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항상 깨어 있지 않고는 하나님 나라는 한줌 꿈일 뿐이다[눅14:15-24] 본문

신약 QT

항상 깨어 있지 않고는 하나님 나라는 한줌 꿈일 뿐이다[눅14:15-24]

주하인 2025. 3. 23. 00:29

부제)  오늘은 더 깨어서  주께서 내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지금 그리고 있는 그 나라가 혹시 확정편향의 거짓은 아닌지

         오직 하나님 나라는 성령의 말씀으로 그려주시는 나라 뿐이시다

(Chatbot AI)
(Chat GPT)

정신 차리고 

매일 허락하시는

말씀에 근거하지 않고는

어쩌면 지금 바라보고 있는

그 나라는

내 자아의 그림이거나

헛된 망상이란 이름의 

사단의 작품이 아닐건가

 

오직 유일한 길은

주님이 말씀하시는 길

그 길 만을 가는 거다

좁은 길

주님 십자가를 지고 

매일 말씅메 맞추어

돌이키고 따라가는 길

 

마침내 

주께서 진정 기뻐하심을

매일 내 영혼이 깨달아 아는 기쁨으로 

모든 삶의 재미를 대치하고도 넘치는

그러한 길......

 

진정한 하나님 나라

 

15 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함께 먹는 사람' 중 하나에 대하여 궁금하였다. 

그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말한다. 

그래서 '예수께서 하시는 말씀' .. 

십자가를 앞에 두신 예수께서 그리도 설파하고 싶어하시며

'바라새인의 초청 식탁'에까지 초청을 불사하고 앉으신

그 본질.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지금까지의

'좁은 문'

'겸손'............등의 일체의 핵심에 대하여는 

동의 하는지 안하는 지 모르지만

그래도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솔깃'하는 말을 하는 자가 있어서 

기특하다 생각하면서도

이 사람의 정체가 궁금하여 확인해보았다. 

 

그랬더니

'바리새인'의 '의인의식'을 가진 자로

당연히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이란 확신을 가진 자의 

'감탄'의 소리라 한다. 

 

 그래도 '솔깃'하고 관심이 있는 것이 

참 다행이긴 하지만

'오늘날 예수 믿기만 하면 무조건 천국'.. 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성화나

주님의 뜻

영적 성장...좁은 문

이땅은 주께서 베풀어 놓으신 광야 연단.........등의  개념은 

철저히 무시하고 

확정편항의 개념으로만 사는 자...........같은

현대 기독교인들의 오류를 보는 듯하여

씁슬한 느낌이 든다. 

 

 그러자 여지없이 

예수께서는 '반대의 예시'를 들어가시면서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사람 들은............하신다. 

 

 기대에 찬물을 끼얹으시는 듯한 ... 

 

 나.

나에게는 어떠하신가?

 

나.

그래도 '좁은 문' 통과하여

'내가 의도했던 아니든 ^^;' 

좁은 길을 가고 있는 자... 

어쩌면 나태한 태도로 

난 다르다... 하고 있지 않은지.. ?

어쩌면 '여기가 좋사오니'.. 하고

'하나님의 나라는 따 놓은 당상' 같은 생각으로 살다가

달콤한 세상의 현재에 매몰되어 가는 

그런자는 아닌지.........

돌아보라 하신다. 

 

 '하나님 나라' 

내 나머지 의 삶 내내 '추구'하고 나아가야할 방향이다.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이땅의 삶을 최선을 다해 산다. 

그리고 그 최선이 '내 의지'나 '내 자아'의 결단이 아니고

'주의 말씀'을 근거로

결심하고 

회개하여 돌이키고

또 말씀으로 새롭게 하고...............

 

내가 그렇게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나는

정말 '하나님 나라'의 여정에 제대로 행하고 있는 자 맞다. 

주님의 '천국잔치'에 초청되어 들어갈 자 맞다.. 신다. 

 

 주님.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라시는 구절이 눈에 들어옵니다. 

어쩌면 자칫 저도

하나님 나라는 따 놓은 당상이라 생각하고 살뻔 했습니다. 

그냥.. 마음대로 살뻔 했습니다. 

 

어제 하루도 

어제 주신 말씀,

''겸손의 가식이라도 차라리 하라'

'그게 주님 앞에 서는 자'.. 라심을 듣고서도

또 일상에서 여지없이 '어이없는 교만'의 말투로 주변을 대했습니다 

 

얼른 돌이키려 했지만

어찌 그리 습관화된 교만의 소리들이 날 사로잡는지요.. 

용서하여 주소서.

 

이처럼.. 

주께서 너에게 말씀하시니 .. 들어라시는

매일의 말씀이 있으시니

또 전 저를 돌이킬 일말의 기회를 다시 가지게 된 것이고

이 바리새인의 당연한 듯한 자기 확신을 위한

예수님의 달콤한 도장 찍으심음들으려는

그런 자가 안될 가능성을 받게 되는 것이라 생각되나이다. 

 

주여.

오늘은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 나라를 진정으로 사모하는 하루.. 

그래서 더욱 더 말씀을 사모하는 하루.. 

그리되길 원합니다. 

 

주여.

아시오매 

아직도 많은 걸림돌들이 있습니다. 

이 풍파의 풍랑이 언제나 멈출지요.

언제나 더 '하나님 나라'의 삶을 일상에서 누리게 될지요.

깨달은 '초연'의 삶... 

평강과 평화의 매일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내 삶에서 이루어질지요.. 

도우소서.

간절히도 빕니다.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들어 기도하나이다. 

아멘

 

 

 

 

((함께 먹는 사람에 대한 고찰))

1. 그 말을 한 사람은 누구인가?

누가복음 14:15에서 이 말을 한 사람에 대해 성경은 명확하게 밝히지 않습니다. 다만, 문맥을 고려할 때 예수님과 함께 식사하던 바리새인들 중 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누가복음 14:1에서 예수님은 **“한 바리새인의 지도자의 집”**에서 식사하고 계셨습니다.
  • 14장 전체 흐름을 보면, 예수님은 초대받은 자리에서 안식일의 치유(수종병 환자)와 겸손의 중요성, 낮은 자를 초대하는 사랑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 이 말씀을 듣던 바리새인들 중 한 사람이 감탄하며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2. 무슨 뜻으로 그런 이야기를 했는가?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눅 14:15)

이 말은 표면적으로 보면 하나님의 나라에서 잔치에 참여하는 것이 복되다는 신앙적 고백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반응을 보면, 단순한 감탄 이상의 의미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 바리새인의 전통적 신앙에서 나온 말

바리새인들은 하나님 나라에서의 잔치를 유대인, 특히 의로운 자들만이 참여하는 특권으로 여겼습니다.

  • 유대 전통에서는 메시아가 오시면 의로운 유대인들과 함께 천국의 잔치를 베푸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이사야 25:6).
  • 이 말을 한 사람은 자신이 당연히 그 잔치에 초대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말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 즉,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다!"라는 말은 **"우리 같은 바리새인들은 당연히 그 자리에 있을 것이다"**라는 자부심에서 나온 말일 수 있습니다.

(2) 예수님의 비유(큰 잔치 비유)와의 연결

예수님은 즉시 **큰 잔치 비유(눅 14:16-24)**를 말씀하시며,

  • 초대받은 자들(바리새인들과 유대 지도자들)은 핑계를 대며 거절하고,
  • 대신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들이 잔치에 초대받아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이는 이 말을 한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 정반대의 상황을 보여줍니다.
즉, 바리새인들이 생각하는 천국 잔치의 개념(자신들이 당연히 들어갈 것)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천국 잔치(겸손한 자들이 들어가고 교만한 자들이 배제됨)가 다름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3. 결론: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 말을 한 사람은 아마도 자신과 같은 바리새인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잔치에 참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감탄한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즉시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초대는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국한되지 않으며, 오히려 겸손하고 낮은 자들이 그 자리에 앉게 될 것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은 이 말을 한 바리새인의 잘못된 확신을 깨뜨리고,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초대가 누구에게 향하는지를 가르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만이 살 길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