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주께서 내가 진정 회개하는 것을 그토록 기다리셨다[눅15:1-10] 본문

신약 QT

주께서 내가 진정 회개하는 것을 그토록 기다리셨다[눅15:1-10]

주하인 2025. 3. 24. 23:37

부제) 회개하는 자를 그토록 기뻐하고 즐거워 하신다 .

      진정한 죄는 죄를 회개하지 않는 죄다

      죄는 후회하기 보다는 회개하여야 한다 . 

(Copilot)
(Copilot)

.

 

 

 

5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9  또 찾아낸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또 찾아낸 즉 즐거워 하신다셨다 .

또 찾아내고 또 찾아내신 다 하셨다. 

 

 그 찾아내고 찾아내심은

'죄인이 회개 함'이라 셨다 .

그 죄인 한사람이 '회개'하는 것을 

그토록 즐거워 하신다신다. 

 

 

그것.

 그동안... 난.. 내 죄를 많이 , 자주 ,급히 후회는 하였다 .

 죄를 짓고나서는 많이 자책도 하였다 .

예수님 영접하고는 

죄에 대한 민감함이 더욱 커져 

더 그랬다. 

그래서 '죄'를 안지려고 모진 애를 썼지만

너무도 오랫동안,

불신의 세월동안 나의 생각의 흐름을 고착시킨

그 습관들은 쉬이 사라지지 않아서 

더 힘들었다. ㅠ.ㅠ

'회개'가 정말 '후회'를 넘어서야 함을 앎에도 불구하고 

자책과 '죄책'의 회오리를 견디기 힘들어

자꾸만 '멍하여지고 딱딱하게 굳어가며 '

일정 부분 '죄'에는 벽을 치고 생각하지도 않으려 했던 거 맞다. 

 

그런데.. .

당연하지만

그 당연함이 당연한지도 모르게

'회개하지 않는 죄'가 정말 큰 죄이며

죄는 어쩔 수 없되

주님 앞에 가져오는 '회개'의 죄는 벌써 잊혀짐을 

왜 나는 자꾸만 잊었던가?

 

 회개는 

'하나님 나라'를 보장하신다는

너무 당연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자녀로서

당연한 그 원리를 

다시금 말씀으로 확연히 깨닫는게 

며칠전이었다. 

이런.. .미련한.. ㅠ.ㅠ

 

 

 그래서 '회개'가 굉장히 가벼워지고 중요한 일임을 깨닫고

회개하지 않는 죄가 가장 큰 죄이라서

어쩔 수 없는 '죄'는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주님 앞에 '회개'로 가져오기로 결심하였다 .

 

하지만.. 

그 결심은 당연히도 '영적 전쟁'의 영역일 것이고 

결심이 커지는 순간, 

자아의 틀을 물고 '사단'은 날 그냥 두지 않아

어느새 '미묘하고' 묘한 느낌으로 

죄, 회개 등이 

살아가기도 바쁜데 별.......이라는 비아냥의 영역으로 

흐려지려 하고 있다. 

 

 그런데.............

'탄핵정국'이 대 혼란의 기류로 가면서

오늘 '한덕수 총리' 탄핵이 '기각'.. 각하.. 소리가 나오며

이 ......................._)ㅖㅒ(ㅑ*ㅕ&ㅛ^.,

ㅇㅅㄹ 이 기를 드세게 하며

온 세상이 마침내 대환란의 환장영역으로 들어가드하더니

수술환자가 갑자기 안좋다며 병원에서 연락이 와

저녁.. 

혼돈스러운 형국이다. 

 

 

'회개'하라신다. 

 

내가 왜?

내가 어찌?

하나님의 앞을 나서

내 마음대로 혼돈스러워 하려는가?

혹시 내 알지 못하는 죄 때문에 

내 환우가 .)(*&^.... 그런가.. 등 혼란이 

갑자기 내 머리를 친다. 

 

 기도하며 병원에 나왔고 

환우를 보았고 

기도하면서 내 할 수 있는 일 해놓고 

기다리고 있다. 

 

기다리면서 12시 다되는 진료실 안에서 

말씀을 보고 있다 .

 

회개를 말씀하신다 .

회개해야한다. 

회개하는 나를 기뻐하신다신다. 

주님이 즐거워 하신다 신다 .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지만

잘못의 영역, 죄책감, .. 이 날 사로잡으려 하며

교묘한 '후회'의 영역으로 날 붙들어 도망하게 하려한다. 

이럴 때 .. 멍..하니 또 .. TV, Netflix... 유투부.. 로 도망하고 싶다 .

 

그런데.. 

주님이 기뻐하시고 즐거워 하시는게 '회개'다.

후회보다는 회개하라.

무엇이든 하나님 앞으로 가져오라.. 신다. 

 

 

그래야 게싿 .

 

주님..

아시지요.

아시지요

내 죄를 아시지요?

내가 알지 못하고 꼬여서 빙빙돌 죄를 아시지요?

그러나 말씀있으셔서

내가 회개하고 회개하는 것을 찾고 또 찾는 다십니다 .

그리고 그 회개하는 것을 진정 즐거워 하신다십니다. 

 

주여.

그러게 하소서.

내 알지 못하고 혼란스러운 '죄'의 가운데를 

회개로 가져옵니다. 

주여.

즐거워 하소서.

제게 즐거움 주소서

 

그냥.. 주님 말씀이 있으셔서 회개하오니

회개의 기쁨을 제게도 주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말씀따라

회개하고

올라가니 '멈추었다 '

할렐루야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