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사방의 평안[대하15:1-9] 본문
7.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너희의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라 하니라
주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강하게 하라
너희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상급이 있음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을
8. 아사가 이 말 곧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가증한 물건들을 유다와 베냐민
온 땅에서 없애고 또 에브라임 산지에서 빼앗은 성읍들에서도 없애고 또 여호와의 낭실 앞에 있는
여호와의 제단을 재건하고
'들었다'는 게 중요하다 .
그리고 그 말씀의 내용을
듣고
그 어려움에도 (유혹의 뿌리침이 .. ) 불구하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순종하는 게
중요하다 .
오늘 내게 말씀하심이다.
말씀
난.. 늘 들을려고 노력한다
그 들음의 정도
순종의 여부에 차이가 있지만..
매일 그럴 듯하게 말씀을 듣고 묵상하여
마음에 진정으로 들으려는 노력은 하지만
때로는 '연약하고 유약함'에 의하여
죄에 스러지고
유혹에 넘어지며
스스로의 문제로 다리 걸려
순종을 시행하고 못함이 차이일 뿐이다.
나.
'죄송하다'
회개하여야 한다.
그렇지 못한 며칠을 보냈다
아내의 아픔도 그랬고
안목의 정욕에 끌려서 TV, 유튜브......에 매몰되었었다.
죄송하다.
그것 아시고
주님께서
'하나님께서 강하게 하라 .. 손을 약하게 하지마라.. 상급이 있다 하시며
그것을
오늘 다시 '듣고' 준행..
아니다
준행할 결심과 감동이 있을 만큼
듣고 있는 지
스스로 돌아보라심 같다.
15.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그 문제.
매일 일상에서
주님을 경외하려 애쓰며
주님의 말씀을 로고스 하나님으로 받아 들이며
주신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는 게
오늘 말씀을
제대로 '듣고' ....라 하심 처럼 느껴진다 .
그리고 그렇게 하고 나면
'사방에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
그 사방이란.. 온통 평안..
이렇게 해도 평안
저리 처해도 평안.. 인..
평안해서 기쁜
기쁨의 열정이
이 온통 의미없이 늙어만 가는 인생들에
새로운 에너지가 되어
그냥 감사하게 되는
그런 '샬롬의 평안' , 평강.. 기쁜 평안 을
사방에 주심을
자주 느끼게 됨이다.
그렇다.
내가 어찌 사방에 평안을 기뻐할 자격이 있겠는가?
아직.. 그정도는 아님을
나 겸손하게 고백한다.
주님 앞이라서 '겸손'하게 그럴 수 밖에 없고
그것이 진실이다.
하지만..
주님은 '하라' 시면
그렇게 할 때 주시는 '결국'.. '사방의 평안'을
약속하심이다 .
할렐루야다 .
그분은 '명령'이시지만
그게 '예언'이시기도 하다 .
그것을 이룸은
우리의 결심과 선택과 준행에 달렸다.
하나님은 기다리신다.
우리의 그러함을 .. .
감사하다.
사방의 평안을 주님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볼품없는 자들,
르호보암의 자손이고 갈라진 이스라엘의 백성에 지나지 않는
부족한 자들,
죄덩어리 '주하인' 같은 자들에게
사방의 평안을 말씀하십니다.
주님 말씀하시는 것을
잘 듣고 청종하고
결심하고 선택하면
주님께서 주실 평안을 사방의 평안으로 말씀하십니다.
감사하나이다.
느,껴지고 이해됩니다.
주님.
부족한 제게 듣는 귀를 주셨으니
행할 의지와
받아들일 지혜를 주십시오
일상에서 적용할 지혜와 은혜 말입니다.
그리고
어제 환우에게 전했듯
또 감동으로 절 붙드셔서
일상에서 주변에 널리 전하는 평강의 기쁨을
전하게 하소서.
주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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