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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들려질 말씀[눅12:1-12] 본문

신약 QT

먼저 들려질 말씀[눅12:1-12]

주하인 2021. 2. 7. 09:52

 

1.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

그분의 능력을 보려

자신들의 헛헛한 마음을 달래려 모여들기를

서로 밟힐 만큼 되었다. 

그들.. 모두 

예수님 때문에 모였다는 이야기다 .

 

 그런데 

누구에게나 하시는 말씀이시지만

'제자들에게

먼저

하시는 말씀이 있으셨다. 

 

그래도 

이 불신의 시대에

예수님을 다 믿는 우리 기독교인들이고

모두 말씀을 듣고 설교를 듣는 신앙인이지만

그 말씀에서도 

'먼저'

더 깊이 

더 사랑하실 

선택받은

좁은 길 가려는 

제자들 같은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으시다.. 

 그 안에 있는

나에게 ^^*

먼저 

모든 사람들이 듣는 말씀 안에 

더 깊은 말씀이 있으시다고 들린다. 

 

 오늘 내게 허락하시는

그 말씀은 

'외식'을 주의하라... 시다. 

 

2.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내가 알지 못하지만

한번 걸러 들어서 

내 나름대로 편하게 받아 들이던 것.

 

 그 외식에 대하여 

주의하라 ........심.

 


5.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마땅히 ' 두려워할 

그 분을 두려워하라.

 

 외식

본질이 아닌 비본질.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으로 인한 가려짐.

자라온 환경, 과거의 상처 등의 결과로 인하여

자신도 모르게 왜곡 시켜 받아 들여왔던 

잘못된 판단의 근거.

핵심적, 망상 내지 판단의 또아리..........

그것으로 인하여 

자신도 모르게 판단하고 결정해왔던 

이전까지의 행동의 근거.. 

그리고 그로 인하여 차곡차고 쌓여져왔던 두려움.......당황스러움들... 

이제는 그만 내려 놓고

진실이신 하나님.

마땅히 두려워할 근거... 

진리

본질이신 하나니믜 말씀을 근거로

두려워 할 것들 만을 두려워하게 되는

경외하는

하루가 되길 말씀하심이시다. 

 

 

 무엇인가?

말씀을 등경 위에 세워놓고

말씀을 통해 흐르시는 성령의 빛으로 나를 비추어

하루를 바라보아야 함.

과정에서 스물거리며 밀려오는 두려움,

과거의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는 것을 행하는

새로운 선택에 대한 버거움을 두려워하게 하는 

거짓된 두려움들을 

이제는 내려 놓고

오늘 

더 

먼저 

우리에게 말씀하심이다. 

 

붙들고 살 

하루의 말씀.

 

 

 

주님

주일입니다. 

홀로 영광받으시기 합당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갈수로

이제 

깊은 부분을 더 들여다 보게 하시고 

마주 하게 하시는 듯합니다. 

 

주여.

수없이 많은 예수님을 믿는 무리들 가운데서도

먼저 

제자들에게 

외식을 조심하라

마땅히 두려워할 분을 두려워 하라 십니다. 

 

정확히는 말씀이 제 하루에 어떠한 의미인지 

확하고 다가와

저로 크게 변케 하는 것은 없지만

어떠함을 말씀하시는 지는 알 듯합니다. 

 

부족하지만

주의 제자의 길을 사모하는 인생길을 걸어가고 있사오니

이 지혜부족한 자의 삶에 

주의 성령으로 인도하시사

말씀이 등경위에 올려진 것 처럼

제 모든 것을 말씀의 빛, 성령의 빛으로 비추시사

드러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게 하시고 

그 드러난 것을 

내 습관과 오래된 근거없는 강한 두려움으로 

옹그리지 못하게 하소서.

 

주의 오늘 있으신 말씀대로

외식은 외식으로 흘려 보내게 하시고

주님의 뜻이 아니신 

모든 허례와 왜곡들을 

제 영혼으로 부터 씻어 버리게 도우소서.

그 결단을 인도하소서.

 

성령으로 

오직 그리하소서.

내 주여.

 

먼저 하신 

그 말씀을 

제자의 입장으로 받는 

하루가 되길 결심합니다. 

 

오늘 하루도 강하게 잡으소서

 

감사하오며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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