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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 당연한 비밀[고전15:50-5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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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 당연한 비밀[고전15:50-58]

주하인 2020. 6. 28. 10:39

(펌)

하나님을 영접하고

말씀을 하나님으로 받아 

놀라운 영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자

 

홀연히

모두 다

변화 되리라

 

흔들리지 않고

굳세게 살아도 될

당연한 이유

 

51.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비밀'

비밀이지만 '예상 했던 ' 일.

홀연히

다 변화 될 사실.

 

 오늘 '비밀'이란 어감이

알았지만 또 잊어 버리고 , 알지만 또 망각하며

같은 상황에서 갈길 몰라 하는 내게

남은 아니지만

'너 만큼'은 이 사실을 알고 있지 않느냐, 그러기에 말한다' 시는 뉘앙스의 의미로

'비밀'이란 단어가 눈에 들어온다.

 

그 비밀은

홀연히 ,

그렇다 잠시 잊었고  그로 인하여 '무게'에 눌릴 뻔 했지만

우리는 '홀연히 '

그것도 '다' 변화 될 것이라심이시다.

어찌 변하는 가?

'하늘의 형상'이라 시지 않았던가.. 어제..

아멘이다.

 


55.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지금 내게

나의 망각을 통해

또 괜한 무게로 눌리고

허탄한 두려움에 쌓이려 하고

어찌할 수 없는 공허함으로 사로 잡으려 함은

'사망이 승리'함이요 쏘는 것이다 .

그것은 '원죄'와 그로 인하여 파생된

내 '죄'로 인함이다.

 

죄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다.

하나님의 평안,

하나님의 허락하신 평강에 이르지 못하게 하여

'쏘는 듯'한 괴로움에 머물게 하고

'사망'의 흔적들,

갈등, 고민, 두려움, 우울, 연민, 어두움............온통 더러운 감각에 사로잡히다가

결국 영멸에 들게 한다.

아.. 주여


58.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그러므로'라 신다.

 

 잠시

내 부족함으로 인하여

당연한 '비밀' ,

믿는 자, 사모하는 자에게만 알게 하시는

그 당연한 비밀인 '홀연히 다 변화'하여

'천국의 형상', '하늘의 형상'을 입게 하실 것을 잊고

흔들리고 있음이

오늘 내 현상이다.

'견실하여 흔들리지 말라'신다.

그리고

주의 일에 더 힘쓰라 하신다.

감사하다.

깨달아진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할렐루야.

 

 

 주여.

틈 만 주면

허탄함이 저를 사로 잡으려 합니다.

약간의 나태함이 있으면

절 순간 사로잡으려 하는 두려움, 외로움이 있습니다.

 미련은 어떤지요?

이제는 이정도면 되었다 싶을 그 즈음에

또 다시 붙들어 누르는 원망의 마음이 스르르 올라오려 합니다.

 

 주여.

아직도 제 속에 번연한 이 '죄'들을 어찌할 지요?

이 죄로 인한 사망의 흔적들을 어찌할까요?

 

하지만 주여.

주님은또 말씀으로 절 붙드십니다.

'당연한 비밀'로서

제가 잊어버리고 있지만

주님을 사모하는 증거인 그 놀라운 비밀을

다시금 상기시키십니다.

내 주여.

 

'홀연히 '

그것도

'다 '

'변화될'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잊지 말거라

주하인아

너는 곧 홀연히 '하늘의 형상'을 입게 될 것이다. .. 라시는 듯합니다.

 

주여.

어제 아내와 대화하던 중

저에 대한 꿈을 꾸었다합니다.

걸어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 방향으로 가는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뒷짐을 지고 천천히 가는데

뒷태가 젊어 보였답니다.

그때 누구인지 모를 사람이 '장미'를 건네주는데

뒷짐 진 상태로 당연하다는 듯 받아드는 게

여유로와 보였다고요.

 

예.. 그렇습니다.

제 요즈음의 영적 상태인듯합니다.

 

누구인가 묻기를 하시며

저 스스로에 대하여 물어 보시는

하나님의 어제 말씀에

스스로 인식되어지는 제 현재의 영적 상태랑 많이 닮아 있는 듯하여

하루종일 잔잔한 감동으로 제 가슴에 남아 있었습니다

 

예..

그리 하면서도

또 이 주일 아침 눈을 뜬 '안양' 본집에서의 아침에

가슴 한켠에 올라오려는

너무도 복잡한 사망의 감각들에 사로 잡히려는 것,

또 말씀으로 이리 드러내 보여주십니다.

'비밀'.

다 홀연히 변화 될 내 하늘의 형상을 입고

영생을 살

지금 그 길을 차분히 가고 있는 저.............

그러함을 말씀과 아내의 기도로 보여주신 '꿈'의 이미지.......등,

그리고 내 속에 말씀따라

변화되어 마음마져 차분해지는

이전의 내가 상상해보지도 못했던 변화들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주여.

놀라운 비밀을 제게 당연히도 알아야 할 것을

인식 시켜주시니

진정으로 감사하나이다.

내 주여.

 

 

오늘도 홀로 영광받으소서.

온 우주에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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