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 속을 다시 깨끗이 [대하29:1-19] 본문
2.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실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히스기야가 그런 것 ...
다 안다 ^^;;
그런데 왜 내 눈에 들어올까?
하나님이 말씀으로 그러시기 때문이시다.
다시한번 여호화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라는 '부드러운' 권고이시다.
그것...
난 그리 '느껴진다.'
그게 중요하다.
말씀이 하나님이시기에 그렇다.
그것..
이전에는 조금 ..그래도 정직하게 했었는데
어제 오늘 조금 그럴 지도 모른다는 말씀이시기도 하다.
나.
그렇다.
조금..
내 생각에 올라오는 '나쁜..ㅜ.ㅜ;;' 반사적 생각이 감지된다.
내 속의..
5. 그들에게 이르되 레위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이제 너희는 성결하게 하고 또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여 그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애라
히스기야는
'여호와의 성전'을 안팎으로
먼저~
정리하고
영적인 부족, 레위인들을 명령하여 '내부'를 정리하였다.
나.
내 속의 영적인 깊은 부분을 들쑤시는 그 어떤 생각,
핵심신념을 건드리시는 것이시다.
어쩌면 나...가장으로
사회의 중추세력으로
나를 보고 따르는 사람들에게 '권면'하기를 권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그것..
잠시 묵상해볼 일이다.
나이든 자,
힘있는 자,
사회적 책임이 있는 자,
영적으로 하나님과 가까이 있는 자.. .
그들이 마땅히 행하여야 할 사회적인 책임을 도외시 함은
그들의 문제로 끝이 아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죄'로 물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나.
사회적, 영적인 사회적 책임도 포함하여
그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9. 이로 말미암아 우리의 조상들이 칼에 엎드러지며 우리의 자녀와 아내들이 사로잡혔느니라
사회, 가정의 어른이 함부로 하면
그 가정, 그 사회는 망한다.
10.이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와 더불어 언약을 세워 그 맹렬한 노를 우리에게서 떠나게 할 마음이
내게 있노니
이제 다시 '하나님 여호와와 더불어 ' 언약을 바로 세울일이다.
내 핵심신념 중 하나가 그러는 것 같다.
'너는...............'
불신자나,
오랜 불신의 성장기를 거쳤던 자들이나
왜곡된 가정의 피해자들은 다 그런 것 같다.
'하나님이 아닌 우상 들의 소리'들과 '언약'을 맺은 것.
말에 묶인다한다.
말은 힘이 있다 한다.
시간이 지날 수록 , 나의 헛된 신념에 묶여서
잘못된 시간을 살았던 것이 얼마나 어이없는지..
하나님의 '언약' ..이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켜지는 약속이란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시란 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생명력'이 넘치는 것이고
그 생명으로 우리를 묶어 주시니
그 삶이 얼마나 복될 것인가?
이제 이전의 '불신의 말'들로 부터 묶인 거짓 신념들이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으로 완전히 새로와 져야 한다.
감사하다.
주님.
너무 바쁩니다.
덕분에 머리 쓸일은 덜해서
마음이 덜 힘들었지만
제 오래된 신념이 절 '자기 연민'으로 묶으려 했습니다.
그래서 힘들 뻔 했습니다.
히스가야를 통해
주님이 말씀을 주십니다.
내 영혼의 성전을 하나하나 청소해보라.
그리고 모두 새로 세우고
하나님의 언약으로 새로 마음을 다지라. .
그렇습니다 .
그리되게 하소서.
일상에서 그 말씀이 그대로 준행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이니 될 줄 믿습니다.
그 예언을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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