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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다 아시고 계신다 당연히[눅16:14-3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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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다 아시고 계신다 당연히[눅16:14-31]

주하인 2025. 3. 28. 07:16

 

부제) 힘내자 . 하나님 안에서 겪는 내 괴로움은 천국의 보장이다

(Chatbot AI)

이 인생의 버거움들

정말

내 혼자만의 버거움일까

 

누구나 가진

이 인생의 갈등과 힘듦들

어쩌면

오직 내가

내 안에서 붙들고 있어서 초래된

눈에 보이는 그러함들은 아닐까?

 

눈들어 

주님을 바라보자

오늘 더 그러자

말씀이 있으시니 더 그래보자

 

바로 곁에서 날 부르시는

예수님

그 분의 그 강력하고 고귀한 십자가

그를 바라보면

어느새 정리된 이유

분명한 광야 삶의 이유가 

눈에 뜨이게 되며

허락되어진 연단으로서의 

지금의 나... 

그것이 바야흐로 

불현듯 

깨달아 지리라

 

그리하여 비로서 들리게 되는 

하나님의 말씀

 

걱정 마라 주하인아

내가 네 마음을 다 아노라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다 아시나니

그마져 내려 놓음이 어떻겠느냐 소리

 

그 말씀이 천둥처럼 내 가슴을 때리고

상황은 하나 변화없을지 몰라도

어느새 내 영혼

잔잔한 고요 안에 머물게 되지 않을까

 

세상아 그래봐라

난 하나님 안에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성령의 운행에 나를 맡기며

예수님 품에 안긴 

그러한 삶 속으로 

또 걸어나가리라

 

할렐루야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사람 앞에서' '옳다' ..귀하다 칭송받는 것

그리하지 못함을 몸부림 치는 것

모두 다 내려 놓아도 마땅하다. 

 

 어쩌면 현재의 , 지금의 흔들림이 

그러한 내면의 흔들림의 이유가 아닐까?

 

 '너희 마음'

내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하셨다

 

 

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NIV  "The Law and the Prophets were proclaimed until John. Since that time,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of God is being preached, and everyone is forcing their way into it.)

 다행이도 

복음은

내가 그리하든 그리하지 않든

내 안으로 '침입'하고 있느니라 - 당연하고 당연함을 잊고 있으니 안타까워 깨닫게하시는 뉘앙스 , 당연한 것을 . 고민할 필요도 없다.   복음은 네것이다.  네 안에 네가 원치 않아도 스며들고 있다.. 라시는 -' 신다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부자는 부자라서 지옥에 들어가고

나사로는 거지라서 천국에 들어갔다는 말씀이 아닌지 

우리는 잘안다. 

 

 단지 '물질'의 부요함은 '청빈'한 사람들보다

하나님을 갈구하고 말씀듣기 힘들게 함은

누구도 잘알고 있기에 저러한 비유를 하실 뿐.. 

물질의 풍요가운데서도 '청빈한 마음'을 유지할 수있다면

다른 이야기겠음이다. 

 

 이 말씀의 요지는

지금의 풍성함이 천국, 영원한 생의 고난을 가져올 가능성이 많고

지금의 어려움,

내 마음을 다 아시는 하나님의 

아시고도 허락하시는 '고난'이라는 이야기시다. 

 

그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잊지 않고 있으면

'마음의 위로'를 받고 

천국의 보장을 받는 다는 말씀이시다. 

 

 

그렇다면 내게 .. 

무슨말씀을 하시려는가?

 아직도 '말씀'묵상을 위해 일찍 깨어나는 

훌륭하고 귀한 습관이 들고

성무일과의 기회를 허락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일어나서 한참 동안을 잡생각으로 흔들거리며

내 내면은 

오래된 내 속의 부딪낌으로 흔들거린다. 

 

그리고는 겨우 말씀을 붙들었으나

여전히 집중이 안된다. 

 

그래서 말씀 집중하려고 애쓰니 깨닫게 하시는 부분이 있다. 

 

'고난'..힘듦..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손이 ,손가락 마디마디가 붓고 아프다. 

허리가 또 그렇게 .. 고질로 ..그렇다. 

며칠 아주 격노에 시달렸다. 

강풍에 창고 뒤집혀 저만큼 날아가 쳐박혔다고 주변 분이 메시지 보내오셨다 ㅠ.ㅠ.. 근무중...

 

ㅇㅅ 땅의 창고가 바람에....ㅠ.ㅠ

아주 많은 수술 환우들 .. 진료 마치고

레쳇바, 일명 깔깔이바로 저렇게 창고를 붙들어 매었다.... 일마치고 내려와준 아들과 둘이 ..^^*

새벽에 고치고 올라왔다. 

 환우분들의 항 ㅇ.. 

오래전 문제의 문제제기... 

잘 마친 수술의 알수 없는 출혈... 

다 해결의 범주였고

그 모든 거 허락하심 안에 있음을 알아

동시 다발적인 문제에 대하여 견디고 해결 해나가지고 있지만 -하나님 안계시면 난.. 하나하나에 절망으로 견디기 힘든 버거움이 맞았으리라.. 다행이고 할렐루야다. .. 정말.. 어렵지만.. - 또,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모두 다 아시신다는 증거 - 오늘 말씀으로 ..내 마음을 아신다 신다.. 당연히.지만 .-로

연일 근무중 아무 피곤을 느끼지 못하게 하시더만 - 증거?... 다음 날 아침 새벽에 또 불려 응급수술하고 연일 근무하였다.   정말 내 젊은 날 저랬더라면 난.. 진즉에 넘어졌을거다.   정말이다. 처음 겪는 격무이고 일의 연속이고 힘들지만 아주 개운하게 낮동안 지냈다.  ㅎ- 엊저녁 일곱시 부터 내리 아침까지 잘 자고 일어났다. 

기절하듯...

 

그리고 

잘 깨우신 하나님의 은혜로 제 시간에 일어났지만

내 지금까지 이리 멍하니 .. 또 둔한 괴로움의 소리들이 

내 시간을 잡아 먹고 있다는 이야기다 

 

거기에 말씀이 '나사로와 부자'이야기다. 

천국과 지옥 말씀.. 

 

한참 괴리처럼 느껴져 

말씀을 앞에두고 멍하던 시간을 지나고 

정신차리고 들여다 보니 

그러신다. 

 

 '' 그 괴로움

내가 다 안다. 

그 마음을 읽어주시는 하나님이시지 않는가?

 네 속에 흔들리게 하는 평생의 괴로움.

일 속의 버거움.

그안의 당혹.. .

천국을 위하여 허락되어진 당연함이다. 

다행이도 주하인 네가

그러한 괴로움을 

내 안, 

하나님 안에서 겪어나가고 있으니

그것이야 말로 '천국'의 보장'이 아니겠던가?

 

 아.. 

그러고 보니 

내 아침을 갉아먹으려던 

괴로움의 본질에는 그러함이 있었다. 

 " 왜 너는

어쩌면 너는 그렇게...ㅒ^%*^%$#@.....'' 이다.

 

 그거.

'이땅에서 잘만 살아가는 타인들'에 대한

막연한 부러움과 

그러지 못한게 '저주'인거라는 

아주 오래된 '이땅의 어두운 논리'들이 아니던가?

그래서... 

정말 그래서

'부자'는 바늘귀를 뚫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던가?

이땅의 부요와 풍요와 고난없는 온실의 안정이

천국을 암시하던가?

 아니지 않던가?

오래된 지속적 풍요는 마음의 혼돈을 더 가져오고 

마음의 메마름이어서 

결국 지옥의 이 광야 인생을 더 그리하게 하지 않던가?

 

 다시금 말씀으로 고개를 들어본다. 

 " 내 마음을 하나님 께서 다 아신다. 

네 고난은 '천국' 백성으로서의 징표다.

힘내라 

주하인아" 시는 것 같이 들린다. 

힘이 난다. 

 

'내 마음을 하나님이 다 아신다' 시는 말씀으로 

마음이 안정되었다. 

 난.. 천국을 향한 여정이 조금 더 남은 자이다.

 

 

주님.

그렇습니다. 

압니다. 

알면서도 힘드니 흔들리려 할 뿐이었습니다. 

 

다행이도 고난이 유익임...

고난으로 흔들릴 때 '말씀'으로 되돌아오면

언제고 다시 붙들어주시고 힘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낍니다. 

 

주여.

그게 감사하나이다. 

 

그러고 보면

이전에는 절망의 나날로 수일으로 소모하고야 

겨우 정신을 차려 하루 하루 이겨나갔을 

그러한 날들이

별... 그리 큰 무게로 다가오질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그 일로

'아들'과의 관계가 훨 돈독해지고

아들의 '의지'와 자신감을 늘려줌이 느껴지고

그러함을 하나님께 가져가는 습관의 일상화로 인하여

모든 것 자연스레이 흘려 내는

이 땅에서의 '초연'함을 깨달아

'심령 천국' , 

이땅에서 '천국의 삶'을 연습하다가

마침내 부르시면

예수님의 품안에서 '나사로'처럼 영원을 거하게 되는

저 천국의 삶을 보장 받을 수 있음을  

다시 확인 시켜주셨습니다. 

그게 믿어지고 

그로 마음이 안정되니

그야말로 

내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의 실제.. 덕 아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주여.

나머지 '힘든 일'의 결과들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해결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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