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주님 안에서 시대를 관조하며[나3:1-19] 본문
1. 화 있을진저 피의 성이여 그 안에는 거짓이 가득하고 포악이 가득하며 탈취가 떠나지 아니하는도다
'피의 성'이라한다.
어디가 옳고 그르고를 따지기도 전에
곳곳에서 전쟁이다.
온통 '피'로 물들고 있다.
피의 성들이다.ㅠ.ㅠ;;
거짓을 부끄러워 하지도 않고 어거지를 부리며
일본이 독도.... 경제전쟁 하더니
미국과 중국은 서로 패권을 위해서 부딪치던게 벌써 오래다.
오직 자기들의 논리 뿐이다.
내로 남불....
한걸음 더 나가
러시아는 거짓 논리를 빌미로 '우크..'를 공격하기 시작하여
진짜 피로 물들이기 시작한게 2달가까이 되어간다.
'중국'은 대만을 향해 지금도 겁박하고 있으며
'북한'과 한국을 향해 또 상시라도 발톱을 박을 준비를 하며
오래전 부터 동북공정을 하고 있다.
정말... 논리에 맞지 않는 ,
그러면서도 하등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는
온통 거짓으로 가득하고 포악으로 그득하며 ...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뒤엉켜 가고 있다.
심지어 ,거기에 존재감을 드러내기라도 할 것처럼
'자원을 가진 小국 인도네시아 '들 조차
팜유와 리튬 등을 무기로 발톱을 드러내고 야옹거리고 있다. ㅠ.ㅠ;;;;;;;
이구........................................
세상이 온통 '피의 성'이다.
거기에 가득이나
'코로x'로 인하여 자원의 흐름이 원활치 못하게 된 상태에
급격한 AI로 대치된 일자리의 대치와 ,
상상도 못한 속도로 변화되어버리는 '기후',
그에 따라 사라지기 시작하는 '곤충'과 '바다 자원'들................등등....
하루가 다르게 미세플라스틱과 방사능 오염으로
온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솔직히 두렵다 .
무섭다.
시대를 바라보면
성경 계시록의 '일곱인'이 떼어지기 시작한 것 아닌가 할 정도로.............
'피의 성'에 대한 선언이 오늘 말씀에 다시 나온다 .
너무 많이 듣도 되풀이 되어서
새삼스럽지 않은 구약의 묵시록들.
그러나, 요즈음 시대의 너무나도 급격한 변화와 더불어
말씀이 가슴을 치며
이 먹기 좋아하는 식욕충만의 주하인에게
'금식'을 하도록 자연스레이 인도되는 현상을 보더라도
이제 시대의 변화는 남 이야기가 아니며
'요한 계시록'적 시대가
일곱인을 떼심으로 시작되어 가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이전보다.. 더..........
18.앗수르 왕이여 네 목자가 자고 네 귀족은 누워 쉬며 네 백성은 산들에 흩어지나 그들을
모을 사람이 없도다
문제는
그런 버거움과 어려움이
너무 급속히 다가오고
전방위적이고 온지구적이 되어가며
어디에도 손쓰고 캠페인으로 해결될 성질의 것이 아닌
끝간데 없이 악화되고 나빠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코로나' 이후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
한번도 가보지 않은 시대........라는 것이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것은
드디어 하나님께서 움직이시는 것이실 수 있고
하나님의 인내의 시간이 끝나시고
드디어는 계시록적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있다는 이야기기도 하다.
아.
시대는 그런데
'목자'로 표현되는
눈에 보이는 (아... 숨은 칠천 선지자는 빼고 ^^;) 기독교계는 '잠들어 있는 듯'하고
계층간의 격차는 더욱 커져가고
그들은 그들만의 세상에서 시대와 상관없이 그들만의 '안전가옥'(타워팰리스,대저택, 경호원, 풍성한 물질.....그게 정말 안전할까? 이땅이 좋사오니.. 가?)에서 사는 듯하며
세대간 들은 (아..심지어는 젠더 이슈까지... ㅠ.ㅠ;) 서로 뿔뿔이 나눠져 '흩어'지며
이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는
'모아 하나로 묶을 온전한 가치'가 없는 세상이 되게 하는
시대적 가치의 중심이 되어있다.
이제 세상은 바야흐로
그런 시대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시대 .. 말이다.
오늘 말씀 .. 다 맞다.
그게 ... 요며칠 갑자기 더 불안케 하였다.
다행이도
그 불안을
하나님 말씀 앞에서 찾으려 하니
불안은 날 사로잡지 못하고
다른 대안을 보게 하셨다.
하나님 안에서 감해진 위기와 고통의 상황에서
주님 성령 캡슐 (죄송한 표현, 산성이 더 정확 ^^*) 안에 있는게
우리.. 주님을 사모하며 시대를 바라보는 자들이고
그러한 위치에서 ^^*
저러한 세상을 바라보는 관조자 적인 입장이
지금의 우리, 나의 모습이란 깨달음이다.
그러기에
종말론적 세상, 계시록적 상황, 오늘 보여지는 묵시록적 상황에 대하여
'괜한 두려움'
'괜한 불안'으로 떨 이유가 없음을
오늘 넌지시 말씀하고 계심이다.
그래서
시대를 관조하는 자들..
그러함을 위하여 오늘 마땅히 취해야할 태도에 대하여
다시 돌이켜 보기를 권하심 처럼 느껴진다.
아...
다행이도
어제 오전 금식, 점심 간단한 식사, 저녁 식당에서 하는 식사.....와
반나절 이상을 더 유튜브... 절제와
남는 시간을 독서와 묵상의 시간으로 보냈다.
주님 말씀을 근거로..........그리했다.
마음이 많이 편했다.
몇가지 신체적 반응 (저혈당 증상 비슷한.........얼마전 이곳에 썼던 간증 비슷한 육신의 반응.. )이
마치 저항하듯이
두려움으로 그런거 하지 말라고 신호를 보내는 사단의 싸인 같이
나를 누르려 다가 왔지만
마음 만은 훨씬 차분하고 안정되었다.
아침......
여전히 식욕이 날 사로잡으려 하고
두려움과 불안으로
어딘가 다른 곳으로 회피하여 탐닉하도록
그리하여 온통 생각과 머리를 사로잡으려는 듯
아침부터 힘이 들려 했지만
말씀을 근거로
날 돌이키고 다시 금식을 시작했다.
아침금식... 점심 절식..
그리고는 다가오려는 '불안'과 '좌불안석'의 느낌을
말씀을 통해 그 정체를 밝히시듯
두려운 내용이 계속 이어진다.
아.. 더 은혜롭고 힘이되는 위안이 내용이면 좋으련만...
그러다가 깨달았다.
시대의 징조를 바라보게 하시고
그 시대의 징조는 그들, 회개않고 세상으로 달려가는 자들의 모습이고
우리는 ,
나는
그냥 , 시대를 바라보는 자...
주님의 은혜
성령의 산성안에서 거하며
관조하는 자의 느낌........으로
세상을 바라보아도 될 것 같으며
그것은,
말씀을 근거로
아주 작은 결심이지만
주님을 의식한 '금식'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위안 같이 느껴졌다.
위안과 결심.
그리고 관조하며
더 이상 죄에 발들이지 않는 결심.
그게.. 오늘 주제신 듯하다.
감사하다.
주님.
세상은 이제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로
마구 달려가고 있습니다.
'한계', 역치를 넘어섬..등으로 표현 될 만큼
급속도로 변화되는 현상으로
가슴이 섬뜩하고
심장이 뛰기 시작하여
이 부족한 의지박약, 지혜부족한 저에게
주님의 뜻대로 금식을 결심하게 까지 하십니다.
주여.
인도하시는 대로 살길 원합니다.
하지만... 저 .. 잘 아시오매
자주 잘 잊고
너무도 의지박약하고 유혹에 쉬이 넘어지며
방향 헝크러져 당황하는 특성을 지닌 자 입니다.
오늘 아침도
마음이 벌써 풀어져
이전처럼 마구 마음대로 살고 싶었습니다 .
이정도 면 .. 하고 자위하려 했습니다.
그리고나서는 다가오는
'무의미함' '공허함' ......불안함이
또 스쳐 지나가려는 듯하여
불현듯 다시....마음을 잡았습니다.
아.. .과거처럼 습관적으로 잊어버리기 위하여
자극적이고 마취적인 안목의 유혹에 속기 보다는
'말씀'을 근거로
그 이유를 깨닫고 돌이키는 선택을 했습니다.
아.. 이러함은
시대를 제대로 바라보고
그 시대적 악함에서 한발 벗어나길 권하심이며
그러함으로 그날이 감해진..
3자적 관점으로 유지되게 되는 거구나...
다행이도 불안하고 두려워 하기 보다
안타까워하고 긍휼히 여기는 자세가 되어야 하겠구나..
그러기 위하여
오늘도 다시 주님 뜻대로 '금식과 절식'.. 말씀하신 대로 자제의 선택을 해야겠구나...
깨닫게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이도 지금이시간 까지
저와 상관없는 듯한 말씀.....일 것으로 생각하고
제 마음속의 움직임대로 시간을 보냈다면
분명코 흔들리는 마음으로 많이 힘들었을 것을
차분하고 은혜 가운데 있을 수 있습니다 .
말씀을 근거로 그러합니다.
그 말씀이 이전의 달콤하고 평안한 위로와 상관없는
그러한 말씀임에도 그러함은
성장하여 가는 자에게
쓴 소리가 약일 수 있는 것 같은
그런 깨달음으로 다가와
오히려 '감사하고 다행이란 ' 마음이 많이 듭니다.
주여.
매사 .. 주님의 뜻이 아니신 것이 없습니다 .
그러기에
시대의 파멸을 향해 내달리는
계시록적 현상에서도
당황만은 하지 않아도 될 것임을 깨닫습니다.
안심이 됩니다.
바라옵기는
사모하는 모든 주님의 사랑하는 자들........
제 자녀들..
귀여운 손녀
가족........
이곳에 오시는 분들..
아시는 모든 분들......
제 깨달음으로
주님 안에서 같은 평안 누리고
옳은 선택할 수 있길 간절히 원합니다 .
아...
선교사님들..
한선교사님..
두 이 선교사님..
그리고 제가 아는 모든 주님을 위하여 헌신 투구하시는
주의 자녀들을 깊이 보호하소서.
이 마지막 시대의 현상에서 산성의 보호를 허락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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