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나는 그래서 자유다[요일2:1-11] 본문
난 밝음 가운데 있다
난 의롭다
말씀 앞에 서 있고
매일 십자가 앞에
서 있으려 하기에 그렇다
그러기에
난 예수 안에 있다
그래서 그렇다
그러기에
난 자유롭다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나의 자녀야"
' 예 , 아버지 하나님'
" 혹 , 죄 가운데, 죄책감 가운데 있느냐 , 풀리지 않는 고통 가운데 있느냐?
네게는 대언자 예수가 있으시다"
' 아멘 입니다. 주님.
주님은 내 아버지 이십니다. 아멘.'
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 주하인아.
너는 그 안에 산다.. .는 뜻을 알지? "
' 예, 압니다. 주여'
" 그 안에 사는 자의 평강, 그 샬롬을 알지?"
' 당연합니다.
지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며 기분이 좋아집니다.
마음이 나른해지는 것 같고 순간 모든 긴장이 풀어지는 듯합니다. '
" 주 안에 사는 자가 행동할 바를 이해하겠지?
굳이 설명을 아니해도?"
' 그럼요 . 주님...
걱정과 근심과 미움과 갈등과 혼란이 없고
그 평안이 날 행복하게 하고
소망이 날 찾아오는데
어찌 그런 일을 생각이나 할 수 있겠나이까?
단지, 의지 부족하여 그 놀라운 결심과 변화를
삶속에서 이어내지 못함이 늘 죄스러울 뿐이지요.. 주님 '
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 빛 가운데 있는 자가 너다 .
그러기에 미움은 네가 가질 마음이 아니다.
그 안의 온갖 합리를 가장함은 네가 네 속을 들여다 보지 못함이다.
내 안에 있어서 빛가운데 있음을
자주 잊음이다. "
' 예. 그렇습니다. 주여.
이제는 미움을 내려 놓으려 합니다.
주님께서 오늘 특히 그리 말씀하시니 그리하렵니다.
너무도 잘알지만 강한 내 속의 죄악성으로 그리하지 못했던 것
특별히 이 시점에서 주님이 정확히 말씀하시니
그러려 결심합니다.
주여.
주님의 성령으로 도우소서.
내 모든 미워하는 죄
십자가 예수 앞에 가져가게 하시고
주님의 성령으로 보혈의 은혜를 다시 깨닫게 하소서.
부디 강권적으로 그리하소서.
주여.'
그렇다.
모든 정황과 상황이
하나님이 도장 찍으시듯
정확히 내 '의로웠던 몸부림'의 시간들을 드러내 주셧습니다.
그래서 더 당당히 지금 있는 곳에 있기로 했습니다.
더 이상 돈과 그 어떤 세속적인 가치가 날 흔들것이 아니고
가족적으로 여기에 있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같아서
그러기로 했습니다.
주여.
이 후의 행보는 주님이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그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주여.
뒤에서 '이치'에 합당하지 않은
예수 믿는 자들..
존경 받아야 마땅할 그들의 입에서 나온 소리들이
역으로 들려오며
가슴에는 자꾸 밀려오는 속상함이 있었습니다.
주여.
이것.. 주님께서 원하지 아니하시옴은
기도할 때, 말씀 붙들때 , 묵상할 때 마다
너무 정확히 인도하심으로
내 안의 평강을 사모하는 영혼의 움직임을 볼 때 마다
깨닫고 알아갑니다.
주여.
오늘 말씀으로 특히
평강을 다시 사모하며
주안에서 거하는 저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미움.. 끊기로 했습니다.
덜 밉습니다.
주님 안에서의 소망이 그것입니다.
주여.
이전과 다른 제 행보.
주님이 인도하셔서 이기게 해주신 현실적 여러 정황들..
지난 13년
예수 믿기 시작하며
이 병원에 들어와서 시간이 지나면서
난.. 예수의 생명으로
꾸준히 발전해왔음을 주여 보이셨습니다.
주여.
말씀과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일상을 살아가려는 자의 어떠함을
그들에게 보였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자신의 자아의 성취를 누리려는
비전이라는 이름의 어리석은 실체도 보았습니다.
그들 영혼의 빈약함도 보게 하셨씁니다.
그래서.......확실한 주님의살아계신 증거로
제 옳은 방향 설정에 대하여 기뻐합니다.
이제 .. 주님이 원하시는
미움 내려 놓음
그리함으로 더 깊이 주안에 거함을 결심합니다.
도우실줄 믿으며 그리합니다.
도우소서.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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