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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큰 나라 사람 [신4:1-14] 본문

구약 QT

나,큰 나라 사람 [신4:1-14]

주하인 2018. 5. 8. 12:17


7.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8.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난..

큰나라에 속해있다 .

큰 나라에 속해 있는

큰 사람이다 .

난..


주께서 매일

나에게 가까이 하시고

그 가까이 하심을 이리 인식하고 있음에

난 큰 사람이다.


 난..

큰나라 속 큰 사람이다

하나님의 속성 중 하나가

(속성이라니 죄송하다.. 하지만 이해의 다른 방법이 없어서 선택한 단어일 뿐이다. ^^;;)

오늘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기도할 때마 가까이 오시는 신이시기에 그렇다 .


그 분이 내 기도할 때마다

내 곁에 다가오시고

그 분이 날 인도하셔서

매일을 이끄신 후

그 분의 나라에 그 분의 시간에 인도하실 것임을 알고

그 인도하심의

이땅의 현상이

너무나도 다양하고 기기묘묘하심이 놀라워

단 한번도 우리의 예측 안에 드심이 없으심에도

그 결과가 모두 선이시고 '승리'이심이고

내게 ,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이심이

당연하기에

그 분에 가까이 하게 되는 나는

큰나라에 속한 큰 사람이라는 이야기다.


아..

그렇다 .

세상어디

우주 어디에

당신께서 직접 내려오셔서

십자가 , 부활, 성령의 보혜의 은혜를 허락하신

삼위일체의 신이 있단 말인가?


이 우주만물 어디에

상상을 불허하는 크기의 존재를 만드신 분께서

먼지보다 적은곳의

그보다 더 작은 이 땅에 내려오셔서

가장 크시면서

가장 적은 , 세밀한 곳에

그리도 세심하게 이야기를 걸어주시는

그러하신 신이 있으시단 말인가?

놀랍지 않는가?


그 분은 크시기가 말로 형용하지 못하시는 분이시고

그분이 관심을 가지시는 나라..

이 기독교인의 세상

그 중에 기도하는 기독교인들이 존재하는 곳이

바로 '큰 나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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