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생명의 빛 속의 나 [요일1:1-10] 본문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태초부터
생명이 있으시고
그 영원하신 생명의 본체가 나타나셨으며
그것을 그들은 보고
다른 여러 사람들도 보고
그들 손으로 만져 보았다.
요한님은 더더구나 품에 안기기 까지 했다 .
그것을 그는 증언 한다.
직접 체험한 자가
직접 체험하지는 못하였지만
직접 곧 체험하게 될
주하인에게
직접
안타까워 이야기 하신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그 분의 생명 안에서 영생으로 거할 것이다.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그분은 '빛'이시다.
하나님이 내게도 오실 것이시다.
그 분을 직접 보신 '요한사도'께서
그 분은 빛이심을 곁에서 보셨다 .
어둠...
인간의 극한 상황, 임계상황에서 누구나 보여야 할
원죄적 특성이 전혀 없으셨다...
그 분은 어둠이 전혀 없다.. 고 하신다 .
그 분은 빛이시다 라 하신다.
지난밤 당직을 섰다 .
근래 내 인생의 변곡점이 될 만한 일은
내게 '확인 도장'을 찍으시며 하나님께서 결정해주셨다 .
현잰 손해인 것 같아도 그냥 있으라고..
나를 함부로 보던 것 같은 그 들^^;;은
더 이상 내게는 문제될 수가 없게 되었고
평생 두려워 하던 것...
더 이상 내게는 문제될 것임이 아님을
주님이 확인도장 찍으셨다.
그러나,
그런 문제를 제기하게 한 사람들에 대하여
계속 미움 내지 그들의 틀림에 대하여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고
내가 좋아하는 대로 '문서화 '시키고
아뭇소리 못하게 하고 싶다.
오분 스피치에 나가서도 했다.
그럼에도 그랬다.
그래서 내내 말씀을 붙들고 기도했다 .
덕분에 맘이 정리는 되었지만
아침이 무거우려 한다.
그 때 요한 사도님이 내귀에 대고 그러시는 거 같다 .
'주하인아.
내가 하나님을 직접 만져도 보고 보기도 한 사람으로서 얘기하는데
그분의 생명 가운데 거해라.
그 분은 빛이시다.
어둠이 없으신 분이다.
그런 것을 깊이 이해하는 네가 얼마나 행운인가를 생각해보라.
그리고 기대하라. '
점심 먹고 잠시 어울리는 P 원장이
'그래도 큐티 열심히 하시더니 많이 덜 흔들리시네.. '
그렇다.
난. .하나님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 .
그게 기쁘다.
상황은 어이없지만
하나님이 늘 내게 똑같은 말씀으로 날 인도하셔서
소망으로 날 바꾸심이 기쁘다.
주님.
귀하신 하나님
바쁜 가운데 또 지난 주의 이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무 것도 하기 싫은 정도의 피곤이
수술을 마치고 내려온 제 영혼에
더 이상 묵상하지 말고 쉬자고 속삭이는 듯합니다.
주여.
그러한 나태를 물리치고
주 앞에 앉았으니...
죽을 때까지 생명의 빛 가운데서 거하다
그 빛의 밝음의 소망으로 겨워
매일 주님 앞에 말씀을 적어 올리는
그 스스로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게 하소서.
이제 제 집이 정리되고
가족이 다시 모이게 되었습니다.
주여.
아시오는 우리 주님께서
부족해진 한 방향을
더 큰 다른 방향으로 채우실 줄 믿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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