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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정결한 통쾌함을 위하여[레16:23-3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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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정결한 통쾌함을 위하여[레16:23-34]

주하인 2022. 3. 30. 08:59

(펌) 시원, 상쾌로 검색해서 나온 이미지 중 나름 가장 맘에 드는...^^;;

이 땅

특히 현재의 세상에서 

상쾌 통쾌 (아..검색하니 변ㅂ약 선전이 가장 먼저 뜨더라. 그 다음이 트로트..ㅎㅎ)나

 

(펌) '개운'을 검색하니 나온 이미지 중 나름 가장 개운한 ...ㅎ ^^;;

시원 개운 이란 단어로 검색한 이미지에

물질적인것 이외

영적인 것 ,아니 최소한 감성적인 것으로 뜨는게 

거의 아예 없더라 ㅜ.ㅜ;;;

 

진정한 그러함은

'속죄'함에 따르는

성령의 충만함으로 오는 것이고 

나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아.. 행복하다..라는 탄성이

진정인데... 

 

아마 그게 

'천국' 백성의 기본 심정들인데

어찌 이들은 점차로

이리 멀리들 멀어질까...

미련함과 어이없는 단견으로..ㅜ.ㅜ 


23.아론은 회막에 들어가서 지성소에 들어갈 때에 입었던 세마포 옷을 벗어 거기 두고

 '아론'이 '속죄제'를 위하여

먼저 제사장인 자신의 죄를 씻기 위하여 

속죄제를 드린 '지성소(아...하나님 임재의 장소)'에서 제를 드리고 

무사히 나와 

정말 개운하고 깨끗한 영혼으로 

'환복'하는 모습이다. 

 

 그 모습이 머리 속에 그려진다. 

얼마나 개운할까?

얼마나 상쾌할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너무 감사한 마음.

 

 갑자기 '싸우나 '하고 나온 장면이 연상되지만

난.. 안다. 

난.. 확신한다. 

그 개운함의 최소 몇배 이상의 개운함이 

잔잔하고 오래 지속 되는 느낌이 날 채우고 

나도 모르게 입에서 '휘파람'이 나올 듯하며

감사하다 감사하다 소리가 탄성으로 나오고

행복을 정의하여 보라하면

지체없이 이럴 때,

'기도 후 하나님께서 기뻐 만져 주시는 느낌'

'임재감'

'죄가 빠져나간 듯한 기도후의 느낌'...........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을.. .. 

 

그리고 , 그것의 끊임없는 지속이 맞다면

그곳이 바로 '천국'일 것임을

이제는 확실히 안다 

 

 

24.거룩한 곳에서 물로 그의 몸을 씻고 자기 옷을 입고 나와서 자기의 번제와 백성의

   번제를 드려 자기와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그래서 

말씀에서 이 분께서 첫 속죄제를 지내고 나와

옷을 환복하려고 집어 들기 위해

몸을 구부리는 듯한 영상의 잔상이 지워지기 전

얼른~ 묵상보다, 환우 진료 보다 먼저 서둘러 검색했지만

아~~무데도 

영적인 이러한 기쁨을 표시해주는 것이 없다 .

한~참 그랬는데도... ㅠ.ㅠ

 전~부 

먹고 

마시고

노래하고 

취하고

자고 일어나고

통렬한 감정 폭팔 후

멋진 풍경 속.........뭐 그런 것 밖에 없다. 

 

아..........

시간이 갈수록 

영적인 부분 보다는 

확실히 '물질 '적인 부분이 드러나고 강해짐이 맞구나.... 

세상의 권세 잡은 자 , 사단들은

모든 생각과 관심이

겨우 3차원의 세계, 

즉 우리가 발딛고 사는 물질의 세계,

유한한 시간의 세계에 집중하게 함으로 

더 이상 하나님의 어떠하심

하나님 뜻

그 안에서 누리는 진정한 행복..............같은 것은

관심조차 못가지게 하는 구나.. 

마치 우리 눈 앞에 보이는 것을 넘어 서는 그 어떤 것도 

다 어리석고 미련한 것들이라 비아냥대로 

절대로 그 시대적 똑똑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게 

이들의 계략의 전부인 것 처럼................ㅎㅎㅎ

 

왜 웃냐고? ㅎ

차원 차원 하는데 

4차원을 넘어서서 11 차원까지 과학자들은 인정하고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우 3차원 , 우리가 사는 이 물질계

여기가 전부인양 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 미련한 것 아닌가?

이 불신의 ..........덜 믿는 

미련한 X들아..ㅎ


 눈을 들어

지구 밖, 태양계에 나가  조금 만 뒤돌아 봐도

 

 수십년전 발사된 보이저1호 탐사선이

모든 실패를 무릅쓰고

태양계를 넘어서자 마자

맹렬히 달리던 주행 중 

잠시 뒤돌아 찍은 지구의 사진...........^^*

 

 태양계를 벗어나

지금도 끊임없이 우주 심처를 향해 달리고 있다.

수조광년을 넘어서는 우주에

겨우 17km/초 속도 지만... 

 

지구는 찾기도 힘든 먼지 보다 적은 데

더 더 더........은하수를 .. 더 .더......확장시키면 

우리 인생들은 존재조차 보기 힘든 크기의 우주가

존재하는 것 누구도 부인 못하지 않던가?

 

  '양자'라는 것을 아는가?

빛이

물질인 입자이기도

물질이 아닌 파동이기도 한...

두개의 양립할 수 없는 상태가 동시에 존재하는... .그게 양자개념이다.

양자역학은

누구도 증명하고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반드시 존재하는 것이란다 .

 (믿음은 보지 못하지만 믿는 것이다.   

  주님의 의지시니 말씀하시면 듣고 그냥 믿는것... 그러면 주님의 뜻대로 변하는 것 ^^*)

대표적인게  반도체등이며

당연히도 현대과학이 여기에서 시작하고 있음에도 

우리는 모르고 있다. 

 이 양자의 개념은 난.. 지금도 잘 이해는 안가지만(슈뢰딩거 고양이.. 뭐.. 뭐.. *&^%$#.. ^^;;

'영과 혼'이 양자 일 것이며

양자 역학에 빛이 입자로, 파동으로 존재하는 것은 

'의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지금도 이해할 수없지만

하나님의 의지에 따라 

어느 것이든

어떤 곳이든

어떤 시간대이든 가능하며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등 

너무도 성경이 과학으로 아주아주 조금이지만 (코끼리 장님이 만지듯... ) 

모습을 보이시는 단초라 생각되는 부분들이 많다. 

 

 한편,

양자와 다르긴 하지만 

전파가 보이지 않음에도 라디오, tv, 무선 인터넷................에 쓰이고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공기는?  

......................

 

불신자들의 그 좁은 시선으로 

감히......하나님을..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이구.. 이구... 어이없는 미련함들.. 무지함들..

아.. 삼천포..

 

............

 

 

겨우 우매 무지하기가 짐승보다 못한 우리가

아니 우리에게 

'속죄'하라심은

그 크신 하나님, 

온 우주,

아니 이제는 

그보다 더 많은 다중우주를 

말씀으로 만드시고 

지금도 '팽창'시키시며 잠시도 쉬지 않고 창조하시는 

그 너무도 크신  하나님께서 

오직 절대적으로 사랑하셔서라고 밖에 짐작할 수 없는

극단의 사랑으로 

이 작디 작은 지구,

그 고대 중동에

정말 먼지 한톨보다 작은 육신을 입으시고 

우리에게 오셔서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흘리신 사건이야 말로

양립할 수 없지만 존재하는 

번연한 증거 아니던가?

온전한 양자의 개념으로 증거되는

'양립할 수 없어 3차원의 우리 눈으로 증명할 수 없지만

 반드시 있는... ' 

 영혼 육신

증명할 수 없지만 믿는 우리.

그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예수 십자가 앞에서

속죄를 통하여 

더 큰 곳

더 높은 차원으로 '점핑'할 기회를 주시고

그러하기 위하여 

허락되어진 이 땅의 연단의 힘듦을 배려 하시어

'속죄'라는 정말 작지만 귀한 선택을 통하여

이 땅에서도 

'개운함, 상쾌함, 통쾌함... ' 으로 에너지 삼아

이겨나가게 하심이 아니신가? 

 

 

27.속죄제 수송아지와 속죄제 염소의 피를 성소로 들여다가 속죄하였은즉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을 밖으로 내다가 불사를 것이요

  이제 내가, 우리가 해야할 일이 있다 .

그 통쾌함, 시원함, 개운함... 으로 refreshing 된 우린

이전의 더러움, 살아오는 동안 허락되어진

이전의 더러움들은'밖으로 내다가 불'살라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매일 매일 그래야 한다. 

 

 

30.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매일 성령으로 드리는 회개의 제사.

기도.

임재를 갈구하는 기도.

그 안에서 드리는 회개의 기도로 

날마다 날마다 정결함을 추구해야 한다. 

 

그것이.. 

이 땅에서의 '진정한 행복'과 

부르신 그날 이후, 영생의 시간들

그 영원을 주님 안에서 기쁘게 살아야 할 

진정한 옳은 길이다 .

감사하다. 

 

 

주님.

오늘은 '속죄'후의 개운함에 대하여 묵상하게 하시었습니다. 

아론님이 정말 개운하게 환복하는 

옷을 집어들기 위하여 상체를 수그리는 그 뒷 모습의 영상이 

계속 제 마음을 같이 기쁘게 합니다 .

그 행복할 순간을 

전 압니다. 

그 상쾌한 기쁨을 저희 , 주님을 사모함을 놓치지 않으려는 자들은 압니다 .

 

주여.

그 행복을 놓치지 않도록 하소서.

이 땅.. 

이 물질계의 유혹들이

제 탄소화합물로 이루어진 눈과 시신경을 통하여

제 뇌의 어떤 부분을 아무리 자극하고 

나도 모르는 습관화된 본능으로 끌려가려 할지라도

그보다 훨씬 크신

하나님의 시원하고 통쾌하신 기쁨의 기억이 

절 눈돌림으로 부터 차단되게 하소서.

내주여.

온전한 행복,

온전한 기쁨이신 하나님... 감사하나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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