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인생 노정 행진 기록[민33:1-4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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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세와 아론의 인도로 대오를 갖추어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자손들의 노정은 이러하니라
' 모세와 아론의 인도'
예수님 성령님의 완벽한 인도로
'대오'.. 진용을 짜고 제대로 된 인생 여정을 시작한
'애굽'을 떠난 이후의 내 삶.
출애굽한 제대로 된
영적 '이스라엘 자손'으로서의 구원받은 백성으로서의 삶을 시작한 이후의
'노정'...을 돌아본다.
2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 노정을 따라 그들이 행진한 것을 기록하였으니 그들이 행진한 대로의 노정은 이러하니라
당연히도 삼위일체 하나님의 철저한 도우심으로
여기까지 왔다.
내 인생의 의미는 '구원 받은 이후'다.
그리고 그 구원받은 이후의 하루 하루는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노정'이다.
조금씩이나마 매일 매일 '행진'하여온 '노정'이다.
그것을 '기록'하고 돌이켜 보라신다.
아 참으로 다행이다.
난.. 그래도 매일 묵상의 말씀을
일기처럼 이곳에 적어가고 있다.
그게 새삼 '위안과 축복의 도장'으로 느껴진다.
아무리 매일매일이 똑같이 되풀이되고
아무리 '이루어 놓은 것 '.. 업적이 찾아보아도 없는 듯 하고
아무리 비교의 영이 깔짝 거리며
"네 사는 것이 이게 뭐냐..
네 살아온것 돌아보라.. 남들은 저러한데.. 너는 이게 뭐냐...*&^%$..." 해도
내 삶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살아온 '행진의 기록'이다.
그렇다 .
요즈음 잠시 흔들린다.
너무 똑같은 ...이러한 인생 누구나의 무의미할 듯한 무료함에 지치려 하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날 인도하시는 '모세'님의 인도 같은
말씀을 통한 '성령 하나님'의 인도로 한걸음 한걸음 진행한다는 의식으로
살아오던 내게
잠시의 흔들림이 있다.
와르르 무너지게 하려는 의식 한켠의 속삭임들이 몰려오려 한다.
가만히 있다.
정말 그게 맞는가.......의혹이 밀려 오려 하며 (아.. 다행이다. .. 아직은 은혜로 버텨내고 있게 하심이 느껴진다. )
힘이 빠지려 한다.
두려워지려 한다.
지치려 한다.
걸어온 길이 '헛된 신기루 '같고
걸어갈 길이 온통 지반이 흔들리는 헛됨 같이 느껴지게 하려 하고 있다.
다 거짓 같고 엉터리 같으며
우리 앞에 놓여진 것은 이 칼바람 부는 '대 재앙의 전조 '앞의 고난 뿐인듯
마음을 뒤집어 엎으려한다.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다.
그래도 인도 받아온 말씀 가운데의 매일을 살아온 습관으로
그냥.. 주님 만을 의식하고 있으려 하며
모든 힘을 빼고 있다.
말씀도 보기 싫어지려 하고
무의미한 것 같고
예배도 빼먹을까.........하는
또 머리 놓고 눈을 사로잡는 ㅇㅌㅂ 등에 매몰될까........싶은 유혹들을 물리치고
무거운 몸을 박차고 일어났다.
말씀 들여다 보려니 엄청난 분량의 .. 버거운 구약 구절인 듯하다.
잠시 집중 안되는 마음을 밀어내고
찬송가에 집중하고 십자가 묵상하고 나서 말씀을 들여다 보았다.
'모세와 아론'들에 의하여 인도 받아 대오를 짜 넘어온
출애굽 이후의 '노정'에 대하여 나온다.
그게 무엇인가?
노예 생활도 살아 있다고 보아야 하던가?
아니다.
애굽을 탈출한 순간부터
그렇게 되기 위하여 '유월절' 장자 사건 이후로 부터
바야흐로 주님의 역사가 시작이 되고
그로 인한 '온전한 출애굽'..
구원의 첫사랑이 시작된 후
성령꼐서 강하게 '구원의 백성'으로 '인'을 치신 후 부터
우리네 인생들이 '인생'이 되기 시작한 것 아니던가?
그렇다 .
주님 모르는 삶은 ,
살아있다 해보았자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인생은,
인생의 노정의 진짜는
주님 구원 이후 부터 새로 시작된다.
그러기에 난.. 37살 이후로 부터 새로 시작된 청년이다. ㅎ
그리하고 그러신다.
" 주하인들아....
너희의 삶은 그때부터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하루하루 주님과의 동행으로
대오를 짜고
행진하는 게 ... 너희의 삶이다.
그게 진짜 삶이다.
무엇... 이땅.. 이 광야 사막에서 이루어내는 게 중요하던가?
어떤 것을 이루어 내어 이름 드러내고
네, 너와 똑같은 자들...
광야 모래 먼지 투성이인 인생들 사이에서 이루고 못이룸이 무엇 중요하던가?
10 엘림을 떠나 홍해 가에 진을 치고
11 홍해 가를 떠나 신 광야에 진을 치고
38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십 년째 오월 초하루에 제사장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으로 호르 산에 올라가 거기서 죽었으니
39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던 때의 나이는 백이십삼 세였더라
의미있는 것은
'행진'이다.
모세와 아론으로 대표되는
주님 말씀 인도하심에 따라 성령의 은혜로
하루 하루 대오를 짜서 따라가는 행진 말이다.
하루 하루 사는 것.
그리하며 '다람쥐 쳇바퀴'처럼 느끼게 하지만
누구에게나 똑같은 매일 매일 하루를 살며
쉬는 저녁에 '진'을 치고 또 아침에 진을 거두고 걸어가는 것.........
그게 인생이다.
그리고 그 자체가 의미가 될 수있다.
네 지금까지는
주님 손잡고 하루하루 진을 치며
대오를 이루어
잘 '행진 '해왔다.
그렇다.
행진이다.
동일한 되풀이지만
동일하지 않은 조금씩의 변화.
행진 !
그러함이 의미가 없는 것 같지만
가나안을 향하여
하나님 계신 그곳을 향하여 '하루하루 전진'하는 것
그게 의미다.
그 인생 노정이야 말로
진정 의미 있는 인생이란 말이다.
하나님 구원 받은 이후의
예수님 성령님의 손을 붙잡고
하루 하루 진 안에서 쉬고 또 일어나 행진하는 인생과정...
그 인생 노정을 행하다 보면
도달할 곳.......마주하게 되는 것..
그게 인생이다" 라고 하시는 것 같다.
그래 불신자들아
당신들에게도 인생은 녹록치 않겠지
최선 다해 진을 치고 또 치고 또 치며
당신들과는 다른 선민들을 향해
너희들은 왜이리 다르냐 외치고 또 외쳐도
결국 남는 것은 '후회'와 '회환 ' 일게다
그렇다.
인생이란 누구나에게
매일 매일 '진'을 치고 걷고 또 치는
마치 다람쥐 쳇바퀴 같은 노정이리라
하지만
말씀을 묵상하고
성령을 사모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들의 노정은
좀 다르다
'행진하는 여정'이고
발전하는 노정이다.
주님 나라,
저 영원한 영적 가나안,
본향을 향하여
오늘도 하루 하루 진행하는게
우리 선택받은 자
좁은 길 가는 자들의
진짜 인생이다
그것....
깨달아져 옴이
행운이고 행복이고
진실하신 위로시다
정말 감사하다
40 가나안 땅 남방에 살고 있는 가나안 사람 아랏 왕은 이스라엘 자손이 온다는 소식을 들었더라
41 그들이 호르 산을 떠나 살모나에 진을 치고
48 아바림 산을 떠나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에 진을 쳤으니
49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의 진영이 벧여시못에서부터 아벨싯딤에 이르렀더라
당연하지만
저들... 믿지 않는 자들
불신 자들
하나님의 대척점에 쓰임 받는 자들의 인생도 하등 다름없음을 보인다.
그들..
아무리 세상에 마음대로 살고
모든 눈앞에 보인 것을 휘감아 붙들고 살아내려 애쓰는 자들도
다 하루하루 살다가
또 똑같은 다람쥐 쳇바퀴 같은 '진'을 세우고 물리고 또........
그러나 그들은 '영멸'을 향하여 갈 뿐이다.
인생의 목적이 오직 눈앞에 보이는 '쟁취의 싸움' 대상 뿐이리라.
그들은 같은 '진'을 짓고 부수고 또..세워도........
그들의 인생 노정은 '행진'이 아니다.
제자리이고 '파멸'일 뿐이다.....라신다.
무슨 말씀이시던가?
위의 말씀을 근거로 글을 써내려 가고 있다.
그 내용의 핵심은
'주님은 날 다 아심이시다
내 인생을 돌아보게 하심이다.
내 인생의 시작은 '구원' 이후라신다
제대로 사는 것.. 주님 예수 첫사랑 이후임이 분명히 맞고
지금까지 살아오고있는 것..
코람데오로 잘 해오고 있었고
매일 매일 하루 하루 진을 치고 걷고 또..
그 의미없는 단순한 반복인 듯...
지치게 하는 것 안에
주님은 '행진하는 노정'이라고 도장을 찍으심'이시다.
"주하인아..
너... 네 고민과 답답함을 안다.
그것... 유사이래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인생의 굴레다.
그 누구도 왜 사는 지 발견할 수 없는 삶을 살다가 죽어버린거 맞다.
그 의미없음에서
오직 네 삶이 의미가 있음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매일 매일의 행진 그 자체다.
그 인생 노정의 행진 기록
오늘도 또 힘있게 써 봐도 될 의미다. "라 시는 것 같다.
감사하다.
주님
제 흔들림을 아시고
어제 비록 글을 올리지 못했지만
'영적싸움'을 다시 힘내서 해보라심처럼 느껴지게 하신 후
오늘은 이 '지루한 내 삶'이
누구나 다 겪는 그러함이지만
삼위 일체 하나님 앞에서
인식하고 살아가는 삶은
'행진'하는
발전하는 '인생'이며
그것은 '기록'으로 표현될 만한 인생이라 심이시며
그 진... 진.. 사이의 무의미가
온통 하나님과의 '동행'의 기록인 '의미덩어리' 인
인생 노정의 행진 기록이라 십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오늘도 또.. 의미있는 행진 하러 가겠습니다.
출근요.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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