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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을 보아야 하나[슥5:1-11] 본문

구약 QT

나는 무엇을 보아야 하나[슥5:1-11]

주하인 2017. 12. 6. 12:34

 


2.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가 십 규빗이니이다

 왜 물으실까?

내가 보는 것을 모르셔서 그러는 것은 아닌데...

'중요함'을 확인시켜 주시기 위한 방편이다.


그렇다면

그 물음의 내용이

'내가 보는 것,

 내가 보기를 바라는 것,

 내가 본다는 사실을 인지 하는 것' 아니실까?



5.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 
  다시 그러신다.

'너는 눈을 들어 ~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라고...


주님은 오늘 내게

무엇인가 보기를 바라신다.

그것이 너무 중요함을 강조 강조 하시면서

무엇인가 바라보기를 강조하신다.


내가 오늘 바라보아야 할것..

두루마리와

에바.. 다.

 내 '죄'에 대하여 들여다 보길 바라시고

내 속의 숨어 있는 욕심에 대하여 직면하기를 바라신다.



내 죄..

내 욕심.

아..

자책과 죄와

양심과 정죄 사이의 모호함.

그것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그리고

죄가 아닌 것은 과감히 주께 십자가 앞에 내려 놓고

해결 받는 믿음을 주시고

그에 응하는 내 잘못된 선택의 결과인 죄는

회개하는 마음 허락하소서.

주여.


 죄를 지었음에도

내 너무 오래된 아픔으로 인해 엉겨 붙어 어쩌기 힘들어 허락되어진

그러함을 발견했다면

이제는 주님앞에 밝히 내려놓고 해결받기를 원합니다.

십자가 보혈로 씻기우기 원합니다.

성령의 검으로 잘라내지길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용서 받음을 체험하길 원합니다.

그냥... 십자가로 해결되었으니,,,의 머리속 개념이 아니고

죄를 십자가 보혈로 진짜 씻기움의 개운함과 후련함,

말씀이 있으셔서 그러함을 선택했더니 더 그러함을

제가 체험하게 하소서.

주여..

오늘 묵상의 구절에서 주시는 말씀에 순종함이

두렵고 힘들고 죄책감을 자극하는 고리타분한 뻔~함이

전혀 아닌..

그리 그래 보여도 순종하기만 하면

주께서 ㅎ락하시는 다른 차원의 기쁨..

성령의 온전하신 해결이 있음을

저.. 선택하고 선택받은 소수.. 들..

더 많은 주님을 사모하는 자들이 다 그리되게 하소서.

주여.

주님 만이 정답이고

주님의말씀에 따라 사는 자들의 어떠함이

바로 우리의 살아가는 '에너지'임을 알아

그 에너지의 영생토록 영속적이고 확장됨이

천국의 사는 자들의 기본 '축복'임을 알게 하소서.

내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거룩하신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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