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예후와 닮은 점 & 다른 점[왕하10:18-36] 본문
28.예후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중에서 바알을 멸하였으나
예후 .
멋지다.
단칼이다.
말씀대로 그대로 행한다.
'일도양단'.
나.
이런 거 좋아한다.
단칼에 해치우는 것.
시원한 것.
그래서 말도 짧게 ..되풀이하는 것 싫어한다.
많이...
하나님 믿고 단칼에 고향에 내려가서 그 강한 .. .분들의 (^^;;) 눈치를 배제하고
제사 때 절하는 것 거절했다.
내 성향을 아시는 그 분들은
결국 시간이 한참 지나면서 '예수님' 영접하시고
며칠 전 소천하신 아버지 마져 성도가 되셔서 가셨고
추도 예배.. 드리기로 했다.
아.. 물론 내 아내의 기도가 없었으면 가능치 않은 이야기지만
내 역할도 그런 성향에 의해 있었다는 이야기다 .^^;
매사에 그렇다 .
내 스스로도... 내 안에서 . ㅠ.ㅠ;
좋은 것도 있지만
트러블도 세세히 많이 있다.
내 스스로도... 내 안에서 . ㅠ.ㅠ;
29.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 곧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에서는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예후.
그렇지만 온전히 죄에서 떠나지 않았다.
나도.. 그렇다.
죄송하다.
늘..
주님께...
여기서 예후와 닮은 '좋은 점'과 '나쁜 점' 이 드러나지만
결국 예후는 그의 나쁜 점.. 때문에 스러지는 것을 우리는 안다.
그래서
난.. 회개할 부분을 다시한 번 말씀에서 발견하였다 .
남아 있는 '죄'에 대한 부분이다.
그를 닮아 좋은 면은 하나님의 칭찬이신 부분이지만
아직도 남아 있는 '닮은 나쁜 점'은 회개해야 한다.
무엇인가?
내게 남아 있는 닮은 나쁜 점.........
오늘 붙들고 회개할 일이다.
난.. 안다.
그리고...
예후와 다른 점.
그는 하나님의 일은 했고 의식은 했지만
매사에 그런 것은 아니다 .
그 때.. 그 행위로 끝났다.
하나님께서 '예후' .. 그에게 그런 큰 일을 맡긴 그 본질적 이유에 대하여
자성이나 깨달음이 없었다.
아니 .. 생각조차 않하고 살았다.
그래서 그의 결국은 그것으로 끝이었다.
4대간의 축복.
아니다.
악해져서 20몇년으로 끝났다.
이 땅에서...
그러기에 난. .그와 다른 점을 발견하여
붙들고 지속해야 하고
끊임없이 다가오는 송사에 대하여
그래도 하나님이 내 이런 면으로 '더' 좋아하심을 알고
운행하실 성령 하나님을 더욱 크게 받아 들일 수 있게 되어야 한다.
감사하다.
주님.
제게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예후의 장점을 닮은 장점들이 있습니다.
주여.
하나님의 칭찬과 기뻐하시는 쓰다듬으심, 은혜.. 기다립니다.
기대합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ㅣ
주여.
반면 닮은 나쁜 점에 대하여
기억나고 깨닫게 하시사
회개의 자리로 가져오게 하소서.
매사에 기도 하게 하시되
오늘 더욱 더 그리하게 하소서.
주여.
그러함에는 '사랑'과 '긍휼의 부족함' 아니던가 깨달아 집니다.
아직도 부족하다생각되는 남을 부족함으로 인하여 무시하려 하여집니다.
용서하소서.
주여.
어리석다 생각되는, 그리고 그러함이 그의 불쌍한 면임인데도
그를 긍휼히 여기기 보다는
무시하고 자르는 그러한 닮은 부족함을 용서하소서.
회개케 하소서.
기억나게 하시고
너무 오랫동안 이땅에 살면서 습관화 된
내 내면의 생각과 감정의 흐름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로 제동을 걸어 주시고
성령님으로 인하여 그 생각들의 흐름들이 태워지게 하시사
은혜로 말미암아
말씀대로 운행되는 내 내면의 흐름 마져 조정하소서.
더욱.. 그와 닮은 나쁜 점들이 소실 되어지게 하소서.
시간 갈수록 더 그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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