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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할 수있는 거짓 구스피부 [렘13:15-2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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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할 수있는 거짓 구스피부 [렘13:15-27]

주하인 2023. 8. 2. 06:35

(펌) 표범의 가죽을 가진 흑인? 멋진가? 좌절할까? 교만해도 되는가?혼돈 뿐인 세상이다

세상은

정의라며

무엇이든 옳다며

흑인도

심지어 ㄷㅅ애자들도

'만화영화'의 주인공으로

많은 예술의 모티브로

심지어 법으로 제정까지 하며

전면에 드러내놓고있다

 

맞다.

존중은 받아야 된다

그들도 그렇게 되고 싶어서 그랬겠는가

그런데.......정말

영혼 깊숙이 들여다보면

그들이 그들을 진정 그리 애정할까

스스로?

 

그리고 

그 어떤 부족한 것도

하나님께서 세상에 만드실때

모르시고 실수로 그러셨을까?

그들이 죄인이라서 그러셨던가?

 

 표범의 가죽은 아름답지만

그것으로 죽음을 당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그들은 또

그 가죽으로 인하여

땡볕에서 더더워지게하는 데도

어찌할수 없이태어난 자신의 알록 달록함에

그냥 만족할까?

그게 그들에 대한 이야기일까?

 

아닌 내가 괜한 흑인피부를 고민하고

아닌 내가 헛되이 표범가죽을 자랑, 절망하는것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 아닐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꼬이기만 하려한다

인생은 어차피 알 수 없는 것들 뿐이다.

내가 생각하면 해낼 수 없는 것 들 투성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런데

이 영적꼬임의

깊은 원인에 대하여

교만이라 하시며

듣고 귀를 기울이라신다.

할 수있다신다

 

내게 허락되어진

이 모든 거짓 구스피부

가짜의 표범가죽을 벗어버리고

넘어 버릴 수 있음을

주님께서 오늘 새삼

강조하고 확신시키신다.

 

감사하다.

 

15 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17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으로 말미암아 은밀한 곳에서 울 것이며 여호와의 양 떼가 사로잡힘으로 말미암아 눈물을 흘려 통곡하리라

'너희는 들을 지어다'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는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리하라... 신다. 

 

 '너희' .. 나를 포함하여 말씀하심이 아니고 무엇이시겠는가?

 

 아래에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이라고 까지 말씀하시는

이 '너희'를 강조하심은

내게 '신신당부'하시는 

'여호와'의 특심이 느껴진다. 

 

 이제.. 세상이 급해지고 예수님 재림의 시간이 바야흐로 얼마남지 않은 거 같다. 

그런데... 아직 '주하인'..들은 

이렇게 변화 못하고 좌절하려는 지점에 딱 걸려 있으니

주님께서 '너희가 .. 너희가 '하심이시다. 

그게 느껴진다. 

 

그러시면서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이지어다... 하심

'교만하지 말지어다' 하신다. 

 

나..

오늘 , 지금까지의 이러함... 

내 몸부림..

내 초연한듯하며 아무렇지 않으려 하지만 

아직도 번연히 벗어나지 못한

내 한계를 느끼고 있지 않은가?

 그것을...

그것의 실체를 '교만'이라고 

어제부터 말씀으로 강하게 지적하신다. 

 

 그러시면서

"주하인아 ,왜 깨닫지 못하는가?

주하인아.. 주하인들아.. 들으라.

귀 기울여 보거라.

그것은 네 '교만함' 탓'이다. 

어서 돌이키라..

다시한번 돌이키라또 돌이키라.

세월이 급하다.." 하시는 그리 느껴진다. 

 

 나.답답하다. 

정말...그냥 답답하다.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다행이 말씀이 있으셔서

은혜로 인하여

이 답답하고 다 포기하고 싶은 이 '삶'이

절망으로 뒤덮이는 것을 막으셔서 

하루하루 살만한 힘을 주시지만

그냥 그냥 버티게 하신다. 

 

그런데.. 그런 내게 

들으라...

귀를 기울여라.. 

네게 정말 중요한 그것...

'교만'을 깨드리라.. 심이시다. 

 

 그렇다.

나.

안다. 

내 모든 근본의 생각에는 

'왜 나를 무시해.

나는 이만큼하는데......

왜 나는...왜... '하면서

순간 튀어나오는 분노를 

아무데서나 나도 모르게 터뜨리는 것이고

그게 이어지고 후폭풍으로 나를 감싸며

이제는 그냥 이렇게 적응되어 만들어 놓은

나만의 옹벽안에 들어앉아

감정적 고요함만 유지하려는 것이시다. 

 

그래서...주님께서

'너희는' '너희는' .. 하시면서

안타깝게 부르심 같이 느껴진다.

 

 '나..

네 하나님이다. 

내말을 들어라. 

내말에 귀를 기울여라.

교만을 떨치거라' 하신다. 

 

그런데.. 내 안에서는

절망이 날 가로막는다. 

 

또 똑같이 변하고 되돌이키는데...

내가 할 수 있는가?

여기까지 이러는데...

이 나이되어서도..........가

절망을 더 하게 한다. 

 

나.. 

감정의 회오리에 휘말려서 

그냥 말씀이 있음에도

말씀대로 따르지 못하고 있다. 

 

23 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느냐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절대로 변할 수 없을 것 같은

내 '성질'.

마치.. 검은 '구스'인 .. 에디오피아이의 피부처럼

표범의 반점처럼

벗어낼 수 있지 않은 

천성적인 거 같이

내 성품에 달라 붙은 '이 교만'...

이 더러운 .............것을 

어찌 변하겠느냐.. 식이다. 

 

그런데.. 

그것을 주님께서  다 아신다.

그래서 그러지 아니하시는가?

 

'구스인이 그 피부를,

표범이 그 반점'을 어찌 변하게 할 수 있겠냐고

절대로 할 수없어 아예 생각조차 못하고 그냥 사는 것 처럼

그렇게 확신하는가?

하나님 안에서?... 정말?...

 당연한 거 같으냐

네 성품, 네 성질...

네 그러한 주기적 성질이 과연 벗어낼 수 없는 거 같으냐..

절망이냐?

도저히 안될 피부껍질 벗어내기 , 가죽 벗어내기 같으냐?

 

그러나.. 

할수있을진대

할수 있으리라" 하신다. 

 

"악에 익숙한 너희도, 너도... 

선을 행 할수 있을진대

할 수 있으리라 "라신다. 

할 수 있을진대

할 수 있으리라.. 신다.

강조하시고 

마지막은 할수 있지만 할 수있지 않을수도 있으리라면서

할수 있을 것에 방점을 두신 뉘앙스시다. 

 

 

당연하다. 

하나님의 안에서는 할 수있다.

당연히. 

문제는 '하나님 안에 거하면서' 주변을 바라봄이다. 

내가 '하나님 안에서 늘 거하면 당연히도 하나님의 기적으로 

이 검은 피부같은..

이 얼룩 반점 가죽 같은... .

절대로 벗어낼 수 없을 것 같은 '교만'의 폐해, ..

교만 자체를 벗어낼수 있다.  

 

 할 수 있다...란 말이다. 

그런데 '할 수 있기'위해서는

내가 '구스 피부'.. '표범 가죽'을 벗어내고 픈

이 '욕구'와 '당위성'을 잊지 말아야한다 

 

 난... 

정말 '구스피부'와 '표볌'가죽을 벗어내야 한다 

그게... 내 주변을 편하게 하고

나를 안정되게 하며

그것 만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여드리는' 길이며

유일한 내게 남은 방법이 맞음을 

잊지 않음이다. 

그렇다. 

 

 그리고는 잊지 않고 그러하기 위하여

더 기도해야 한다. 

담배 끊기 힘든 유혹처럼 다가오는 

내 시간을 빼앗고

'확증편향'(내 좋아하는 것만 찾아보는 현상이란다.)을 강화하는 '유투브'를 제한하여야 한다. 

그래서 내 안의 죄성만 확신으로 기르게 하는

사단의 교묘한.. 

세상의 권세잡은 자들이 '유브라데 강가에 단단히 묻어 두라'.. 고

거기가 가장 안전하니 맘껏 놀아라.. 면서 유혹하는 듯한

시간때우기용 시선 잡아끔.. 

그래서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는 이 유혹들을 멀리해야 한다. 

 ㅇㅌㅂ 보는 것 무엇 죄랴.

하지만 '하나님 가까이 할 시간을 놓치는 것'은 '죄'다.

더구나.. 이 피부와 가죽을 .. 그냥 당연히 받을 숙명으로 만들게 하는

좌절의 최앞 전선의 '영적 전쟁'의 도구다. 

 

그리하고는 

할수 있을 진대

할수 있다.. 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것이 되어야 한다. 

할 수 있으리라.. 가 할수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시니

내 전 인생을 이렇게 까지 몰고 오게한 

그 깊은 내면의 욕구...

나를 존중받고 싶어하는 '거짓 자존감'.. '교만'의 껍질을 벗어내는 

진정한 길이다. 

 

난.. 

할 수 있다 

주님이 내게 깨닫게 하시고

주님께서 내게 알려주시고

주님께서 나를 공감해주시고

주님께서 알려주시며

주님께서 '성령의 은혜'로 이끄실 것이니

난 할 수 있다 .

 

 

주님.

제게 '이 진득히도' 내 영혼에 들러 붙어 

지금 이 나이까지 

내 영혼의 피부는 검고 

내 영혼의 가죽이 얼룩하고 

그것은 추하기도 하고 저열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아름답다 .. 혼란시켜온 

이 혼돈을깨닫게 하십니다.

그래서.. 

나는 그런 자라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다고 포기하며

저항을 할 생각도 못하고

내 ........교만한 악성을 세상에 보여버리고

터뜨려 버리고는

좌절에 들어가고

또 자기연민에 들어가며

그러면서 이런 자신을 갈무리하고

또 ............또.............또..........여기까지 살아왔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것... 

그랬다.

그거.. 

네 교만이다. 

네 교만으로 인한 결과다.

 그것...

도저히 어쩔 수 없는 네 피부와 가죽 같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들어라.. 

들을지어다 주하인아... 

 할 수 있다. 

할수 있으리라... 하십니다.

 

주님.

바야흐로 제 깊은 '숙명'같이 가지고 가는

'핵심의 망상'..

거짓된 핵심 신념으로 가장하고 들어 앉은

'사단의 소리'에 마주하게 하십니다. 

이 headquater를 눈에 보게 하십니다. 

그 사단의 작전사령부의 가장 강한 암시...

'주하인아.. 너는 검어.. 

주하인아...너는 알록달록해..

주하인아.. 너는 불쾌해.. 

주하인아.. 너는 아름답기도 해... 

주하인아.. 그것은 네 피부와 가죽인데 어찌 ...

주하인아............" 라 하며 

내 전 인생을 좌지 우지해왔던 

저 '소리'들을 

이제야 듣게 하십니다. 

때가 되어서 

깊은 소리를 듣게 하시고 깨닫게 하심입니다. 

그러나.. 두렵거나 놀랍지 않습니다. 

 

주님이 '할수 있다... 할 수 있으리라'시며

너희는

너희는

들어라...

귀를 기울이라..

교만을 이겨라.. 하시는 

주님의 말씀이 크게 들립니다. 

 

다행입니다 

피부 검은 것

껍질 알록거리는 거.. 

주님의 온 우주를 만드시고 

지금도 더 새롭게 창조하시며

팽창시키는 우주의 흐름까지 조정하시는

상상을 불허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어찌 

제 피부껍질 하나 바꾸시는것

제 영혼의 절망 기조 바꾸시는 것.. 

내 영혼 깊숙한 사단의 마지막 저항 장소...를 깨는 것이 불가능하겠나이까?

주여..

 

아시지만...

주님.. 

제 상황.. 

울 ....가족..

모든 상황을 다 아시는 주님께서

불가능할 것 하나도 없다시며

해결해주실 수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이 피부와 가죽마져 바꾸실 주님.

제 , 우리의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확신과 기도와 체험을 허락하소서.

지금 옆에서 기도하는 아들의 기도도 

'되어버리는' 놀라움으로 체험되게 하소서.

껍질 벗어내고 

새살 차게 하소서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도전 과제

 

 

1. 난 '구스인의 피부' , '표범 가죽' 을 가지지 않았다. 

그런데 거짓 그러함으로 착각하며 살아온게 오래다

그러면서 절망하고 있었다. 

아닌 구스피부를 절망하면서...

" 벗을 수 있는 거짓 흑인피부"에 대하여 묵상해보자

   

 

2. 주님께서 '너희는 너희는' 하신다. 

 그 말씀이 '주님의 안타까우신 부르심'.. 

 이 시대의 촉급한 심판의 시대의 임박함으로 들리는가?

 하나님의 애뜻한 사랑의 부르심으로 들리는가?

 나의 이 '숙명'으로 '절대의 갈등'으로 받아들이는 

구스..표범...의 절망이 소망으로 들리는가?

 

3.  '교만'함이 '사단의 사령부'에서 직달하는 소리인줄 믿어지는가?

 

4. 하나님께서 '할수있다' '할수있는 지라'심을 

 받아 들여야 하지 않겠는가?

 기도 더하라.

 더 깊이 묵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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