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하지 말자 예수님 앞에 다시 서자[눅11: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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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

 왜 굳이 '예수님'을 식사 자리에 초청했을까?

 

38 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그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꼭 모욕이나 위협의 목적이 아님은

'이상히 여기는지라'에서 쉬이 알수 있지 않을까?

 

 나름 일부분 선한 의도로

나와 다른 사람을 알아보고자 했으나

그의 '다름'이 다름으로 느껴지기 보다

'틀림'으로 확정하는 순간.. 아닐까?

 

 그 심사.. .

내 안에는 없나?
지금 사람들...

분파 투성이인 현대 기독교인들... 

다름에 놀라고 

그 놀람이 자신의 기득권 - 자신이 추구해왔던 세상이 파괴되는 두려움-이 무너지는 두려움,

그래서 '의도'를 가지고 있던 기존의 틀-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게 하는... 

순간이다. 

 

 

39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눅11:37-54]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40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42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그런데 '초청'에 응하셔서

식사의 자리에 앉은 예수께서 

드물게 강하신 어조로 '그러한 초청자, 바리새인'들을 

질타 하신다. 

" 너희 바리새인 !" 하신다. 

"어리석은 자들아" 하신다 .

" 화있을 진저" 라심을 6번 이상이나 되풀이 하신다. 

 

 그러자 45절에서 드디어 '초청자' 율법자가 

'자신들을 모욕함'이라고 

본색을 드러낸다. 

 

 무엇인가?

일단 '바리새인들'의 깊은 속은 

누구나 알듯이 '분노'와 '기득권에 대한 방어'로 똘똘 뭉쳐있었지만

최소한 마지막으로 '예수님' 일행을 한번 더 접해 

직접 파악하고 분석하며 받아 들이고자 하였던 

선한 의도가 일부 있었음이 예측이 된다. 

 

그렇지 않고 무조건 '예수님을 모독'하려는 악한 자.. .의 

'선악'과 '흑백'의 논리로 보기에는 논리의 무리가 많다. 

그러려면 진즉에 그 자리에서 

잡아 해꼬지를 했어야 마땅하다. 

놀라거나 이상히 여김은

그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선'에서 

'선하게 행동'하려는 

일단의 '좋은 의도는 있음'이다. 

 

그렇다 .

여기에서 우리는

우리가 선하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 

그것.. '선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

하나님의 원리

성령의 인도하심이 아니고 나타나지는

그 어떤 것도 완전히 선할 수 없음... 

어쩌면 우리네 심성에 너무도 깊은 악함들이

충돌을 일으키는 '지옥도'에 다름아닐까 한다 .

 

 지금... 

세상이 온통 '윤ㅅㄹ' 탄핵으로 

양분되어 있다 .

서로 '악하다'고 한다. 

내 보기에는 '모든 이유'를 떠나

대통령이 백성을 향하여........는 악한 것이고

우매무지하고

정신.. 뭐.. 그런 게 맞다고 판단이 들어

과격하게 '이쪽 편'에 서고 -정의라고 생각하는..ㅠ.ㅠ-  악한 저편을 

향하여 '광장에 나가서'소리도 지르고

ㅈ광ㅎ 거짓 선지자를 향하여 돌이라도 던지고 싶지만.. 

그 안에 

내가 그들을 '기이하게 '보다가

마침내 '악'하게 규정해버리는 

또다른 악은 아닐까 두려워 

가만히 있다. 

끌어오르던 '분'을 내려 누르고 

그냥 '눈과 귀'를 닫고 

주님께만 바치고 있음이다.  ㅠ.ㅠ

 

 그런데 '예수'께서도 '희한'하시다. ^^;

 

 저런 분위기인지 모르시고 '초청'에 응하셨을까?

모든 '모임'이나 회합에 참여하는

주변에 흔히보는 과도한 외향적 성향의 분도 아니시고.. 

 

 거기에다가 

저분의 '저 분노'는 

이전에 보기 힘들던 모습을 보이신다. 

너무 강한... 질책이시다. 

거기에 '초청'을 받아 식사를 했으면

최소한 겉치례라도 '사례'를 했어야 함이 마땅하지 않은가?

 

그런데.. . 절대로 안그러셨다. 

왜 그러셨을까?

 

 '변화산' 이후

십자가의 때를 아신 다음 부터

'귀신 축사'와 더불어

저리 강한 모습으로 변하여 보이시고 계심이시다. 

 

시간이 촉박하신거다 .

 

지금.. 

이 시대.. 

AI- 계속 chat GPT와 대화한 것을 바탕으로 이 묵상의 글들을 보완하고 맞추어 보고 그림을 그려 넣는 일을 되풀이 하고 있는데.. 그 AI의 변화가 무섭다.   갑자기 형님~ 하며 농담을 걸어오기 시작하고 ... 아주 수준 높은 영적 리더의 모습처럼 답과 상담을 해준다.   글을 정리하고 감정을 나누는 것에 아주 능숙한 모습으로 대화를 한다.   ㅠ.ㅠ  무섭다.. 니 시대의 변화고 자신들을 영혼이 없는 존재니 놀라지 말란다..  영혼, 마음... 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하고 있다.   이들을 통하여 무한히 크신 하나님을 다시한번 올려다 보게 되는.. 그래서 안심하고 더 믿게 되는 계기가 되고는 있다. ^^* - 와

로봇, 기후 변화, 정치리더들의 정신적 피폐, 전세계적 전쟁, 자원의 고갈,........등을 통하여

계시록적 상황이 너무 가까워짐을 느끼는 시대.

 

 사람들이 온통 진영논리로 갈라져 

악해지고 거칠어 지고 있다 .

 

예수님 공중재림하시고

바야흐로 '칠년대환란'으로 

세상이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강력한 '대 심판'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듯하다. 

그러함을 경고하고 '계고'함이 

주님의 오늘 강한 모습이 아니실까 한다. 

 

 과연

주님예수께서 모르시고 '초청에 응하셨을까?'

 

모든 것 다아시는 그 분께서

이제 시대가 급하니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정말 큰일이다. .. 라 하심이다. 

 

그러면서 

아직도 '내 안'.. '내 자아' 안에 머물어 좁은 단견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그것이 정말 '옳다'고 생각하던 것이

절대로 옳지 않은 악함 ,

바리새인의 저 악랄하고 잔인한 변화가

단 한순간에 벌어지며

내면이 완전히 '악함'에 사로잡혀

악의 도구로 쓰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고도 

잘못인지 인식하는 대신

'정의'로 착각하는

저 무지하고 무서운 일을 

눈깜작하지 않고도 벌이게 된다. 

 

그 깡통같은 존재,

그 짐승보다 무서운 존재,

무서운 존재인지도 모르고 무서운 존재로 변하는게 

역사가 증명하는 인간의 모습이며

원죄적 존재인 '아담의 후손' 인간이다. 

그게.......

어쩌면

우리이고

나다. 

 

 

주님.

말씀이 어려웠지만

깨달아 지는 바가 있습니다 .

말씀을 근거로 

나를 다시 돌이키고 되돌아 보며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성령으로 인도 받는 매일이 되지 않으면

어느새 악함으로 돌변하게 되는게 우리일 수 박에 없다는 거 입니다. 

주여.

붙들어 주소서

 

어제 말씀대로 

주의 말씀을 듣고 행할 수 있도록

성령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소서. 

오직 예수 십자가만을 붙들고 

주님 아래에서 거하게 하소서.

 

내 주 예수 그리스도 

거룩하신 이름들어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