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나의 아버지여[렘3:1-5] 본문
4.네가 이제부터는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는 나의 청년 시절의 보호자이시오니
가슴이 '울~렁' 한다.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는... ' 하니 말이다.
아..
솔직히 가슴 깊은 곳에서 슬~쩍,
울음이 올라오려 하는 느낌이다.
아버지.
내 아버지와 난.. 그리 사이 좋은 기억은 없다.
솔직히 일방적 짝사랑을 기대하다가
어릴적 어느 시절,
난. .과감히 아버지에 대한 그 짝 사랑을 거두었고
그 거부된 사랑의 느낌은 미움으로 나왔으나
'미움은 사랑의 또다른 이야기'임을
나이 들어가며 깨달아 가는 것이었다는 이야기다.
아버지의 좋은 기억을 회억(回憶)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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