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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얘기

달팽이를 보며

주하인 2005. 8. 17. 13:55

04.07.27

 

 

 

 

 첫째가 예수 전도단 청년 수련회에 가서 없었다.


집사람과 재민이의 '달팽이'를 풀어놔봤다.

 

 달팽이의 pet aniaml 로서의 가치가 과연 있는가는 의문이었었다.

 

 그런데, 그 놈이 서서히 안경집을 두 바퀴 정도 돌면서 눈을 이리저리 돌리고  결국 탈출을 시도 하였다.
 
 움직임이 참 귀여웠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원하시는 것이 바로 이런 귀엽고 사랑스럼을 느끼시는 것이리라.

 우리는 달팽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여야 하고.....

 

"목적이 이끄는 삶-릭워렌"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미소짓게 만드는 것은 '순종. 예배...이 있고 또한 자기 삶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즉, 예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용접을 열심히 하거나, 컴퓨터 작업을 열심히 하는...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최선을 다해 하는 것이라 한다.

 

 그렇다.

 나에게 주어진 것을 그냥 예수님을 위해서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하는 것이 그 분이 내 달팽이 모습을 보며 기뻐 하시도록 하는 것이다.

절대로 남 의식 하지 말자.
예수님 만 위해서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달팽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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