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기초의 회복(창2:1-14) 본문
1. 의문점
1장에서 3일째 땅에서 채소와 식물을 내라하시었다고 하셨는데..
2장 5절에는 초목과 채소가 없다고 하셨다.
그리고 물줄기만 땅에서 올라와서 땅을 적셨더라고 되어 있다.
그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 것으로 되어 있다.
어째 이런 불합리가 있을까?
무슨 이유로 이리 표현 하셨을까?
; 순서에 따라 만들어진 것은 확실 하나 주님은 가장 순수한 상태...
그러면서 땅의 촉촉히 젖어 있는 부드러움, 그의 깊은 향취 등이 있는
봄철 갓깨어나는 농촌의 흙 보다 훨씬 정결한...
그러면서.. 3일 째 이미 있으라고 말씀하신 식물과 채소들의 생기가 충만한
땅의 기름진...처녀지의 그 흙으로 인간을 빚으시기 위하여 미리 흙을 떠놓으신
것이실 것이다.
그리고 만드신 후 생기를 코에 불어넣은 것이 바로 6일째 마지막 작품이실 것이다.
따라서 , 주님의 의도는 가장 좋은 재료로 가장 흐뭇한 느낌으로 가장 부드럽게
원초적으로 만드신 것이 바로 "나'이심을 알게 하신 것이다.
2) 안식일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셨다고 하셨다.
사람도 아닌 시간을 왜?
; 안식일의 거룩함과 중요성, 편안함과 복받을 날 임을 강조하심.
→ 모든 것이 벽두의 연초에 주신 말씀이다.
'안식일'
'인간에 대한 주님의 지극한 만족감과 사랑'
월하인은 기초를 회복해야 한다.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가장 사랑스러운 작품이 바로 나이고 그런 나는
이제 다시금 주님의 사랑 앞에 기초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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