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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내 오늘은[엡3:14-21] 본문

신약 QT

내 이름은 내 오늘은[엡3:14-21]

주하인 2022. 9. 7. 07:32

(펌)

주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제게 퍼부어 주소서.

 

주여

제가 힘들 때마다 

제게 오셔서

늘 그러셨듯 

또 깨우치소서

 

제게

그리스도인이라 

주하인이며 

내 아들이다..라고요

 

주여

이 부족한 자 

성령의 부어주심을 

또 기대합니다

 

아 주여

주님의 그러하심 아니고는

제가 살아갈 의지와 이유를 

어디에도 발견할 수 없어서 입니다.

 

주여

늘 그래오셨듯

또 말씀하셨사오니

또 성령으로 강하게 부어주소서

 

그리스도인

주하인이고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라고요.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5.이름을 주신 아버지 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이름'을 주셨다. 

정말 '네 깟게', '네 주제에'...'아무 것도 아닌'.......자였던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위대함, 

하나님의 청지기,하나님의 종으로 자처할 겸손한 자로서의 

주하인이란 이름을 

내게 부여하셨다. 

그게 '하나님 아버지'시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갑없이 

정말 내가 한 것 없이 

내게 '하나님의 아들'이란 자격을 주셨고

주하인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주셨다. 

 

 이제 '무릎꿇고 비'는 삶을 

매일 살아도 부족함이 없다 .

그게 사실이다. 

그게 말씀으로 인하여

말씀을 통한 

 


16.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

그 '성령 충만함', 은혜의 넘치는 느낌으로 인하여 

성령으로 말미암아

(펌)

성령을 매개로 (아..  하나님이 주유소의 그 주유기 파이프를 꼽으시듯 ^^* )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그 형언할 수 없는 영광의 풍성함,

온 우주를 만드신 에너지를 

내 영혼에 꼽으신 것이다. 

그리하여

내가 할 수 없지만 

그 영광의 풍성함이 성령을 따라 

이 작디 작은 영혼에 퍼부어 주셔서 

즉, '내 속사람'을 채우셔서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는 체험들은

수도 없이 많이 경험하지 않았던가?

아... 살아계신 하나님이 

이 힘없이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내 육신을 일으켜 깨우신다. 

또 나른하고 나태하며 연민하고 싶은 

내 마음에 기쁨으로 채우신다. 

 

'영광의 풍성함'으로 

내가 누구인지

내 이름이 무엇인지

내가 어떠한 존재인지

또다시 일깨우신다. 

할렐루야.

 

 

 

17.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이제 내가 해야할 일이 있다신다. 

 

 더 이상 오래된 미련한 소리,

우울과 어두움과 되뇌이는 소리들에 속아 좌절하지 말고

주신 말씀을 통해 허락되어지는

이 로고스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으로

내 영혼에 

주님의 함께하심을 

'믿음'으로 

더욱 강하고 굳게 되게 하시사

믿음으로 뿌리 박히고 

터가 굳어져

온통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감동하게 되어사는

그런 하루,

그런 매일

그러한 내가 되게 하소서.

 

주의 주신 이름

귀하게 붙들고 살겠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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