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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노래 슬픈 노래[겔32:1-16] 본문

구약 QT

기쁜 노래 슬픈 노래[겔32:1-16]

주하인 2019. 8. 30. 09:02

 


 

2.인자야 너는 애굽의 바로 왕에 대하여 슬픈 노래를 불러 그에게 이르라 너를 여러 나라에서 사자로 생각

  하였더니 실상은 바다 가운데의 큰 악어라 강에서 튀어 일어나 발로 물을 휘저어 그 강을 더럽혔도다 

  그들.

애굽 바로왕.

잘나가는 지 알고 있는 그들에게

'슬픈 노래'라 하신다.

붕붕 ~ 떠 있는 자들에게 '찬양.. 찬송 , 경배의 노래'를 불러도 부족한데..ㅎ

슬픈 노래를... ^^;;


 무엇을 말씀하시려는가?


 
8.하늘의 모든 밝은 빛을 내가 네 위에서 어둡게 하여 어둠을 네 땅에 베풀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세상의 그 어떤 것.

하나님으로 부터 내려오는 '하늘의 밝은 빛'이 가려진 성공은

다 슬픈 노래를 불러 마땅할 저주이지 축복은 아닐 것임이다.


 나

슬퍼할 것 , 그리워하지 않은가?

슬프지 않은 것 슬퍼하고 있지 않은가?

돌아보라 하심이 아니신가?


몰라서 인가?

알면서도 일상에서 매일 매일 날 깨우고 되풀이확인시키심이다.


다행이

예수님을 믿으며

단지 이 세상의 행위,  내 자아의 만족을 위한 도구가 아니고

빛으로 오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내 영혼 깊숙이 관조(觀照)되고

어두움이 드러나고

웅크리고 있어 끊임없이 불안과 불행을 자초하는 소리를 내던

그림자들이 물러나고

말씀대로

느껴지고

그리 됨이 기뻐지고

그러함으로 마음이 기쁨으로 차게 되는...

빛으로 오신 하나님의 말씀

그 말씀으로

기쁜 노래를 불러 올릴 기회와 때가 이루어져

이제

말씀으로 매일 깨우치시고 인도하시는

그러한 과정에 와 있음을

말씀을 묵상하며 알게 된다.  ^^*



 
15.내가 애굽 땅이 황폐하여 사막이 되게 하여 거기에 풍성한 것이 없게 할 것임이여 그 가운데의 모든

   주민을 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그렇다 .

그 어떤 것도

그 어떤 상황에서도

그 누구도

모든 일이

'주님이 여호와 하나님이신 줄 아는 ' 자 되어야 한다는 것이시다 .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그 어떤 일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주님의 주시는 말씀으로

주의 은혜의 성령의 빛으로 주시는 힘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바라보고 살면서

허탄한 세상의 슬픈 것들을 추구 함을 멈추고

그  어떠한 일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허락되어진 것으로

알고 받아 살 수 있길 원합니다.


주여.

오늘 하루도

그래서 밝혀 주셨습니다.


세상의 허탄한 것을 향해 모든 것 매몰하는

그들, 슬픈 노래를 불러야 할 분들을

마땅 히 긍휼히 여기게 하시옵소서.

 주님.

주님을 향해 기쁜 노래 불려 올려 드리는

오늘 하루 되길 소원합니다.


내  주 예수 그리스도 그 거룩하신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 합니다.

아멘


  .


------------ ---------- 과거 묵상 (2012.10.10)


자족과 번뇌 사이

내가 크다 느껴질 때 

보다 적은 자를 위해 

긍휼히 여기는 마음

허락하시고

 

내가 적어 보여

마음 무거워 지려할 때

주님 뜻 안에서

오히려 그들을

축복하는 자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번뇌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매일을

주님 만으로 자족하며

이 한 세상

살게 하소서

 

그러다가

내 주님

나 부르실 때

두 손 활짝 펼쳐들고

기뻐 가게 하소서 

 

 

1. 열두째 해 열두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늘

말씀이 임하신다..는 말씀으로

묵상이 시작이 된다.

그것..

나에게 더욱 말씀이 '임하시는' ,

말씀이 말(씀)으로 끝나지 않고

감동과 깨달음과 영혼의 치유와 그를 통한 변화를 의미하는

말씀의 살아서 임재하시는

'말씀이 임하시는' 하루가 되길 원한다.

 

 

 

2.  인자야 너는 애굽의 바로 왕에 대하여 슬픈 노래를 불러 그에게 이르라 너를 여러 나라에서 사자로

    생각하였더니 실상은 바다 가운데의 큰 악어라 강에서 튀어 일어나 발로 물을 휘저어 그 강을 더럽혔도다

 혹시 난 나에 대한 경고, 슬픈 노래를 듣지 못하는 귀는 없던가?

정신 차리고 돌아보자 .

'회개'하고 십자가 앞에 늘 가까이 가자.

 

 

 

9.  내가 네 패망의 소문이 여러 나라 곧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들에 이르게 할 때에 많은 백성의

    마음을 번뇌하게 할 것임이여

 사람의 성공은 '그 뒤에 계신 하나님의 손길'을 드러낼 때

진정 가치가 있는 성공이 된다.

너무 부하면 물질의 노예.. (가까운 자 중에 그로 인하여 극명히도 곤란 겪는 자 있다. ㅜ.ㅜ;;)가 될 개연성이 높기에 물질은 위험하기는 하지만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길'을 세상에 알리는데 사용된다면,

그리고 어제 묵상의 앗수르처럼

하나님의 절대적 보호 안에서 그 놀라운 우주의 중심이 되고도

스스로 그 중심을 흔드는 '교만' 만 자리잡지만 않을 수 있다면

'물질적 성공' , 이 세상의 성공은 굳이 거부할 일은 없다.

 

 문제는 세상의 성공은 아주 많은 , 아니 거의 대부분에서

그들을 하나님과 가까이 하게 하는 데 지장이 된다는 것이다.

 

 애굽의 패망이 세상 많은 백성의 번뇌가 된다. .. 고 나온다.

 

 세상의 성공이 하나님의 도우심 때문에 되었음을 세상이 알았다면,

교만으로 인한 패망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아니던가 .. 하는 고뇌와 번뇌를

믿고 따르고자 하는 많은 '신앙인'들에게 주는 이유가 된다.

그들에게는 또 그들 나름대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으시겠지만

어쨋든,

그러한 도구로 사용되지는 않았으면 정말 좋겠다.

그러하기에 얼마 전에 묵상한 [빌 4:11 - 13] 의 구절이 나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실히도 든다 .

 

 빌 4장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자족'하는 것과 어느 상황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

주신 이도 가져가실 이도 '하나님'이심을 아는 자.

그러함은 '세상'에 하나님을 망신시키는

이 크고도 큰 불충한 죄를 끼치지 않는 지름길이다.

 

 오늘 묵상의 레마는 이것이다.

'자족과 번뇌 사이'

그 사이에 무엇이 있던가?

나의 '선택'이다.

주님은 나에게 구원의 손길을 베푸시고

매일 매일 나의 선택을 보시며 동행하시는 하루하루를 '성장'하길 기뻐하시며

지켜 보신다.

그러나, ,물질을 매개로, 세상의 성공을 매개로

아니 그 보다도 이 정도면 '안심'이다... 라는 나태를 빌미로 올라올지도 모를

교만을 선택하게 되면 하루 아침에

'하나님의 영광'에서 '세상의 번뇌'.

특히 믿고 따라가려는 자들의 고뇌가 되게 하는게 문제다.

 

 매일 '말씀'으로 하나님께 다가가고

그 말씀 중에 임하시는 하나님,

아니 말씀이신 하나님을 전율하고 감동하는 삶을 살지 않으면 안된다.

말씀이 하나님이시고

그분이 매일 말씀으로 나에게 임하심을 체험하게 되면

그제

세상은 멀어진다.

세상에 살아도

세상이 더 이상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힘이 줄어든다.

나의 오직 희망과 감사와 소망과

나를 움직이는 유일한 동기와 조건은

오직 하나님의 기쁨일 뿐이다.

그게.. 자족이다.

있어도 기쁘고

없어도 풍성한 느낌.

있으면 주신 하나님이 감사하고

없으면 더 명확히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느낌이 좋은 것.

그것이 '주님으로 자족'할 수 있는 이유다.

 그때는

세상이 '저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다.... 라 알수 있게 된다.

세상이 하나님을 깊이 만나면 저 사람 처럼 여유로와 진다라 고백하게 된다.

그렇다.

그게 하나님을 일상에서 나타내는 원리다.

 

 

적용

 

1.성경 세장 읽으리라.

 

2. 없어도 감사할 수 있길 바란다.

 부족한 나.. 를 기뻐할 수 있도록 간절히도 주님께 빈다.

 말씀을 통해서 매일 깨닫게 하시는

 주님의 원리를 느낀다.

 

3. 주시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주심을 기뻐한다.

 풍족하면 좋다.

 하지만 그것으로 인하여 주님을 잊게 되는

 배에 끼는 지방 같은 누림은 싫다.

 많이 먹어도 많이 운동하고 절제하는 자 되길 원한다.

 

4. 일체의 비결을 사모한다.

 사도 바울의 고백이 내 고백 되길 원한다.

 나에게 허락하시는 흐름은

 그것이 정답이다.

 나 .. 그리 되리라.

 

5. 회개한다.

 내 잘못........ 주님 앞에 가져간다.

 

기도

 

내 아버지 하나님.

주셔도 감사하고

안주셔도 만족할 수 있는

그런 내가 되게 하소서.

주님.

그게 비단 물질적 풍요 뿐 아니라

세상사는 현상에서 모든 일에 적용 되게 하소서.

인간관계에도 그리하게 하시고

명예에도 그리하게 하소서.

직급에서도 그리하게 하시고

주여.. 모든 상황에서 그리되게 하소서.

일체의 비결을 깨달아

그게 내 영혼의 자연스러운 흐름이 되게 하소서.

부디 간절히 소원하옵기는

'교만함' 과 '게으름'과 이전부터 가져온 미련한 ' 습관'으로 인하여

주님의 영광을 가로막는

죄가 되지 않게 하소서.

절 보는 '세상'사람들이

저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향기를 흠향하는 도구가 되게 하시오되

저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주님의 살아계심에 그들이 혼란을 느끼며

저로 인하여 '고뇌'에 찬 비탄의 슬픈 소리를 내지 않도록

주여 도우소서.

 

주님.

제 안에 간직된

제 가슴 아픈 일들이 있습니다.

주님.

주님은 아시오니

그 아픔이 제 잘못 만은 아님을

저도

그들도 깨닫게 하시고

그들의 아픔을 자극하는데 제가 일조를 했던 부분들...

주님.. 아직 저는 어찌할 바를 모르겠사오니

이렇게 주님 앞에 내려 놓는 대로

주님이 녹이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간절히도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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