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나를 부활케 하시는 나의 하나님[롬4:13-25] 본문
어디에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있더라도
주님을 잊지 않고
주님을 기뻐함 만이 온전하다면
주님은 우리를 의롭다 하신다십니다.
오늘 아브라함님의 믿음을 봅니다
부활을 확실히 믿음
그러하시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그의 의롭고 온전한 믿음을 봅니다.
주여.
감사하나이다.
믿음 만을 가지고
온전히 의롭고
진정한 복된 자임을 말씀하십니다
아직도 부족하지만
그 부족함을 넘어서는
온전한 부활의 삶,
그 부활을 가능케 하시는
온전하고 완전하신 주님을 믿음이
제 안에 서서히 자리잡고
그게 소망으로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그게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임하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17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이라 나온다.
당연히도 하나님이야 변개치 않으시는 분이신데
그, 아브라함이 믿는 정도, 그 분의 상황, 그 성품.. 에 따라
하나님을 믿는 정도
개인의 하나님에 대한 표현이 아니실까 싶다.
" 너..
주하인아.
너의 하나님은 어떠하신 하나님이시냐?
하나님을 네 개인적 성향에 따라 왜곡됨은 없던가?
혹..너에 맞추어 가장 합당히 다가오시는 그 분을
너는 혹 오해함은 없던가?
네 믿음의 정도는 어떠냐?" 냐 물어보시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시면서 '아브라함님의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부활하게 하시는... 부활의 ..^^*) 하나님"이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이심이시며
그것은 '아브라함님'은
그런 '믿음'을 가진 자라 심이시고
'믿은 즉 곧 이루어진 것'이라시는 의미이시기도 한듯 다가온다.
내 믿는 바 하나님이
이젠 '부활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이심이
가슴깊이 믿어져야한다는 것이며
슬슬 가능함이 느껴진다.
레마로 다가온다는 것...
그래서 묵상을 하며 옮기는 중 '굵은 글자' 로 표현된다는 것은
내 영혼의 변화를 암시하는 것 아니겠는가?
이제 슬슬... 나도 ... 부활의 주님을 믿는
그러한 '부활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심이 믿어지는 믿음으로
서서히 다가오고
잘 방향을 설정해서 가고 있으니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더 기도하고 기대하고 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듯 들린다.
보라.
'되게 하려 하심'이라 시지 않으시는가?
이제 내 타고난 의심 증후군 ^^;;
불안 전문가로 부르심 받은 후(그 때의 내 내면 상태에서 지금의 내 믿음으로 인도 받은 것이야 말로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다...할렐루야...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하나하나 그 온전히 '불신과 부정' 덩어리의 내면에서
서서히 말씀과 은혜..와 끝없으신 하나님의 인내하심 가운데
여기까지 하나하나 제하여 내고 벗어내며 왔다.
이제 드디어 '아브라함님 '같은 믿음의 소유자.
그 믿음의정수이자 실제 이신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게 하려 하신다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정말 바라기는
'백세'가 되어서까지 사시는 아브라함처럼 오래 살기는 절대 싫지만
그 노화의 고집스러운 상황을 뚫고도 '믿음'을 유지하는
그 절대의 믿음을 기대해보아야 할 것 같다.
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그리고 그게 '의'라 신다.
이젠 서서히 이해가 되고 믿어진다.
정말 '의롭다'는 개념.
참 머리 많이 혼란한 시절..
어떻게든 내가 '착해져서' 주님이 기뻐하실 자 되는 게 '의로운 '일이라는
막연한 개념을 가졌었다.
하나님 믿으면 '착해져야 한다'는... 당연하지만 지나친 의무감으로 몸부림치고
그렇지 못한 나를 발견할 때마다 지나친 '자책'으로 힘들었었다.
주님을 믿으며 자유해야 하는데
자유보다는 '무게'가 컸었다.
'율법'과 '은혜'의 차이를 머리속으로는 깨달았지만
참으로 오랫동안 나를 사로잡는 것은 무게였었다.
그러다가 '말씀 묵상'.. 매일 말씀을 들어가며
내안의 나를 좌지우지 하려던 것이
내 자아이며
그 자아가 늘 내 앞에 서려는 갈등 뒤에는
영적 오류들.. 사단의 흉계가 있고
그것을 허락받아 싸움을 이겨내는 게
이 '인생광야 연단'의 과정임을 ....확실히 깨달았다.
그러면서
난... 매일 하루하루 말씀의 레마에만 집중하려는 결심과 선택을 통하여
그 것을 일상에 적용하기 시작하는 방향이 잡히기 시작하고
그 매일을 결정하는 것이
점차 '하나님의 말씀'이 되게 되며
그 결심을 도우시고
과정을 인도하시는 분도 철저히 주님의 은혜임을 경험하고 체험하며
어느새 내 삶은
풍성한 하나님의 증거들로 채워지기 시작하였다.
그 '간증'의 놀라움들..
내 내면의 변화와 더불어
놀라운 일상의 능력들의 변화들 까지 .. .
그 수없이 많은 간증들이 이 블로그에 채워지는 기록의 풍성함은
또 부차적인 것이었다
이제.. 요즈음
주님은 내게 '부활'에 대하여 깊이 묵상하게 하신다.
정말..
마음이 홀가분해졌고
훨씬더 뚜렷해지면
삶이 '초연'해지기 시작하였다.
가볍고 편해진다는 이야기다.
계속 고백이지만
삶은 여전하고
더 늙어가며 감당하기 어려운 이상 증상들이 '번번히 나타나기 시작하고'
환경...
AI,..
국제적 암담함...
우리 지도자의 어리석음.......
국가의 적자......등..심한 두려움들...
여전한 관계의 부대낌..
내 죄악의 손가락질..............
이전 같으면 매몰되어 허덕일 들이
'부활'천국의 소망..
그때의 어떠할 것이 훨씬 큰 실제의 소망으로 다가오기 시작하게 되어간다.
주님...
오늘 아브라함님의 믿음을 통하여
주하인의 '죽은자도 살리시고 없는 자도 있는 자'되게 하시는 하나님으로
방향 설정하라 신다.
일관되시고
뚜렷하게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내 살아계신 주님.. ^^*
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그리고 또하나 더 깨닫게 하시는 게 있다.
내 믿음...
내 믿음의 방향의 올바른 설정.
그리고 이어가는 변함없는 걸음 걸음..
세월이 지나가도 내 방향성에 있어서 흔들림없음의
그 올바름을 통하여
그게 비단 내 '삶의 편안함'(아.. 내 오래전부터의 강한 기도제목은 평강였다. .샬롬. 주님 안에서 자유만 되면 당장 죽어도 상관없다... 라는 식의... 그것 들어 주셨다. ..난 안다. ..확실히.. ) 뿐 아니라
다른 이들을 위함도 된다시니
새롭게 깨달은 바다.
소망이 생긴다.
더 ..
보라.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까지 역사가 흘러 왔고
그러하심을 통하여
지금 '우리의 믿음'.. 이 삶이 유지가 된다시지 않으신가?
나..
다른 것...정말 모른다.
그냥 확실히 하나는 고백할 수 있다.
내 지금껏 살아있게 하신 것..
우리 주예수의 구원이 없으셨다면 불가능하다.
정말이다.
37살을 며칠 남기지 않은 그 시간에
첫사랑으로 강력히 구원하시지 않으셨더라면
우선 '불면증'으로 말라 죽었을 거고 ^^;;
혈압으로 심장이 터지거나 뇌혈관 사고 났을 지도 모르며
담배 하루 두갑이상 때우던 것으로 '폐암' 사망.......
의료 사고 ........가정 ........이구..........상상하기도 힘든..............내 지옥같던 삶...ㅠ.ㅠ;;
아니면... '우울'과 '분노'로 사고 치다 그리되었을 거라고
난... 스스로를 너무 잘알고 있다 .
오직 하나님.
오직 살아계신 그 분으로 인하여 난.. 이제..
정말 차분해진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가끔 흔들리지만
그때마다 '부활'을 체험한다.
금새 일어선다
팀켈러 목사님이 그러셨다 .
죽음이후 반드시 부활은 있지만
이땅에서도 부분적으로 '부활'을 경험하는 경우도 체험하리라고..
그거.. 성경적인거 맞다.
'매일 상번제'를 드림으로 허락되어지는
'성령의 은총'으로
매일 새롭게 되는 것 아니던가?
속죄제.. 매일 속죄.. 매일 번제 .. 말이다.
하나님의 뜻이시다
이제.. 아브라함님의 믿음은
'온전한 부활'을 이 일상에서 이루는 궁극적 믿음도 가능하지만
저 천국의 온전한 부활을 믿는..
그래서 이 일상에서 '의로운 자' 되어 사는 자의 삶...
그 삶은 우리가 인식하거나 못하거나 상관없이
타인(아 .. 내 불쌍하고 힘든 가족들.. 이내 작은 삶의 반경에서 우선 떠오른다.. 나로 인하여 우리 가족이 내가 크게 ..아니 감히 염두에 두지도 못했던 .. 내 믿음으로 선한 영향을 받는... )에게 마져
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말씀하신다.
감사하고 깨달음이 많다.
귀하신 주님.
이곳..
지금껏 살아 오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제 인생에 살아 임재하셨던
그 사실이 정말 마음 깊이 다가와 진정 감사했습니다.
주여.
여전히 눈만 뜨면 먼저다가오는
이 지루한 하루를 또 어떻게 살아내지.. 라는 너무 오래 습관화된
부정적이고 우울한 감상이 싫어서
얼른 또 주님의 말씀으로 다가 앉았습니다.
이곳..
지난 주에 이어 연달아 허락되어진 연휴를 기회로
또 나태와 나른함을 누리러왔지만
그러함에도 '의롭다'하시는 주님.
더 의로움이 빨리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그마져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 안에서 허락되어진
'의로움의 과정'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래서..
제 모든 흔들리려던 작은 파문들이
고요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주여.
이제 .. 정말 간절히 바라고
더 힘있게 나가야 할 제 삶의 방향을
'부활'의 주님을
더 확고 부동히 제 믿음으로 간직해야한다는 사실임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세월..
제 특질을 들어서 눈에 보이듯 뚜렷이 여러 변화들을 간증으로 이끌어 내시며
풍성한 은혜 가운데 인도하신 주님께서
이제는..
제 나머지의 여명동안..
'부활의 주님'이 '내 주님'..
부활의 주님을 확고부동한 믿음으로 붙드는
온전한 믿음의 회복을 통하여
'의로운 자'로서 살아가는 방향을 잡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여..
비록 삶은 '제 오래된 거짓들의 바램'처럼
그렇게 ...남들처럼.. 세상의 표준처럼 살지 못하는 현재의 모습을 보고
많은 질타와 혼돈으로 다가오려 하겠지만
그러함에도 '아브라함'님이 오직 믿음으로
세상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
그 아브라함님의 믿음과... .이어지는 하나님의 허락하신 믿음의 계보를 이어이어
예수님을 믿게 된 오늘의 주하인과
제 믿음의 후손들까지 .. 결과로 나타나게 하심을 깨달았습니다.
아 그렇습니다.
의로운 것..
내가 의로울지 아닐지 .. 고민조차 무의 미하지만
주님이 그게 의롭다시니 그리 믿고
가벼히 나갈 수 있는 제 일상되게 하소서.
그것을 믿게 하소서.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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