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아버지의 마음 아들의 돌이킴[눅15:11-32] 본문
부제)너그러우심 긍휼히 여기심 무조건 이해하심 모두 다 아심, 우리 주님
주님 아버지의 유일하신 기대는 나를 인하여 즐거워 하심이시다
오늘 아침, 더욱 깊이 나를 사랑하신다 말씀하신다
.
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나는'
'우리는'
'두아들'에 포함된다.
그게.. 우선 마음을 든든하게 한다.
그리고 내 모든 것이 '미리 분깃을 달라'는 무례한
둘째의 그것과 다름없는 '악함'을 포함하고 있음을..
그래도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날.. 아들로 포함시켜 주고 계심이라신다.
"걱정하지 말라 두려워 말라
주하인아.
너는 내 아들이라" 심이시다.
힘이 된다.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그리고 내 인생에서 벌어지는,
이 수없이 많은 '역겨우면서도 벗어나기 힘든' 이 죄들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하시며
내 벌어지는 그 모든 일을 다 알고 계신다 신다.
그리고 마침내
그러함을 통하여
내가
이 진득한 뻘같은 '죄의 올가미'를 벗어내고
"내가 일어나'
하나님 아버지께 ''가서''
"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하고 고백을 하라 하신다.
그것을 바라심이시다.
이 인생의 버거움
이 내 부족하고 오류덩어리의 모든 얽히고 섥힌 그 모든 것
다
'주님 앞에 일어나 가서 고백'하는
'회개'를 기대하고 허락하신 것이시다.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그게 '힘이 난다'
그게 감사하다.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그리고 마침내
그러한 회개의 나,
주님 앞에 다시 돌아가 주님 성전 앞에 서게 되는 나를
"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맞추시는
그 하나님의 긍휼을
폭팔시키듯 현신하여 보여주심이시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또한 이 큰 아들의 가슴 깊이 숨어 있는 '죄'
사랑없이
차갑게 형제를 평가하는
순종하는 듯하지만 그 깊이 숨어있는
욕심과 질시의 눈 조차
다 아시고 계심이시다.
그리고
그러한 부분의 내 속..
그것조차 다 아시고 계셨다 .
거침없이 "얘'라시며 위로하신다.
"난 항상 너와 함께 있지 않더냐"
"내것이 다 네것이 아니더냐'' 신다.
다 아시고
장점만 보시고
기다리고 계심이시다.
주님 앞에서 솔직하고 털어내고 벗어낼 수 있도록
끝까지 품어 주시낟.
그게 내 '하나님'이시고
그런 내 깊은 속 모두가 다 '내 죄'다.
회개할 거리가
너무도 충분한 아침이다.
할렐루야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그리고 하나님이 그러하시는
모든 이유,
주님 사랑의 핵심 !
"주님은 나를 즐거워하고 기뻐하신다"
그것이 '마땅'하고 당연하다 신다.
그러기에 '어서 회개 '로 돌이킴이 마땅한 아침이다.
감사합니다.
내 주여.
어제 강력한 돌풍으로 ' ㅇㅅ의 창고가 날아가 다른 분의 밭에 고꾸라 져 있다'고
연락이 와
퇴근후 기차를 타고 가서
열시 넘어 도착한 아들과 다시 세우고 왔습니다.
낮에는 여러 일들이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국가적 문제에
울주군 산불이 너무 걱정이 됩니다 .
다 잘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
회개케 하소서.
모두 허락되어진 어려움인줄 알고
어서어서 그리함으로
모두 '주님의 즐거워하심'에 동참하도록 도우소서.
고난이 유익임을
모두 알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내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들...
오늘 시험치러 갔습니다.
귀하신 내주여.
아는 것만 나오게 하소서.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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