될 지언정

주님께서는 절대로 그냥 버리고

완전히 '유린'되는

소망마져 없는  그 상황에는 두지 않으심을 

어제까지도 말씀 묵상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에게

내게 

말씀을 건네심이시다. 

 

 무엇이신가?

오늘도 그러신다. 

'여호와의 일을 게을리 하여 저주는 받을 것이지만'

'돌이키기만 하면... '이시다. 

그래도 남은 소망을 말씀하심이시다. 

유린과는 다른 '징계'시다. 

돌이키기만 하면.. .언제든지... 라는 

'소망'이시다. 

 

 이 나이까지 살다보니..

사는 거 자체가 '절망'인 나이가 되어 감을 느낀다. 

세상에 정말.. '하나님 모르고'..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 평강을 모르는 산다는게 

정말 '사는 거 맞나?'.. 싶을 때가

점점 더 크게 다가온다 .

 

 그거.. 

우리는 절대로 '망각'의 표면위에 떠올리지 않으려 하지만

'죽음'.. '사망'.. 그 반드시의 숙명에 대한 두려움이 

그 정체가 아닐까?

무엇을 해도 

결국 얼마 있지 않으면 마주할 '죽음' 앞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울고 웃고 자랑하고 잘난체 하고

희희낙락하며 자신의 이룸과 가진 것을 

주변에 떠들고 자랑하다.. 

결국 다시 혼자 방에 들어와 느끼는

잠자리에 들때 느껴질 

누구나 다 똑같은 '절망'.. 회한 , 공포, 두려움, 외로움.. .이거... 

인생들의 반드시 갈 수밖에 없는 

숙명이다. 

 

 그런데.. 거기에 

그 마지막 날.. 

역사가 증명하는 그 파멸의 날.. 

유린의날.. 

칠년대환란의 입구에서 서있게 될 

죽음 앞에 마주할 그날.. 

얼마나 절망하고 말것인가?

 

그런데.. 

그러함에도 그게 아픔이고 힘듦이지만

우리에겐 다르다는 '소망'이 있다면

그거 만큼 다행인게 어디있는가?

 

 내가 그렇다. 

지금의 나.. 

우리.. 

믿는 자들이 그럴거다. 

 

이후가 있다 .

이후의 약속이 있으시다. 

비록 '여호와의 약속에 게을러 혼나고 있지만'..

그게 '끝' 이 아님을 아는 자들..말이다. 

 영생의 약속.. 

일상에서도 '회복'의 약속'... .

무딘 망각의 멍함이 아니고

완전 새로운 부활의 '소망'으로 소록소록 살수 있음이

'주님 성령의 은혜'로 인함임을 

매일 깨달아 알고 

또 새로와질 계기가 됨,

그 '회개'와 돌이킴의 실제..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있음으로

그러함이 된다함을 

매일 말씀으로 깨닫고 거듭나니

그야말로 부활의 삶이 아니던가?

 

 매일 매일 부활... 

할렐루야다. 

 

주님.

절망과 멸망

유린의 단어 앞,

그 실제의 역사적 사실과 

이 나이의 매일 매일 늙어감으로 겪어질 수 밖에 없는

인간 본연의 숙명,

아.. 주님 모르는 불신의 자들에게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는 모든 이들에게 해당하는

그 절망을 

오늘 말씀을 통해 절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저희는 비슷한 고난과 고통은

이 땅을 살면서 어찌 피할 길 없겠지만

그것을 '불안과두려움'으로만 시달리지 않고

'평안'할 것임.. 

어떠한 상황에서도 돌이켜짐,

부활을 약속하시고

영생과 천국을 기대하게 하심.. 

그것을 '소망'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지금껏 힘있게 매일을 살 수 있었습니다. 

모두 주님의 덕입니다 .

주님이 끝까지 붙들어 주시고

제 소망의 발걸음

우리 믿는 자들의 그러함을 

또 말씀으로 돌이키게 하시고 

역사를 통해서도 확신하게 하십니다. 

감사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갈그미스 전투' 그리고 그 후

예레미야 선지자 예언에 들어맞는 애굽의 바벨론에 의한 국력상실 역사적 증거

 

갈그미스 전투 전후 애굽의 전쟁 기록을 살펴보면, 애굽은 여러 전투에 참여했습니다. 주요 전투와 사건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갈그미스 전투 전후 애굽의 주요 전투
1. **므깃도 전투 (기원전 609년)**:
   - **배경**: 애굽의 파라오 네코 2세는 아시리아를 지원하기 위해 팔레스타인 지역을 통과하던 중 유다의 요시야 왕과 충돌했습니다.
   - **결과**: 요시야 왕이 전사하고 애굽이 승리했습니다¹.

2. **갈그미스 전투 (기원전 605년)**:
   - **배경**: 애굽과 아시리아 연합군이 바벨론과 충돌했습니다.
   - **결과**: 바벨론의 승리로 애굽과 아시리아 연합군이 패배했습니다¹.

3. **하맛 전투 (기원전 605년)**:
   - **배경**: 갈그미스 전투 이후 애굽 군대는 하맛에서 바벨론 군대와 다시 충돌했습니다.
   - **결과**: 애굽이 또다시 패배했습니다¹.

### 갈그미스 전투 이후 애굽의 전쟁 기록
- **팔레스타인 및 시리아 지역에서의 전투**: 애굽은 갈그미스 전투 이후에도 팔레스타인과 시리아 지역에서 바벨론과의 충돌을 계속했습니다. 그러나 바벨론의 강력한 군사력 앞에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².

애굽은 갈그미스 전투 이후로 근동 지역에서의 영향력을 크게 상실했으며, 이후로는 이전의 강대국으로서의 지위를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나 다른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으신 것이 있나요? 😊

¹: [갈그미스 전투](https://m.blog.naver.com/hinsem/80134762617)
²: [팔레스타인 및 시리아 전투](https://m.blog.naver.com/hinsem/80134762617)

원본: Copilot과의 대화, 2024. 8. 7.
(1) 갈그미스 전투(고대 세계사의 분수령을 가른 대전쟁) : 네이버 .... https://m.blog.naver.com/hinsem/80134762617.
(2) 갈그미스 전투(The Battle of Carchemish, BC 605) :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lucalcollge/222863930375.
(3) [역사] 남유다의 멸망과 바벨론의 1차 2차 3차 4차 포로의 역사 .... https://m.blog.naver.com/lee2621/22178797565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