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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보시기에 선한 하루[대하14:2-1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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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보시기에 선한 하루[대하14:2-15]

주하인 2020. 11. 17. 09:47

 

2.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여

 나.

누구도 마찬가지겠지만

선하고 정의롭게 살고 싶다 .

 

 그러나,

그렇게 살기 위하여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아야 한다 .

내 스스로의 비교로 인한

선과 정의에 무너지고 타협하지 않아야 한다.

 이 나이까지 살다 보니

선과 정의를 추구하고 살기에는

손해가 많다.

 

 큰 아들이

참 .. 올곳다.

그러다 보니 갈등이 좀 많은 가 보다 .

내면으로 ,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는 외적으로도 ......^^;

나도 그랬다.

그게 옳은 줄 알고 살다보니

내 스스로도 내면에 '분'이 많아지고

현실적 손해도 많았다. ^^;

 그렇다 .

홀로의 '정의'와

독단의 '선'함은

당연하지만 있을 수 없다.

선함과 정의롭다는 자만감은 있을 지 몰라도

그에 반하는 '손해'가 많다.

내외적으로..........

그게 인간이다.

어찌 '원죄'적 인간이

홀로 선할 수가 있고

혼자 정의로울 수 있단 말인가?

그것.

그 사실........

예수님 믿고도

한참을 방황하고야

진실로 하나님이 아니고서야

선하고 정의로이 될 개연성이 없음을

가슴으로 받아 들이게 되었다 .

 

 오늘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한다는 구절이

특히 눈에 들어옴은

그 사실을

예수님 영접하자 마자 알았음에도

마음으로 받아 들이기 시작하는데 오래 걸렸다는 사실과 더불어

그것을

매일 매일 일상에서 적용하며

내 삶에 하나 하나 의미로 다가오기 시작한 후

오늘

특별히

주시는 매일의 지침으로서의 의미라는 것이다.

 

그렇다.

난..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하고 정의로운 선택을

매사에 해야할 거란 거다. ^^*

아멘이다.

 

 

3.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애고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찍고

 그렇다면

하루하루의 삶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정의로운' 것은

어떤 것을 의미하는가?

 살아가는데..

하나님보시기에 선하고 정의로운 것이

어떤 것이며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말이시던가?

 

 우선 산당과 이방제단.. 을 찍고 없애는 것이라신다.

일상에서

내가 마주하는 산당은 무엇인가?

 내가 지금 돈벌고, 내 자존심을 지키고 , 관계형성을 하고..............하는데

그보다 우선할 그 어떤 것 .. 말이다.

도외시하고 영적 산당.......을 깨부수시라시는데

그것은 어떤 것인가?

 

 

4.유다 사람에게 명하여 그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하며 그의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하고

 당연히도

이 말씀은 이해가 간다.

주변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고

그들을 찾게 하고

명령을 내가 먼저 행하고 전하고.......

해야함... 말이다 .

 그 또한 오늘의 지침이시다.

 

 

6.여호와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으므로 그 땅이 평안하여 여러 해 싸움이 없은지라 그가 견고한

  성읍들을 유다에 건축하니라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 '선함'과 '정의'로움을 행하기 위하여

산당..........교육. .. 말씀.. 은 중요하지만

그게 이 땅, 물질계

이 3차원의 세계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현재의 우리..

당연히 알지만 조금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여지없이 마음이 흔들리고

죄에 눈이 돌아가고

유혹에 발이 담겨져

마음이 흐트려져서

영혼이 어느새 주님을 멀리하고

뜨악해져 가는

이 어이없는 세상의 우리에게

어떤 유익이 있을 것이며

어떠한 강력한 붙듦이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

죄송하게도...?............!

 

 

 그것.

'평안'이다.

'평강'

샬롬이란 말이다.

평안한 기쁨.

그를 통하여

마음이 변하고 현실도 변하고

관계도 좋아지고

삶마져 튼튼해져

'여러해 싸움이 없'다신 것 같은

현실의 어려움도 해결되어

평강의 매일이 이루어진다면

그게 바로 '너희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모든 것을 더하리라'의 원리이며

그 궁극이 바로

'심령천국'

이 땅에서의 '천국'의 삶을 이야기 하심이 아닐까?

 

그게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복' ...

그토록 찾아헤메이지만 결국 가까이 있다던 '복'의 실체.. 아닌가?

하나님이 그렇게나

우리에게 바라시고

주길 원하시는 '성령의 은혜'로 인한 '평강의 복' ..

그로 인하여

우리 각 자의 수준에 맞는 가장 선한 '축복' 말이다.

 

감사하다.

깨달아 짐이 감사하다.

 

 

주여.

아내가 어제보다 조금은 더 회복된 것 같아

기쁩니다.

아..

하나도 아프지 않아서 행복하기 보다

아프지만 결과가 다행이라서 기쁘고

과정에서 하나님을 찾음으로 얻어진 결과임을

우리의 영혼이 깨달았으며

그 어려움을 거쳐나오는 과정이

주님을 붙듦으로 이루어졌음을 알게되어 더 기쁩니다

 

오늘.. .

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는 하루가 되라십니다.

그리 살길 원하나이다.

내 시간 시간 ..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주님의 원하시는 대로

산당과 어둠을 제거하고

이웃에게 순간순간 말씀을 전하여 그들을 주님 앞으로 다가가게 하는 도구가 되며

그리함으로 결국 또 얻어지는

위 고백의 '평강'이

더욱 커져

이제는 '선과 정의'로운 자,

주님 예수님으로 인하여 그리된 자로서

평안과 평강으로 살면서

허락되어진 현재의 삶 속에서

조금은 더 복된

주님과 저가 아는 그런 축복을 누리다

부르시는 그날

가능하시면 조금 일찍 주 앞에

노래하며 갈 수 있길 원합니다.

찬양요.

 

주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주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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