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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발치에 앉아 들은 말씀으로 영생을 향하다[눅10:25-42] 본문

신약 QT

주의 발치에 앉아 들은 말씀으로 영생을 향하다[눅10:25-42]

주하인 2025. 3. 10. 23:19

부제)이웃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 조차 주소서

       영생을 위하여 내게 꼭 필요한 것 & 잊지 말아야 할 것

        주님 말씀하시고 제가 듣사오니 긍휼의 마음 주소서

(Chatbot AI)

제게

영생을 주소서

 

제게

말씀을 사모함으로

그리되게 하소서

 

제가 

주신 말씀 통해 

주님 더욱 사랑함과 더불어

이웃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더욱 크게 하소서

 

제게

오직 성령의 은혜로

그리그리 되어지게 하소서

 

살아계신 

말씀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영생.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는

어디 멀리의 '설화' 나 전설 같은 소리처럼 들릴 개연성,

영생교 교주의 어이없는 짓 ^^; 으로 인하여 

이단의 상징 같이 느껴질 수 있지만

천국에서 '영원히 산다는 것'.. 

천국적 삶의 영원히 이어짐

생명의 폭주 하는 삶,

하나님의 에너지를 ,

지금 이 땅에서는 상상할 수 조차 없는 유형과 정도로 누리며

살게 되는 것을 생각하면

당연히도 소망이 되는 것이다 .

 

아니다. 

우리 모두에게 영생을 위하여

예수 께서 오신 것이시고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성령을 보내신 것이

'영생'을 위한 '복음'이다. 

 

 영생은 

그러기에

바리새인들 조차 관심이 아닐 수 없다 .

 

그런데 그것을 모르는가?

어찌 얻는지?

 

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여야 하는 것'

 

 이제 더 정확히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아주 깊이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되어야 함' 말이다. 

 

 영생의 필수 조건 !

누구나 다 아는.. 기본 !

 

그런데.........

그러나, 앎과 실제와 별개다. 

쉬우면서 너무도 어려운... ㅠ.ㅠ

건강을 위해서는

살빼고 스트레스 안받고 담배 안피워야 하고.. 잘자고 잘먹어야 하는... 것처럼...^^;

 

 나... 

 어떤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초지일관 잘 되어 왔고

이제 더 깊이 그리 이루어지는 것.. 

오케이다. 

그런데.. 

정말.. 

내 이웃은??? ........ㅠ.ㅠ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사마리아인의 '불쌍히 여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시다 .

 

아직.. 나.. 

가련한 자를 가련히 보는 마음은 있다. 

내게는 아주 여린 마음이 있다. 

꽃을 보고 잘 감탄하고 

공기의 맑음을 보고 터질듯한 후련함도 잘느끼며

남의 슬픔에 자주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르기도 한다 .

 

 여성같은 감성이 있어서

자주도 '사진' 찍고 

찬양이 깊이 들어가지고

시도.. .뭐.. 그래왔다. 

 

그래서 '사마리아인의 불쌍히 여겨'라는 단어가 새삼 스럽지는 않지만

일상에 돌아와 '내 이웃을 ... ' 이라면

참.. 어렵다. 

 

 내게는 

'혼자서는 안되는' .. 

무엇이 있다. ㅠ.ㅠ

 

그래서 나도 모르게 ........도외시하고 멀리하고 분과 노.. 9*&^%.  

그렇다 .

 

그것.. 

내게 '영생'을 막아서는 장애물.. .일까?.. ㅠ.ㅠ

 

 

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그런데 소망이 있다. 

 

 '마르다' .. 역시 

에수님 일행을 모시고자하는 

강렬한 열망을 동반한 '착함'이 있다. 

'진리'에 대한 나름의 느낌이 있어서 

예수님 일행을 모셔 들인 결단이 있은 것이고

'이웃'에 최선을 다해 모시는

잘 이루어진 나름의 '도덕'과 '신앙심' 비슷한 ^^; 

균형잡힌 마음이 있었을 거다. 

 거기에 그 이웃을 '최선을 다해 모시는' 

옳은 태도가 있다 .

 

 그런데 .. 거기 까지다 .

그게 ... 왜 임은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리아'로 대변되는 

'말씀을 우선하는'.. (주의 발치에 앉아..라는 그림을 통해 고요한 사모함.. 이 느껴지지 않는가? )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대신

마르다는 '자신의 성품적 특성과 배움을 실천하는 '

자아의 레벨 중 나름 높은 도덕적 경지에 이르렀을 것이다. 

 

 이것.. 

내 이웃을 사랑함과 

하나님을 진정으로 깊이 사랑함 사이에서 

깊은 밸런스와

선후를 구분할 수 있는 영감의 문제가 아니겠는가?

 

 그러하다면

다시 내게 무엇을 보이시려는가?

무엇을 말씀하시려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

있으시니

'내 이웃을 사랑하라"시다. 

내 이웃을 어떻게 불쑥 사랑할 수 있겠는가?

날 다아시는 주께서 ...?

 

 나..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는 자.

말씀을 듣는 자.

말씀을 근거로 마음 마져 변하는 체험으로 그득한 자.

 

이제

'이웃'을 '불쌍히 여겨'라시니

나도 모르게 그리 되어지는 

내 이웃을 향한 옳음이 허락되어짐을 

기대하여 보는 하루.. 

 

그래서 더욱 '영생'에 가까운 날이 

또하루 쌓여감을 깨닫는 내일이 되어야 하리라. 

 

 

주님.

알겠습니다. 

제 안에 너무 오랜된 '이웃'에 대한 

주님 만이 아시는 

그 터부...를 넘어서

말씀이 있으시니

그마져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바뀌게 하실 줄 믿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제 스스로를 돌아보면

이전에 100프로 하지 못했던 

여유로움과 긍휼함을 

흘려 보내고 있습니다. 

 

가까운 자들에게 그리하고 있으며

직장에서 그러고 있습니다. 

주님.. 

이전에 전혀 하지 못했던 일들이 

이제는 자연스레이 그러고 있습니다. 

저를 향해 대적해오던 자들을 

너그러이 대하기도 하고

아무렇지 않게 버릇없이 정죄하던 이웃에 대한 비율이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

 

아직... 가야할 길이 남아 있지만

그러함에도 '불쌍히 여겨'.. 이웃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열심을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것 만큼 

비율적으로 커지면 

'영생'의 자리에 자신있게 들어설수도 있겠구나.. 주하인아... 하시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

 

주여.

감사합니다 .

홀로 영광받으실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오늘도 이 골방에서 

주님의 발치에 앉자 

말씀을 듣는 저 주하인의 올리는 영광을 

기뻐 받아 주소서. 

내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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