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주께서 내가 진정 회개하는 것을 그토록 기다리셨다[눅15:1-10] 본문
부제) 회개하는 자를 그토록 기뻐하고 즐거워 하신다 .
진정한 죄는 죄를 회개하지 않는 죄다
죄는 후회하기 보다는 회개하여야 한다 .
.
5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9 또 찾아낸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또 찾아낸 즉 즐거워 하신다셨다 .
또 찾아내고 또 찾아내신 다 하셨다.
그 찾아내고 찾아내심은
'죄인이 회개 함'이라 셨다 .
그 죄인 한사람이 '회개'하는 것을
그토록 즐거워 하신다신다.
그것.
그동안... 난.. 내 죄를 많이 , 자주 ,급히 후회는 하였다 .
죄를 짓고나서는 많이 자책도 하였다 .
예수님 영접하고는
죄에 대한 민감함이 더욱 커져
더 그랬다.
그래서 '죄'를 안지려고 모진 애를 썼지만
너무도 오랫동안,
불신의 세월동안 나의 생각의 흐름을 고착시킨
그 습관들은 쉬이 사라지지 않아서
더 힘들었다. ㅠ.ㅠ
'회개'가 정말 '후회'를 넘어서야 함을 앎에도 불구하고
자책과 '죄책'의 회오리를 견디기 힘들어
자꾸만 '멍하여지고 딱딱하게 굳어가며 '
일정 부분 '죄'에는 벽을 치고 생각하지도 않으려 했던 거 맞다.
그런데.. .
당연하지만
그 당연함이 당연한지도 모르게
'회개하지 않는 죄'가 정말 큰 죄이며
죄는 어쩔 수 없되
주님 앞에 가져오는 '회개'의 죄는 벌써 잊혀짐을
왜 나는 자꾸만 잊었던가?
회개는
'하나님 나라'를 보장하신다는
너무 당연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자녀로서
당연한 그 원리를
다시금 말씀으로 확연히 깨닫는게
며칠전이었다.
이런.. .미련한.. ㅠ.ㅠ
그래서 '회개'가 굉장히 가벼워지고 중요한 일임을 깨닫고
회개하지 않는 죄가 가장 큰 죄이라서
어쩔 수 없는 '죄'는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주님 앞에 '회개'로 가져오기로 결심하였다 .
하지만..
그 결심은 당연히도 '영적 전쟁'의 영역일 것이고
결심이 커지는 순간,
자아의 틀을 물고 '사단'은 날 그냥 두지 않아
어느새 '미묘하고' 묘한 느낌으로
죄, 회개 등이
살아가기도 바쁜데 별.......이라는 비아냥의 영역으로
흐려지려 하고 있다.
그런데.............
'탄핵정국'이 대 혼란의 기류로 가면서
오늘 '한덕수 총리' 탄핵이 '기각'.. 각하.. 소리가 나오며
이 ......................._)ㅖㅒ(ㅑ*ㅕ&ㅛ^.,
ㅇㅅㄹ 이 기를 드세게 하며
온 세상이 마침내 대환란의 환장영역으로 들어가드하더니
수술환자가 갑자기 안좋다며 병원에서 연락이 와
저녁..
혼돈스러운 형국이다.
'회개'하라신다.
내가 왜?
내가 어찌?
하나님의 앞을 나서
내 마음대로 혼돈스러워 하려는가?
혹시 내 알지 못하는 죄 때문에
내 환우가 .)(*&^.... 그런가.. 등 혼란이
갑자기 내 머리를 친다.
기도하며 병원에 나왔고
환우를 보았고
기도하면서 내 할 수 있는 일 해놓고
기다리고 있다.
기다리면서 12시 다되는 진료실 안에서
말씀을 보고 있다 .
회개를 말씀하신다 .
회개해야한다.
회개하는 나를 기뻐하신다신다.
주님이 즐거워 하신다 신다 .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지만
잘못의 영역, 죄책감, .. 이 날 사로잡으려 하며
교묘한 '후회'의 영역으로 날 붙들어 도망하게 하려한다.
이럴 때 .. 멍..하니 또 .. TV, Netflix... 유투부.. 로 도망하고 싶다 .
그런데..
주님이 기뻐하시고 즐거워 하시는게 '회개'다.
후회보다는 회개하라.
무엇이든 하나님 앞으로 가져오라.. 신다.
그래야 게싿 .
주님..
아시지요.
아시지요
내 죄를 아시지요?
내가 알지 못하고 꼬여서 빙빙돌 죄를 아시지요?
그러나 말씀있으셔서
내가 회개하고 회개하는 것을 찾고 또 찾는 다십니다 .
그리고 그 회개하는 것을 진정 즐거워 하신다십니다.
주여.
그러게 하소서.
내 알지 못하고 혼란스러운 '죄'의 가운데를
회개로 가져옵니다.
주여.
즐거워 하소서.
제게 즐거움 주소서
그냥.. 주님 말씀이 있으셔서 회개하오니
회개의 기쁨을 제게도 주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말씀따라
회개하고
올라가니 '멈추었다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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