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일상에서의 생명이 어떤 의미인가?[요일5:1-13] 본문
11.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나이가 들어서 인가? ^^*
자꾸 생명, 영생에 관심이 간다.
아니.. 주님이 관심이 가게 하신다는 게
내겐 더 가능성 높은 이야기가 맞다 .
내 관심이 있을 방향을 , 내 감성을 들어, 내 필요에 맞추어
성령께서 내 마음을 움직이고
내게 가장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말씀을 건네시는 것...
그게 '레마'이실 테니까..
그것을 통해 내 삶을 '합력'하고 '조화'롭고 '하모니'있게 이끌어 가시는게
살아계신 내 하나님... 로고스 하나님이시고
코람데오의 삶이 추구될 방향이 맞으실 거니 말이다.
그렇다면 '생명'이란 무엇인가?
당연히도 살아 움직임... 살아 움직이는 기운이다 .
그것.. 어찌 내게 의미가 있는가?
그냥 지금도 살아 움직이는데...
나무도, 풀도 기생 .. 되고 .. 썩고.. 한다 .
살아 있어도..
사람도 병이 있다
암이 파고든다.
그것.. 생명을 갉아 먹는 것이다.
사람이 영혼의 존재임을 믿기에 '하나님'을 믿을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는 우리에게
영혼의 움직임, 그것을 느끼는 현상인 '마음'에
늘 .. 밝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역동적으로 움직이던가?
아니다.
'원죄적' 존재로 예수님의 강권적 선택으로 인하여
비록 '이전의 죄'는 다 잊혀져 버리고
원죄마져 다 없어져 버릴 운명이 우리에게는 있지만
완전한 '성화'까지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성령의 보혜'와 ' 보혈'로 인한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치 않던가?
그러기에 마음의 병, 영혼의 그러한 결점들은
우리의 생명을 갉아먹을 수 있다 .
그러기에 '생명', 생기는
하나님의 말씀, 매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레마'로
로고스 하나님이 성령으로 임하셔서 인도하심을
내가 매일 받아 움직여야 한다.
그러한 상태.
완전한 생명의 폭주로
우리는 '생명'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때는 늘 행복할 것이고
그때는 생물학적 나이와 상관없는
청년의 삶의 되게 될 것이다.
하루를 살아도... 기쁨으로.. 가리.. 오오~♬...말이다.
'영생' .
영생을 얻다.
영원한 생명이라면 그렇다면
죽지 않고 이땅에서 불로한다는 이야기인가?
아니다.
아니.. 맞을 수도 있다.
부활체로서.. 이 땅,..에서.. 신천지 (아.. 그 이단 말구.. 계시록의 신천지.ㅎ)
아니면 천국에서 '영생'...
영원한 생명이라는 것은
지금, 현재, 우리들.. .
오직 낙이라곤 가진 것 자랑하는 것,
오직 목표라면 자기 성취 밖에 없는
무미 건조한 .. 그래서 더 이상의 목표가 사라지면
공허의 존재, 아무 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은
정말 지루한 이 삶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
마치 드라큐라가 못죽는 것 같다고 표현하면 맞을까?
지옥이지.. 영생이 아니다.
그것...
내 자식들.. 홀로 사는 것 만도 버거운 이 시대에
나까지 살아 대대손손 폐가 된다면
그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영생이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영원한 생명, 영생은
늘 행복하고
늘 기쁘고
늘 소망이 있는
생명력이
마치 분수처럼, 폭포수처럼 쉬지 않고 흘러
어떤 상태에 있어도
(우리가 막연히 천국에서 보여주는 아름다운 장면, 노래... 뭐 이런
외부적 조건이 없어도 ^^*)
힘이 있는 상태.. 감사한 상태의
지속적인 발전과 움직임... 새로움.. 아닐까 .
그 생명과
그 영생을
오늘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신다.
내
이
지루할 것 같은 일상에
하나님은
생기를 불어 넣으시고
영생에 대한 소망을 주신다.
말씀..
로고스로 말이다 .
그 말씀을 받아
내 영혼에 꿈틀하고 눈물 날듯한 움직임이 생김은
그 말씀이 레마시고
레마라 심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내 움직임을 현세화 시키시니
그 '양자적' 현상을
어찌 이해시키랴만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양자 과학'을 과학자들이 인정하고
실생활에 '반도체;'..... 으로 이용하듯
내 삶, 우리의 모든 인생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시니
로고스 하나님의 살아계심 아니시던가?
참으로 다행인 것이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앎과 믿어짐으로만으로도
우리의 삶이
그렇게 변화가 된다고 하시니
이 얼마나 엄청난 행운이고 비밀이란 말인가?
12.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아들이 있는 자.. .
보라.
예수님이 구주로 믿어지고
그 분을 놓치게 하는
이 삶의 그 어떤 것도
진저리 쳐지듯 싫어지게 되니
그 거야 말로
나..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예수 안에 있으심을 의미하는 것 아닌가?
오늘 말씀하시는 '아들이 있는 자' 말이다.
할렐루야다.
내게는 생명이 있다.
그러기에
내 오늘의 삶, 내 하루도
또 힘있고 보람있고
생명력 넘치는 하루가 되리라.
나이야.. 가라.. 다 .
할렐루야.
주님.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깨달아
삶에 적용되게 하시어
일상이 변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잠시 수술 방에 다녀왔습니다.
내 기도하는 것을
아는 간호사들에게
농담을 건네면서
내 기도하는 내용을 아니.. 라고 물었습니다 .
내 .. 수술을 잘하게 함도 그렇고
그들에게 '덜 화'를 내고 더 나아진 모습으로 되게 해달라고 그런다고 했습니다.
주여.
그들..
오랫동안 저를 보면서
이해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거부가 덜하게 설명했습니다.
내 안의 일상의 기쁨,
내 나이 듦에도 불구하고 생명력있는 하루를 지켜보는 자들.. 말입니다.
주여.
모두 ..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아들이 있는 자의 자격이 되게 하소서.
주여.
제 삶이 하루 하루 .. 지치기 보다
더욱 생명있게 살다가
주님 부르실 그 때에 홀연히
이 육신 벗어 놓고
이 장막을 내려놓고
주님 앞에 가게 하소서.
그 때까지
생명과 영생의 소망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내 주여.
우리 예수 ..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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