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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천국의 다른 표현이다[눅9:51-6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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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천국의 다른 표현이다[눅9:51-62]

주하인 2025. 3. 9. 00:30

부제) 인생은 천국을 향한 스쳐지나가야 할 행로일 뿐이다 .

        그 천국을 향한 인생 행로에  십자가는 필연이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시다 잘 마무리 하라  

이 세상은 단지 걸어 지나야할 여정 일뿐, 내 끝은 천국이다(ChatGPT)
오직 천국, 오직 십자가 이외 이 나머지 인생의 모든 것은 다 허상이고 허무일 뿐이다(Chatbot AI)

그렇습니다

십자가는

고난일 뿐이 아니었습니다

천국의 다른 이름이었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실 뿐이었습니다

고난이 유익이고

고통이 기쁨의 다른 모습일 뿐있습니다

 

이 인생은 

어찌도 그리 힘들기만 했던지요

하지만 주님 말씀하십니다

 

십자가는 천국의 다른 이름이다

예수님 먼저가신 그 길로 인하여 

네 인생의 십자가는 네 결국의 천국이다라고요

 

그렇습니다.

주님

맞습니다

주님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쟁기를 들었으니

이제는 더이상

뒤돌아 보지 않겠습니다

 

성령님의 은혜로

절 강하게 붙들어 주소서

내 주님이시여

 


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하여 -아 가슴이 미어질 라 한다.. 죽음을 자초하셔서 십자가로 향하여 가는 그 마음... 그 결심.. 그 비장함..   주님의 뜻이 아니고는 이해하여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온 우주에 단하나도 있을 수 없는 십자가, 그 절해고도의 고독함... ㅠㅠ을 짊어지고 예루살렘으로 향하시지만 가까운 제자들 뿐아니라 더더구나 사마리아의 적대감..ㅠ.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그길,

그 발걸음 하나하나 뗄 때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자신의 죽음을 알면서 가야하고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줄 너무도 잘아시기에 그러지만

그 고통을 너무도 잘아시는 분이시며

그 고통을 나누어 지길 바래지는 '인간의 속성'을 지니신 분으로서의 

그 외로움의 아픔..........

절망을 나누어 질 그 누구도 없음을 절감하는 발걸음이 

'굳게 결심하고 ' 라심에 

더 무겁고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그런데.......

표현이 너무 예사롭지 않다 .

'십자가'에 달리어 죽음을 향해 가는데

'승천하실 기약'.. 이라는 표현,

부활 후 물론  모든 이가 보는 앞에서 승천하셨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께서 과연

그 어마어마한 '십자가'의 고난은 

그냥 아무 것도 아니시라는 듯... 

승천, 천국으로 올려지시는 것만 드높이셨을까?

그게 아닐거다. 

그렇다면 싸이코 패스의 그것과 무엇이 다른가?

 

당연히 불손한 그러한 생각을 제하고 나면

십자가가 

승천으로 표현 된 것이고

그게 암시하는 바가 대단하지 않은가?

 

이제 점점 더 예수님 자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매일 부인하며 그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

나의 존재 이유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십자가'는 받아 들이는 순간,

천국과 십자가는 동의어가 되는 거다.

밤바다 풍랑은 여전하지만 예수님이 계심으로

더 이상 풍랑이나, 풍랑이 멈춤이나.. 

그 어떤 것도 의미가 되지 못하고 

주님계신 그 곳이 곧 '천국'이 되는 것.. 

그런 의미로 들려온다. 

 

십자가가 천국이 되는 이유...

 

 '승천'에 대하여...

NIV 에서는 taken up to heaven으로 나와 있고 

그 표현에 대한 정확한 해석을 부탁했다. 

 

**"Taken up to heaven"**은 "하늘로 올려지다" 또는 **"하늘로 승천하다"**라는 뜻입니다.

이 표현은 **예수님의 승천(눅 9:51, 행 1:9)**이나 **구약의 엘리야 승천(왕하 2:11)**처럼,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초자연적인 방식으로 하늘로 들어 올리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 적용될 때:

  • 누가복음 9:51: "예수께서 승천하실 때가 차가매..."
    → 여기서 **"승천하실 때"**가 바로 *"taken up to heaven"*입니다.
    → 예수님이 십자가와 부활을 거쳐 하늘로 올라가실 때가 가까웠다는 의미입니다.

엘리야에게 적용될 때:

  • 열왕기하 2:11: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라."
    → 여기서 엘리야도 "taken up to heaven" 되었습니다.

즉, **"taken up to heaven"**은 단순히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특별한 방식으로 하늘로 들려 올려지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만이 살 길이다.

 

 '십자가'가 

고통과 고난 만을 의미하기 보다

당연히도 '천국'으로 들려 올려지는 것을 의미한다는 이야기다. 

 

그러기에 그러함이 불가능한 '주하인' ..을 위하여 

주님께서 너무도 힘들고 어려운시간이 

십자가 당일에 뿐 아니라 

이런 미리 미리 겪는 심적 육신적 고통을 감안하면서 까지

우리, 

나를 배려하고 마련하셨다 하시는 것이시다. 

 

 나...

누구에게나 

이땅은  고난의 길이 필연이고 숙명이지만

예수님, 하나님의 뜻을 

깊이  '십자가'의 길로 받아 들이면 

그때는 '천국'으로의 여정이 된다는 거다. 

 

 고난이지만 필연이고 

그 필연이 '천국' 임을 

다시한번 도장 찍으심이다. 

 

 

54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NIV; call fire down from heaven  KJV;command  )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그런데 곧

제자들 중 사랑받는 더 '소수'의 제자인

야고보들의 입을 통하여

'우리'의 현재 '믿음'과 

내 옳은 방향이라 생각하고 바라보던'믿음'의 정도를 다시한번 들여다 보고 방향교정하라 시는 것처럼 보여주신다. 

 

 불을 명하여 ?..  ..

KJV에는 분명  comman , 직접 명령한 거로 나와 있다. 

직접... 

굉장한 확신, 믿음의 정도 인 것처럼 보이지만한편으로 또,

얼마나 당혹스러운가?

 

  마치 하나님의 허락으로 이루어진 그들의 능력이

자신들의 것인 듯한 뉘앙스...

 

 그래서 NIV를 보니 call..이라 되어 있다. 

명령하다.. 라 쓰기도 하지만 

'요청하다' 의 뜻이 더 강하다한다. 

조금은 순화된 듯한 표현..

 

 그래서 AI에게 해석해보아달라 부탁했다. ^^; 

직역하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도록 부르다"라는 뜻이지만,
의미적으로 보면 **"불을 불러내어 명령하다"**는 뉘앙스가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불에게 직접 명령하다"**보다는
**"하늘(=하나님)로부터 불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다"**는 의미가 더 강합니다.

그렇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죄송하지만 사람의 수준으로 낮추는 표현인듯해서 그렇지만 프로그램이라 하기에도 예수님의 저 어마어마한 고난을 너무 차거운 디지탈 수준으로 고정화시키는 뉘앙스라서 할 수 없이 사역이라 했다.  오직 온 우주의 시간에 단 한순간, 가장 귀한 사역인 십자가에 달리심 - 에 이들 , 나름 주목받는 제자들인 야고보와 요한 조차도

마치 '불을 손에 가지고 쓰고 싶어서 안달하는 나름 똑똑한 그룹의 어린이 '같은

뉘앙스 - 불을 기도만하면 하늘에서 내릴 수 있음을 확신하는 믿음의 과연 얼마나 될까?  그런 면에서 믿음의 수준이 대단함은 맞다.   단 정제되지 않은 미성숙한 인격, 영혼의 상태가 문제이지.. ㅠ.ㅠ.. 보라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깊이 같이 공감하기 보다 능력에 취해 있는..- 표현을 보고 있다. 

 

 

55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당연히 꾸짖음 받아야하는 '미성숙'.

믿음의 깊어짐과 그러 인한 능력이 나타남 기뻐하지만 

본질에 다다르기 위한 과정이 많이 남아 있음을 상징하시는 ...꾸짖으심.

 

  그렇다. 

진정한 믿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진정한 믿음은

'믿음' 자체의 강해짐과 더불어 

성숙한 인격의 변화,

그 믿음을 통한 영적인 성숙을 동반하는 것이시다. 

 

그 완전한 '믿음'.

온전한 믿음

성숙하고 성화된 믿음은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 보지 않는 믿음' 

'성숙한 믿음'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믿음이고

 

그 믿음의 본질을 한마디로 정리한 믿음에 대한 말씀이시다 .

그것은

'이땅을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는 이유는'

'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살아간 인생'이기 때문'이라시는 것이시다. 

 

당연한 것이지만

어제 퇴근하는 뇌리에

'이땅은 나그네 길

저 천국을 위한 그러한 스쳐지나가는 시간들'의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불현듯 떠올랐다. 

 

그렇다 .

그렇다면 

별로 세상에 미련을 둘 일도 

굳이 굳게 붙들일 도 없으며

가볍게 , 자유롭게 

내 가진 것들을 풀어내 놓고 

굳이 또 고민도 깊게 할 일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잠시 스쳐 지나갔다.

 

 그것을 아시고 

주님께서 

'주님 예수님의 고난의 행보

그리고 그 끝을 십자가로 마무리 하시는 

고난의 인생이시지만

우리, 

나에게는 '천국으로 향하는 행로'가 인생이기에 

잘 묵상하고 인내하면서 살아라'' 심처럼 들린다. 

할렐루야.

 

 

 주님.

이 인생은 스쳐지나가야할 과정일 뿐입니다. 

이 삶이 우리 사는 목적이 아니고

이 삶이 다가 아님을 잘 앎에도 

이 육신을 끼고 사는 삶에 허락되어진 영적 유혹들이

저희를 가만히 두지 않기에

수없이 많이 고난과 유혹으로

이 부족한 자, 

다시금 시선이 땅으로 향하고 바닥에만 고정이 되어서 일뿐입니다. 

 

다시.. 

우리의 끝은 여기가 아니고 

저 천국이며 하늘임을 깨달아냈씁니다. 

주님.

그것을 '주님 십자가'를 통해 

그리 자격부여 받았음,

그리함을 통해 이 땅은 겨우 잠시 스쳐지나는 '여정'에 지나지 않음을 

오늘 말씀을 통해

'십자가'가 '승천'의 날임이라심으로 

'초연히' 표현해 주시었습니다. 

 

주여.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그 절해의 고독, 그 무서운 고통, 온 우주가 이해할 수 없는 진리를 감당하고 가심으로 

십자가 완성을 하고 승천하심으로 

그리고 다시 부활하심으로

오늘 날 저희에게, 제게

그러한 '이땅이 스쳐지나갈 여정'으로서의 자격을 주셨습니다. 

 

주님.

다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땅의 붙들고 옹그리려던 모든 욕심,

필요없는 지나간 아픔들.. 

과도하게 다가오는 '긴장'과 '유혹'과 '아픔'의 신경들을

다 풀어내겠습니다. 

 

주님. 

깨닫게 하셨으니 

적용할 수 있도록

그리하여 이제 저도 주님 예수님을 따를 수 있도록

자기 부인하고 

날마다 십자가 지는 행보에 

자연스레이 동참할 수 있게 

오직 성령으로 이끌어 주소서.

감해주시고 붙들어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은혜로 이끌어주셨던

지금까지 처럼

절 더 도와 주소서.

그리하여 '천국'에 제대로 흘러갈 수 잇도록도우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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