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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시간에 허락되어진 소망의 기회[렘4:5-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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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시간에 허락되어진 소망의 기회[렘4:5-18]

주하인 2023. 7. 13. 06:38

(펌) 남극이 녹고 있다 ㅠ.ㅠ;;;.

이제는 피할 때다

주님의 견고한 성 안으로 피할 때다

모든 악을 제하고 주님의 심판 만을 두려워할 때다

 위로와 평강의 달콤함을 그리워할 때라기 보다

주님의 공의의 심판을 두려워할 때다

 

마음을 잡고

정신을 차리고

인내해야 한다

견뎌야 한다

겸허해야한다

주변에 소리를 내야 한다

내 자신에 대하여 경고해야 한다 

 

오실 날이 멀잖다고

정신차리자고

회개하고 돌이키자고...

그리고 마음을 붙들고

견뎌내고 기다리면

오실 그 분 만을 기대하자고....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견고한 성'이란다. 

 

 오직 주님 안이다. 

주님 안에서 떠나지 말아야 한다 .

더 주님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우리.

조금더 좁은 길을 선택한 자들은 안다. 

주님 안,

견고한 성.

fortress의 의미..

 

 그것은 견고한 성이 필요할 만큼

강력하고 힘든 공격이 있을 것임을 암시하는 것이고

다시 말하면

 

시온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라도피하라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난과 큰 멸망을 가져오리라
깃발을 세우고 

도피하고 

지체하면 안될 만큼의 어려움,

재난과 큰 멸망이 있을 것,

곧 닥칠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게...

누구나 인지하고 있지만

누구도 인식하지 않을려고 

마음 깊이 꽁꽁 묻어 싸매는

북한 핵 위협 아래의 '잠정평화'

기후 위기 의 결국 속에서도 모른체하고 사는

우리의 결국인 것 처럼

곧 터질 , 반드시.. 있을 재앙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길이 없고 답이 없다. 

그 누구나 맞이할 결국에 대한 답이 없어

마취, 마비, 무시, 억압시켜 놓을 뿐이다. 

 

하지만.. 

이 두려운 사실에 대하여

우리는 피할 곳이 있다. 

'견고한 성'이다 .

그 것은 절망 가운데 '소망'이다. 

하나님 안에 사는 것,

하나님 안으로 도망하는 것.. 

그것.. 

무엇인가?

더 믿음의 기초, 초보로 돌아가라는 것 아닌가?

 

 더 말씀에 집중하고

더 기도하고 

더 회개하고 

위로와 평강 보다는 

'심판'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본체에 마주하라심 아닌가?

 

하나님이 결국 

손을 드실 것이니

하나님 안으로 피하라...........

믿음의 기초를 회복하라. 

두려움이 크지만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는 두려움이다.

 

10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진실로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크게 속이셨나이다 이르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리라 하시더니 칼이 생명에 이르렀나이다
11 그 때에 이 백성과 예루살렘에 전할 자가 있어서 뜨거운 바람이 광야에 있는 헐벗은 산에서 내 딸 백성에게 불어온다 하리라 이는 키질하기 위함도 아니요 정결하게 하려 함도 아니며
12 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 나를 위하여 오리니 이제 내가 그들에게 심판을 행할 것이라

 보라. 

지금처럼.. 그대로 나태한 믿음 생활을 지속하며

내 '평강'과 내 마음의 고요함 만을 위하여 살다보면

이렇게 땅을 칠 때가 곧 올거라신다. 

" 슬픕니다. 평강을 말씀하시더니 이게 웬일입니까?" 하지만

주께서는 

"이는 이제 성장과 발전을 위한 

키질, 정결, .........

너희를 위하여 그토록 오랫동안 참아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던

그 시간들이 다 끝나고 

이제는 '심판' 할 때다"........라 하실

그날이 곧 오게 될 거라 하시는 것 같다. 

 


14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그러면서 '악'을 씻어버리라.. 하고 

단호히 말씀하시는 것 같다. 

 

'악'자체 !

 

'악한 생각'.. 

악으로 인한 흔들림........

이런 거 보다 

'악'을 씻어버리라..신다. 

 어찌 '악'을 내 마음대로 , 그 영적 전쟁의 본질을 어찌 내가... 

하지만.. 안다. 

이제는.. 

 

 말씀이 있으시고 

깨닫고 

결심하면

주께서 이루어 주신다. 

악을 마주 하라시는 것이시다.

깊은 본질 ....

 

이제 시간이 급하다. 

악을 씻어버리고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야 할 때가 맞다. 

 

그런데.. 

내 오늘 하루를 돌아본다 .

어제 ,

그제,

그전.........

그 수없이 많이 허락되어진 시간들을 돌아보며

오늘 말씀에 맞추어 본다. 

 

 내 아픔, 

내 나약함,

내 결점을 불쌍히 여기시고 가련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긍휼 안에서 

아주 많은 시간을 

포용되어지고 

이해되어지며

어루만져져 왔다. 

 

참 많은 시간들을 '허비'해온것도 같다. 

주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아주 부족할 만큼의 발전만을 이루어 왔다.

죄송하다. 

 여전히 내 삶의 패턴은 '나태'하고 어리석기 그지없다. 

회개할 것 덩어리들이다. 

 

 

그러나.. 

그러함에돕 불구하고 

조금씩이지만 분명코 발전해왔다. 

평강을 주신다더니요......

더 시간을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외치면서

이제는 심판이 남았다 선언하시는 하나님 말씀앞에 

부르르 떠는 자들,

그 모습이 내모습이다.

 

그런데.. 

그려지는 그림은

그들, 좌절은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떠나지 않은 자들... 

'하나님 안.. 

견고한 성'의 개념을 아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견고한 성' ,

하나님 안에서 

심판을 피할 자격이 주어지는 게 아닌가?

불신자들,

하나님을 믿는 다면서 개념 조차 없는 '성령체험'이 없는 자들... 

성령체험 후에도 자신의 선택으로 인하여 실족한 자들.. 

매일 말씀을 통하여 돌이키지 않는 자들은

어쩌면 

오늘 말씀의 대상 안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며

다행이도 

말씀으로 인하여 자신을 돌아보는 자들은

심판을 피할

기회와 자격이 주어지는

주님이 그래도 사랑하시는 자.. 

선택받은 소수에 속함이니... 

나.. 

그 안에 속해 있음을 

온르 말씀을 통해 

두려움도 있지만

다행으로 느껴진다는 사실이 감사하다. 

 

그리고... 

말씀을 통하여 나를 돌아본다 .

매일 말씀으로 

하루만 보고 가라심...

그게 내 남은 인생의 모토임을 적용할 때

나보고......

그만 나태하고 

더 기도하고 

더 하나님을 의식하라 심이며

그것을 '악'을 씻는

악자체를 씻는 기도를 하고

남아있는 모든 악한 변명을 떨어버리라심 같다. 

 

주님..

감사합니다. 

견고한 성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빨리 그 안으로 들어와

오실 심판을 두려워하라십니다. 

 

주여.

그래야 하겠습니다. 

이제 따스한 느낌과 

안아서 닦아주시는 달콤한 감성만 추구할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동안 깨닫게 해주시고 인도해주신

내가 알지 못하는 만큼의 성장을 허락하셨으니

이제 '악한 습성'들.. 

그 안의 깊이 묻혀서 드러나지 않으려 하는

'악' 자체를 씻어버리라 하십니다. 

 

그러길 원합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오니

절제하길 원합니다. 

생각을 절제하길 원합니다. 

 

내 평생을 사로 잡아오며

나를 이런 자라 

이런 성품의 인격이라 단정하게 만드는

내 속의 깊은 핵심 망상,

사단의 생각들을 제하길 원합니다. 

그 악을 마주하길 원합니다. 

 

감정적 평안도 귀하고 필요하지만

심판을 두려워하는 

공의에 대한 겸허함을 주소서.

 

주님.

말씀이 있으시니 

더 그리할 수 있는 의지와 힘과 의욕을 주소서.

 

저... 

아시오매

흔들렸습니다. 

제 뇌리를 마음껏 '악'이 횡행하려합니다. 

이제

주께서

그럴 때가 아니다. 

공의의 심판을 두려워하고

그렇게 서지 못하던 생각을 절제하고 회개하라.

그 안의 깊은 '악'을 벗어버리고 

견고한 성으로 들어오거라...하십니다. 

 

주여.

오늘 하루 어찌 해야할 지 

어찌 적용하며 살아야 할지.. 

특별히도 제가 그리도 힘들어하던 상황에 

부딪치지 않을 수 없는 오늘에

주님....

악을 제거하고 견고한 성으로 들어오길 

주변에 외치라 하시니... 

그리하게 하소서.

 

주여.

그리하며 한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마지막..

이 절망의 심판의 시대에도 

피할 fortress, 요새, 견고한 성이

제 앞에 분명코 이리 계시고

그리로 들어가라... 지침을 주시니

이 혼란 속의 소망이고 빛이십니다. 

제가 그 안에 있습니다 .

주여.

그게 감사합니다. 

이 절망의 시간에 소망이라니요

감사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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