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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말씀에(암8:1~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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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말씀에(암8:1~14)

주하인 2011. 2. 18. 16:13

 

아내가

이제 이렇게까지

회복되었습니다♥

모두 주님의 은혜입니다*^^*

진정으로 고백합니다.

 

 

 

[아모스 8:2] 그가 말씀하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이르되 여름 과일 한 광주리니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백성 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렀은즉 내가 다시는 그를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 내 백성 이스라엘'

유다가 아님에도 내 백성이라 하신다.

 

'끝'

end라 해석되었기도 했지만

NIV에서는 Ripe, 즉 원숙히 무르익은...이라 해석되는 구절.

 

주님은 한번 선택하시면 변질되는 그들 까지도 끝까지 사랑의 미련을 내려놓지도 않으신다.

그리고는 '주님의 때'가 무르익을 때까지 기회를 주시고 또 주시는 것이시다.

 

 

 

 

[아모스 8: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주님의 때.

우리의 죄악이 도저히 되돌 릴수없을 만큼 악해지고 계시록의 이긴 자 십사만사천

명이 채워지면 추수하러 오시는 것이다.

오시기전 얼마부터인 그때 땅 바다 하늘 할것없이 온통 쑥으로 번하고 인진으로 채워질 것이다 .

그래도 그중에서 가장 힘든 것은 영적인 휘둘림이고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수 없다는 것이다.

말씀의 갈급함이 가장 힘듦은

말씀의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그 생명력을 경험해본 자들에게는 그 의미를 너무너무 잘 알게된다.

 

 

휴가를 내고 아내수발을 하려다보니 TV를 보고 뉴스를 보게될 시간이 더욱 늘어난다.

보면 왜 그리도 큰 문제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눈에들어오는지 이전과는 너무다르다.

사건 사고는 훨씬 추악해지거 반인륜 사건이 하루에도 수건이 등장하고 극악무도함이 혀를 내두를 지경 이다.

이젠 전 지구적인 문제가 아주 현실로 다가와있다.

식량문제가 폭팔의 기미를 보여 이게 지엽적 문제가 아니다.

선진국 역시 걸려있는 문제다.

유가는 100달러 이상 오를 문턱에 와있다.

눈폭탄은 경제를 휘청이게 할 정도로 대단하다.

구제역은 농민의 문제를 넘어서서 물가의 폭등까지 예고할 뿐더러 환경오염은 재앙을 예고하고 있다.

전 세계적 금융대란이 완전히 끝나지도 않았다.

아랍을 휩쓰는 민주주의 욕구를 통한 시위 열풍은 인간애를 넘어서 유가폭등의 불씨를 그대로 안고있다.

일본은 화산이 터졌고 백두산 폭팔은 그 위험도가 상상을 불허한다.

북한의 위협도 그렇다.

환경재앙은 지진,수해,가뭄,쓰나미...나올 수있는 것은 경쟁하듯 동시다발적으로 나올 수있다.

문제는 이중의 한개만 발생해도 전세계 토픽이 되던 것이 이제는 너무 많이 급속히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중환자실 대기실에서 커다란 TV화면을 통해 계속 방송되는 암울한 뉴스를 보며마음이 무겁다.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늘 깨어 있어야 할거 같다.

어려운 일을 겪어 나가며 깨달아가는 바가 있다.

확실하게도 고난은 유익이다.

단, 고난을 주님의 이름으로 , 주님의 뜻으로 받을 때는 그렇다.

나이들어 아픈 사람이 생긴다는 것은 불편을 넘어 생각할 것이 많다.

후회, 반성,억울함, 속상함,걱정,외로움...얽힐일 들이 건강하거나 젊을 때보다 많아진다.

현명 해지고 지혜로와

져야한다.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자신을 낮추고 받아들여야 한다. 쉽지는 않다.

이러니 마지막 칠년 환란의 시절에는 그 얼마나 모질고 힘든 일이 많겠는가?

사단이 악을 쓸텐데...

미리 미리 말씀으로 익어가지 않으면 그 영혼의 갈급함과 더불어 파생되는 심리적 어려움은 상상을 불허할것이다.

 

오늘 말씀은 그것은 잘 말하신다.

죽도록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그것만으 옂혼의 살아 주님오실때 기쁨으로 보좌 앞에 나갈 길이다.

천국은 예수 보혈로 보장은 되어 있지만 과정은 환란과 인내를 전제로한다.

그리고 상급도..

 

아내의 아픔을 통하여 시사해 주시는 바 크다...

내 하나님이...

 

 

<기도>

 

주님.

실은 무섭습니다.

지금의 안정이 모래위에 서있는 듯 불안합니다.

정신차려야 겠습니다.

그러함에도 저를 포함한 그 누구도 그리 심각한 사람은 없는 듯합니다.

이때 진심으로 두려운 것은 말씀 모르는 자의 세상에 만연함이고 그들의 규모없음과 흔들리는 잔혹함이 세상을 흔들태 그것이 바로 지옥일듯 싶고 주의 말씀이 제 영혼에 느껴지지 않을 그메마름이 가장 두렵습니다.

귀하신 아버지

예수그리스도께 감사하며 귀하신 이름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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