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부정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다[레15:19-33] 본문
19 어떤 여인이 유출을 하되 그의 몸에 그의 유출이 피이면 이레 동안 불결하니
그를 만지는 자마다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여인의 유출'
유출
discharge
분비물,,
나
의사
산부인과 의사.^^*
어제도 남자 유출에 대하여 의학적 견지에서 얘기했지만
여자에게 유출은 피와 피가 아닌 '냉', 고름
정상적인 경로나 '누공'등의 비정상적인 루트를 통한 분비
그리고
임신과 관계된 출혈
임신과 관계되지 않은 출혈.....등으로 구분할 수 있겠다.
그리고 오늘 말씀에 의거하면
비임신의 경우와,
정상적 루트를 통한 출혈에 국한하여 말씀하신 것 같다.
자궁속을 본 자궁 내시경(위 내시경처럼 절개없이 자연스러운 입구를 통해 내부들여다 본... )의 소견으로
자궁 내강을 채우고 있는 얇은 막이 자궁 내막이다.
한달에 한번씩 월경으로 쏟아져 나오고 새롭게 재생되는 부분 ^^*
대표적으로 '월경 ,月經, menstruation'으로
대개는 한달, 내지 6개월 이내에 한번씩 본인의 리듬에 따라
몸, 특별히 '자궁 子宮,uterus'내의 내막(內膜.endometrium, 오래된 자궁내 껍질, 찌거기 ^^;)이
임신이 안되면 새롭게 renewal 되게 되기 위하여
소량의 피와 더불어 떨어져 나오는 현상...이
그 대표적 경우이며
월경은 '새롭고 건강한 수정'과 임신을 위한
반드시 필요한 여인 만의 특별한 시간임에도
'부정'하다한다.
좀.. 여인에 대하여 비하된 것이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어
약간은 감정적 버거움 (당연히 하나님의 선하신 뜻일텐데 그렇게 받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감정적 부하...ㅠ.,ㅠ;;)
에도 불구하고
거기엔 다른 뜻이 있으심이 분명하다는 것을 알기에
묵상을 이어간다.
24 누구든지 이 여인과 동침하여 그의 불결함에 전염되면 이레 동안 부정할 것이라
그가 눕는 침상은 다 부정하니라
생리 기간은
여인의 몸은 면역학적으로 상당히 약해져 있는 상태다.
실제로 그 기간의 동침 즉,sex는
다양한 '감염병'에 취약한 여인의 몸에 각종 세균들이 침범이 용이케 하여
'골반염'으로 알려진 골반내 장기 , 대표적으로 나팔관 혹은 난관의 염증이 잘생기며
질염........의 감염 위험이 아주 높게 된다.
또한 '자궁내막증 (endometriosis)'라는
자궁내막 즉, 위에 쓴대로 endometrium, 자궁내 불필요하게 된 찌거기^^;를 배출하여
생리, 월경으로 표현되는 부분들이
동침과정에서 가해지는 '압력'으로 인하여 역류되어
뱃속, 골반으로 들어가 질환을 유발하게 할 위험을 아주 높인다.
그래서 ,산부인과의사로서는
전적으로 월경 혈이 멈춘 후가 아니면 동침은 금하는 게 좋다고 권한다.
그것.
'부정'하다 표현하시지만
'여인' 자신을 전적으로 위함인 것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마치 퉁퉁 거리며 말씀하시지만 그안에 깊은 사랑이 담기신
따스한 아버지의 사랑어린 눈빛 같은
라떼라 비아냥 대지만
실은 가만히 보면
삶의 온통 지혜로 가득찬 어르신들의 표현......
뭐 그러한 느낌...
자궁 내막이 한달에 한번씩 제대로 씻겨나가지 못하고
조금씩 남아 '군살'이 되면 자궁내막 폴립이라 한다 .
위의 노란 표기 부분.
많은 비정상 출혈의 한 원인이다.
25 만일 여인의 피의 유출이 그의 불결기가 아닌데도 여러 날이 간다든지 그 유출이
그의 불결기를 지나도 계속되면 그 부정을 유출하는 모든 날 동안은 그 불결한
때와 같이 부정한즉
본인, 각 개인 '정상적 리듬의 출혈'인 월경 내지 생리가 아닌
비정상적 리듬의 출혈
말그대로 '부정자궁출혈 (원인을 잘 모르는 비정상적 출혈의 통칭... 대개 호르몬 계통의 이상으로 인한 원인 찾기 힘든....)에 대한 내용으로
많은 여인들이 병원에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
역시 조심해야할 상황이다.
부정이라는 말로 표현하셨지만
부정이라 쓰고 조심이라 읽는 거다.
부정하다고 쓰지만 '사랑'이라 읽는다.ㅎ
29 그는 여덟째 날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자기를 위하여
가져다가 회막 문 앞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하는
남자에 비하여 '출혈'하는 '월경'의 숙명도 속상하고
자주 '부정출혈'에 노출되는 여인의 상태도 그러한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부정'하다 하고
그 여인의 숙명을 죄라 하시듯
''속죄' 하라심이
버겁다는 느낌이었고
그 느낌이 하나님께 죄로 느껴져
마음 속에 누르고 피하여 오던 구절들에서
오늘 깨달음이 온다.
그렇다.
속죄.. 하라 시고
속죄를 강조하심은
'징죄'가 목적이 아니신
우리를 위하심이구나..
마치
여인의 그 시기 동안의 정결함은
여인 스스로를 위한
아니 여인의 건강을 위한 강한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시간이며
속죄라 함은
그 건강의 확인을 위함이시기도 하구나.. 하는
전적인 '선'..
하나님은 전적으로 선하시고
하나님의 모든 것은 우릴 위하심이구나.. 하는
너무나 당연하지만 잊고 지내고 누르고 괜한 오해했던 부분의 회복을
말씀하시는 구나..싶다
감사하다.
주님.
오늘
남자인 저와 하등 상관없는
여인의 유출, 여자의 출혈에 대하여
그 부정한 듯하나
실은 '온전한 건강'을 위한
절제와
그를 통해 이어지는 버거운 속죄의 명령이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과 배려 임을 깨닫습니다 .
감사하나이다.
주여
귀하신 하나님.
모두 사랑입니다.
비단..
제 소견 부족하여
'부정'이란 단어가 '라떼'의 고지식과 버거움으로 들렸으나
실은 사랑의 다른 표현이심을
다시한번 확신합니다.
감사하나이다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의 뜻에 맞추어 조금은 더 겸허하고 자유로운 하루 될 것임이 그렇습니다
오늘.
주일.
주의 날입니다.
감사로 하루 지내겠습니다.
거룩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010.11.11 묵상 분
생명의 존재와 생명없는 것들
어디에 있더라도
주님 십자가 보혈 기억하게 하시사
저로 하여금
생명력 있는 자로
주님 향한 붉은 단심 피우는 자로
늘 새롭게 하소서
그리되게 하소서
19.
어떤 여인이 유출을 하되 그 유출이 피면 칠일 동안 불결하니 무릇 그를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여성의 유출.
특별히 '월경'에 대한 것이다.
나.
'산부인과 의사로서 월경이 불결한 것인가?
월경을 하는 여인이 부정한 것인가?
월경이 죄인가?
남자인 나에게는 오늘 건너 뛰라는 '묵상 휴일의 날'인가?.......'
대뜸 드는 의문점들이다.
너무도 당연하지 않은가?
아니시라면 무엇을 말씀하실 것인가에는 이 의문에 대한 대답에 들어 있지 않을까?
우선 아침에 이 거북스러운 묵상을 대하면서 드는 생각은
' 월경을 하는 여인'을 부정적인 것이라 하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다.
'월경' 자체에 대한 말씀이란 느낌이다.
그것.. 정확히 말하면
'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의 행동을 보되, 행동을 통하여 인격 전부를 짐작하지 말라'라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면 과도한 생각일까?
아닐 것 같다.
내가 의사라는 점으로 위에서 늘어 놓은 의문점 뿐 아니라
말씀 구절에도 보면 틀림없이 '유출'을 만지는 자.. 라 했다.
여인이 무슨 죄인가?
월경이 문제지...
그렇다면 '월경'이란 무엇인가?
여성은 정상적으로 난소에서 나오는 '난포' 호르몬과 '황체'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자궁 속 , 즉 '자궁 내' 의 껍질, 즉 '막'이 있다.
자궁내막은 임신 시 태아가 수정관을 통하여
자궁 내로 들어올 때 잘 보듬어 안을 준비를 하는 원앙금침 같은 역할을 한다.
그러다가 임신이 안되면 새로운 손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새 이불을 준비하듯
이전의 이불, 즉 '자궁 내막'은 떨어져 나온다.
이 떨어져 나오는 불순물과 더불어 피가 섞여 나온 것이 '월경'이다.
즉, 월경은 '생명'을 잉태하지 못한 불순 물이다.
임신에 꼭 필요했던 자궁내막이 임신에 불필요하게 된,
즉, 생명에서 멀어진 존재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해가 간다.
나에게 주시고자 하는 말씀.
'생명'과 관계 없는 것들을 멀리하라.'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생명'을 준비하려다가 멀어진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사랑'의 이름으로 '과도한 음란'을 즐기는 것들.
부부의 사랑을 이유로 지나친 포르노적 성애를 탐닉하는 것.
자유를 이유로 '마음대로 행해지는 ' 세기말의 포스트모더니즘적 사고들.
'사랑과 자유와 마음대로'를 이유로 '동성애'가 당연시 되는 세기말적 현상들.
............
그것 뿐이던가?
삶 속에서 생명과 관계없는 가까운 것은 어떤 것이던가?
내 아픔을 해결 받으려는 이유로 '타인'에게 함부로 하는 것.
의사로서 '권위'를 보증 받으려 환우 들에게 반말로 하는 것들.
권리를 이유로 현실을 무시한 ' '투쟁'..?
생명을 받은 자로서의 자격인 '그리스도인'으로서 십자가와 상관없는 이익을 추구하는 것.
과도한 재산에 대한 탐닉,
권리와 명예추구
.........
이런 것들이 생명과 관계없는 '월경'의 자궁내막 신세 아닐까?
그것을 부정적인 것으로 버려야 할 것 아니던가?
24.
누구든지 이 여인과 동침하여 그 불결에 전염되면 칠일 동안 부정할 것이라
그의 눕는 상은 무릇 부정하니라
성경을 보면서 정확하다는 것을 자주 느낀다.
'자궁내막증'
현대 여성의 만성 하복통의 1/3을 차지하는 질환.
자궁내막이 몸밖으로 탈락되지 않고 몸 안으로 역류하여 생기는 고질적인 질환.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심한 경우 자궁을 절제할 만큼 고통스럽기도 한 질환으로
완치는 불가능한 질환.
이 질환은 여러 '유전적'요인도 있고 다양한 이유는 있지만
그런 분들 중에서도 '월경' 즉 유출 중에 성관계를 통하여 생길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성경은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렇고 ...나병... 할례... 도 그렇도.. 아주 많은 부분에서
예방의학의 정확한 면을 묘사하고 있다.
그 뿐이랴.
지금의 인권 문제가 예수님 시대에 펼쳐지지 않던가?
지금이야 당연하게 생각하는 위생적 문제가 수천년 전의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상당한 건강의 상승효과를 가져왔음을 물어볼 이유도 없다.
하나님을 영접함은 '영육혼'의 건강을 책임 짐을 말하신다.
생명없는 더러움이란
영육혼의 일 부분이라도 주님의 생명과 관계 없음을 얘기한다.
그러한 것을 의지적으로 수용함을 이야기한다.
주님은 건강하심이다.
주님은 생명의 흐름이시다.
29.
그는 제 팔일에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자기를 위하여 취하여
회막문 앞 제사장에게로 가져올 것이요
어제도 남자의 유출 문제에 대하여서 고백했지만
내 속에는 저런 '생명이 다한' 이름 만 그럴 듯한 죄악들은 없는가?
그것을 하나님은 오늘도 '가벼운' 제사물을 통하여 제사하기를 원하신다.
'값없는 '십자가의 은총으로 아주 쉽게 '회개'의 온전함을 받길 원하신다.
30.
제사장은 그 하나는 속죄제로, 하나는 번제로 드려 유출로 부정한 여인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할지니라
속죄의 십자가 제사를 드리고
번제의 성령의 은혜를 받아
영육혼간에 온전한 하루가 되길 바라시는 것이시다.
오늘 나에게 주시는 묵상의 말씀이신 듯하다.
아침에 환우 한분이 다녀가셨다.
'X 숙녀'라는 성함을 가지신 분.
폐경기 호르몬 및 골다공증 치료를 받으시는 분으로
'어머니는 늙으셔도 늘 lady시네요.ㅎ' 했더니 밝게 웃으시며 농담을 받으신다.
'그러게요. 친구들이 늙어도 늙지 않는 이름이라 그래요.. '하신다.
그러면서 ' 그런데 너무 피곤해요... 어찌해요... '하신다.
가끔... 환우들이 밀려 있어도 느낌이 올 때가 있다.
그 분에게 그랬다.
' 전인적으로 건강하시지 못해서 그래요.'
관심을 가지신다.
'전 인... 사람은 온전하게 되기 위해서는 영혼, 육신, 마음'의 세부분이 건강해야 해요.. '
'어머니... 예수님 믿으세요?' 하니 아니시라신다.
그래서 얼른 '환우'를 앞에 앉히고 그랬다.
'그것보세요.. 하나님이 말씀하시란 이유가 있었군요.
어머니 육신은 병원에 오셔서 수년간 계속 약드셔서 건강할 조건을 다 가지고 계신데
약한 이유는 나머지 부분에 문제 있으셔서 일 수 있어요.
제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생명력있는 건강에 대하여서요?' 하니 그러신다.
'그렇잖아도 3년을 뵈어도 늘 똑같이 힘이 느껴지시는 과장님을 보면서
궁금해 했었어요...........' 하신다.
과찬이시겠지만 30대의 힘이 느껴지신다고 한다. ^^*
그래서 그랬다.
'난요. 아침에 일어나면요. 말씀 묵상을 시작해요.
30여분 정도 성경 말씀을 들고 묵상한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거지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믿는 자마다 영생을... '
그러고 나면요.
마음에 쉼이 옴을 느껴요.
그리고 나선 안양천변으로 이어지는 길을 나선답니다.
..사람들의 얼굴... 하늘... 바람.......
마음이 탁 트임을 느껴요.
걸어오는 1시간의 거리.. 육신이 건강해지지 않아요?
전 따로 돈들이고 찾아다니고 수술로 고치고.........필드나가고
...필드나가기 위해 돈들여 연습하고......이런 것 안합니다.
그냥 흐르는 것이지요.
위에 말했지만 영혼의 말씀, 안양천 변의 개운한 마음, 걸어오는 육신..
귀에 MP3까지 걸어놓고 열심히 걸으면 더 좋겠지요?
어머니도 그러세요........
아시지요?
예수님이 우선 시작점입니다... ' 하니 '그러시겠다고 한다.
그러하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등산하고 , 골프하고 , 달음질하고 , 돈내어 운동배우고
요가 찾고, 밸리 댄스하고,
이뻐지기 위해 성형하고 돈내어 몸다듬고...................
모두 '탈락 직전의 자궁내막' 같다.
성공론, 웃음치료...모두 필요한 자궁내막 같지만
예수님의 뜻에서 새로이 깔리는 자궁내막이 아니면
모두 죽은 '피' 섞인 월경 덩어리 자궁내막이다.
난 오늘 어떠해야 하는가?
내 속에서 유출되는 악한 것들..그것들이 어떤 논리를 가지고
생명을 잉태할 것처럼 가장을 해도
주님의 뜻에 맞지 않는 '분노' , '성', 버걱거림을 동반하면
다 죽은 자궁내막이다.
더 이상 쓸모없어 버려야 하는 것들이다.
다행이도 주님은 값없이 '속죄제'를 드리게 하셨다.
십자가 앞에 내려 놓음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번제'의 은총을 주신다.
'은혜'다.
값없이 주시는 이 은혜의 은혜로 우리는 늘 생명으로 가득찰 수 있다.
지금까지 생명의 훈련을 받아 오고 있다.
이제 내 안에 가득가득 늘 새로운 생명으로 채워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 그리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하기 위해
주님을 위해 내 속의 자궁내막 찌거기를 내려 놓아야 한다.
주님 십자가 앞에 그래야 한다.
적용
1. 죽은 피는 버리자.
옛 감정들에 의하여 휘둘리는 일은 더는 없어야 한다.
모든 사람을 용서한다.
2. 난 늘 새로운 자궁내막으로 깔리는 영혼의 내면을 가졌다.
주님 때문에 그렇다.
십자가 보혈 때문에 그렇고 성령 때문에 그렇다.
기뻐해야 한다.
부족한 나를 기뻐해야 한다.
잘난 나를 사랑해야 한다.
모두 나다.
주님이 허락하신 생명력있는 주하인이다.
3. 내일 일본 간다.
일본에 가서도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 수 있도록 매사에 낮추고 겸손해 한다.
4. G20.
세상의 악한 입들에 의하여 어지럽혀 지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장로 대통령님 ...오신 후
우리나라의 국운이 마구 올라가고 있다.
기도로 그 행사가 생명력 있게 치루어져야 한다.
재훈이 , 아크 .. 의경 복무하는 내 자식도 사고 나지 않아야 하고
이땅의 젊은 이들.. 악한 영들에 의하여 사고나지 않길 기도해야 한다.
5. 행실 만 보겠다.
월경의 현상 만 보는 주님이시다.
사람을 밉게 보지 않는다.
사람은 용서한다.
주님이 그러셨으니 나도 그러한다.
6. 성경 세장 읽겠다.
주님 말씀은 생명의 원천이다.
물이 없으면 어찌 흐르겠는가?
말씀은 생명의 물이다.
세상과 내 영혼이 푸르게 유지되는 기본이다.
기도
주님.
생명있는 자궁내막과 생명력 다한 자궁 내막에 대하여 묵상합니다.
주님의 허락하심이 있어야
자궁내막이 '생명'을 담아 임신을 유지할 수 잇습니다.
시기를 다하고 버려지는 내막은 월경 찌거기,
부정한 존재입니다.
주님.
그렇습니다.
제 안의 부정한 행실과 부정한 마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매일 씻김을 원합니다.
주여.
그리하기 위하여 성령으로 날 채우소서.
그리하여 제가 주님의 새로운 생명의 도구로 거듭날 결심을 하고 회개하게 하시고
그리하여 제가 거듭 새로운 생기를 세상에 알리는 도구가 되길 원합니다.
특별히 세상적으로 G20이 있습니다.
그 행사를 지키시어 세상에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리고
그 올려진 국운을 하나님의 일을 위해 쓰이는 도구가 되게 하시사
이 나라의 모든 백성이 예수님 믿는 대 기적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제 자식과 어린 동료들을 지키시어 사고 나지 않게 하시고
불온한 세력들이 줄어들도록 누르시옵소서.
다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체험하는 그 아들들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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