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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고 주님 말씀하시고[민7:12-8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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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고 주님 말씀하시고[민7:12-89]

주하인 2017. 3. 13. 09:45

 



28.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29.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의 헌물이었더라

63.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그래도 불신자들 보다 나은 것은

'제물'을 드림으로 속죄 받을 수 있고

제사를 드림으로 '화목'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는 사실이며

그보다 더 다행인 것은 '번제물'을 드림으로

매일 매일 죄사함과 그로 인한 성령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여 질 수 잇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보다 더 다행인 것은

단지 '제물'을 더 드림으로

더 용서 받고

더 많이 축복 받고

모든게 끝나서 '의롭다고' 만 생각하는 미련함에 끝나지 않음을 안다는 사실이며


 


89.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진정으로 다행인 것은

그런 우리의 '제사와 제물', 영적인 행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그 필요성을 '헌신과 헌물'등의 제사로 표현해낼 줄 안다는 사실이며

그를 넘어서

'하나님께 말하는 기도' ..

그 분을 아버지로 인정하기 시작하여

대화를 하는 대상,

일상에서 살아계신 아버지,하나님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것이며

그리함으로

드디어는 '하나님이 내게 말씀을 걸어오시고'

그러함을 우리 영혼이 인지(認知) 하게 되며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이땅에서 우리와 동행하시는 '코람데오'의 하나님으로 의미를 가지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P님이 자택으로 어제 갔다.

수없는 많은 '어거지'에도 불구하고( 그 어거지가 탄핵의 근거이든 아니든 문제가 아니다.  어거지 자체가 문제다.  그를 대부분의 국민이 용인 못하고 나라의 장랠 보아서도, 헌법적으로도 문제라서 그녀는 그리되었다)

끝까지 인정을 하지 않고 온갖 비정상적인 어거지를 행하더니

마지막 대국민 메시지 역시 '어거지'다.

그 어거지에 희생당하는 것은 국민 임에도

국민을 대표하고 앉은 자신이

국민을 또다시 '양쪽'으로 나뉘게 하는 어거지를 베푸는 어거지를 또 행했다.

저 어리석은 행태는 어디서 나오는가?

과연.........



왜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왜 자신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고

자신의 그러함이 자신이 책임져야 할 대다수를 향하여 칼질하는 것임을 알지 못하고

저렇듯 끝까지 저러는가?

애기도 아니고

세상을 손놓고 갈 길을 정리해도 부족한 나이 지긋한 노파가...........................................


 '회개'란 것을 알지 못함이고

회개해야할 이유와

그 방법을 알지 못하니

그리고 회개와 돌이킴 후에 남는 것이

그래도 '죽을 나이'가 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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